전체 글1324 [네이트판] 지하주차장 휠체어로 자리 차지하는거 이해되시나요?(feat. 전기도둑) 안녕하세요 방탈 사과드립니다. 이게 제가 문제인지 좀 봐주실 수 있을까요? 저 30대 중반이고 부모님이 시골내려가셔서 부모님 집에서 오빠랑 둘이 살고 있어요. 근데 아파트 지하 1층 주차장에 왼쪽에 장애인 주차구역이 있고 오른쪽에는 좀 넓은 주차자리가 2군데가 있어요. 근데 언제부터인지 오른쪽 주차구역에 차가1대가 있고 그 옆자리에 전동휠체어가 세워져 있더라고요. 늘 똑같은 차가 있고 그 옆에 휠체어가 있으니 그 집 휠체어인거 같은데 결국 그 집은 주차자리를 두 군데를 차지하는 거잖아요. 그리고 장애인 주차자리는 입주민중에 사용하시는 분이 없고 보면 옆에 휠체어를 놓고 꺼낼 수 있을 정도로 자리가 넓어요. 일반 주차자리 2배정도.이런식인건데 휠체어는 있는데 장애인 주차구역을 사용하지 않는건 장애인은 아니.. 2020. 9. 15. [네이트판 결시친] 밥퍼줘충 베스트글 보고 생각난 내 파혼썰 베스트글에 맞벌이 하는데 맨날 밥차려줬더니 밥 더 안퍼줬다고 남편이 나란 존재는 뭐냐며 싸웠다던 글 보고 생각나서 내 파혼썰 적어봄ㅋㅋ 어이없는 글이라 음슴체. 때는 2년전 20대 끝자락이라 결혼에 대한 욕구가 막 끓어넘치던 때였음. 대강 만났던 남친이 나이가 차서 결혼하자 했고 난 바로 OK함. 예비 시댁에서는 실제로 날 만나기도 전에 집 전세금도 보태주신다하여 호감이 뿜뿜했고 잘해야겠다는 생각을 함 집이 여유롭다고 들었었음. 참고로 전남친 본가가 대구고 나는 경기에 살아서 전남친 식구들을 본적이 음슴. 인사드리러 곱게 차려입고 대구까지 전남친 차타고 내려감... 그리고 서로 어쩜 너무 곱다~아니에요 어머님이 더 고와요 호호호 이런 말들이 오가고 분위기는 화기애애 했음. 그러던 중 밥먹자고 하고 어머님.. 2020. 9. 15. [네이트판 결시친] 시어머니와 합가 후 고통(더러움주의) 안녕하세요. 자식 둘을 키우는 15년차 맞벌이하는 40대 여자랍니다. 시어머니 모신지 2년차인데요.. 결혼할때부터 5분거리에 따로 살었어요.. 다른게 아니라 같이 살면서 어려움은 당연히 있을거라고생각했지만 생각보다 많이 힘들어요 우선 합가 이유가 경제적인 이유가 큰차지를 했구요. 시어머니가 본인 아파트 대출로 있는대로 다 받아서 다음달부터 돈을 메꿀수 없다고 해서 그집을 전세로 놓으면 이자는 안나가니 저희집에 들어오게됬어요. 돈이 없었던 분은 아닌데 중간중간 돈이 있으면 계산없이 잘 쓰시구요.. 아들 딸 한테도 금전적으로 도움주기도 한분이랍니다. 본론으로 가자면 큰 문제는 위생인데요. 따로 살땐 제가 시어머니집 들러 일주일 또는 2주일에 한번씩 대청소를 하고 나와요. 그 아파트 사는 3년동안 회장실 방한.. 2020. 9. 15. [네이트판 결시친] 남편이 제뒷담을 까네요.. 아직도 심장이 쿵쿵거려요 너무놀라서.. 남편이랑 밥먹고 베드민턴 치구 집에와서 저먼저 씻고 나왔는데요.. 전 안방 화장실에서 씻었구요 바깥 화장실에서 남편이 통화하고있는거에요. 오늘 베드민턴 쳐주고 18. 하 ㅈㄴ 귀찮어. 이러는거에요.. 통화를 끝내고 나와서는 아무렇지않게 저한테 안고 장난치더라구요. 티비를 같이 보는대도 계속 생각을 하게되더라구요 그래서 남편이 폰충전 시키고있는 중에 몰래 폰을 봤어요 . 카카오톡 내용이.. 가관이더라고요 친구한테 제욕을 엄청하고있더라구요 상상도 못했어요. 제가 먼저 베드민턴 치자고는 했어요 남편 싫은내색 하나 없이 좋다 면서 치고와서는 재밌다 그치? 아이귀여워 이러면서 좋아해놓고 친구 한테 저렇게 말하고.. 카톡내용은 대부분이 정말 심한 욕 을 내뱉으면서 디져트사오란.. 2020. 9. 14. [네이트판] 비싼 프리미엄고양이 사료에서 동물사체를 갉아먹는 해충이 나왔어요!(공익목적) 방탈 죄송합니다!! 판 분들도 강아지고양이사료로 유명한 해당업체 이용하는 분들이 많이 계셔서 다른분들은 피해 없으시길 바라며 공론화 합니다 ---혐오사진 주의------------------------------ . . . . . . . . . . .................. https://www.instagram.com/p/CFCLHKQlLJh/?igshid=19miuukilp6ym 인스타에도 올렸어요ㅠㅠ 집사님 한분이라도 더 알수 있게 리그램 부탁드려요! 자꾸 글을 내리고 소비자탓으로 돌리며 은폐하려고 해요! +글이 긴 관계로 이해를 돕기 위한 요약글)) 1. 파0나 사료에서 벌레가 나왔음 (수시렁이 유충은 박제사들이 동물 사체에서 살코기를 분해하기 위해 쓰일 정도로 천공성이 뛰어난 육식 벌레).. 2020. 9. 14. [네이트판 결시친] 3편)와이프와 심각하게 미래를 고민합니다. 도와주세요.(남편입장2) ➰이전 이야기➰ (더보기를 클릭해주세요) 더보기 [네이트판 결시친] 1편)와이프와 심각하게 미래를 고민합니다. 도와주세요. 안녕하세요. 30대 중반 남자입니다. 연애 10년후 결혼한지 5년됐고 돌된 아기 키우고 있습니다. 학창시절부터 알고 지낸사이였고 연애를 오래했었고 연애할때도 정말 많이 싸우고 풀고 했었습니� ssulbox.tistory.com [네이트판 결시친] 2편)와이프와 심각하게 미래를 고민합니다. 도와주세요.(와이프입장) ➰이전 이야기➰ (더보기를 클릭해주세요) 더보기 [네이트판 결시친] 1편)와이프와 심각하게 미래를 고민합니다. 도와주세요. 안녕하세요. 30대 중반 남자입니다. 연애 10년후 결혼한지 5년됐고 � ssulbox.tistory.com 안녕하세요. 며칠전에 와이프랑 미래를 고민.. 2020. 9. 14. [네이트판 결시친] 2편)와이프와 심각하게 미래를 고민합니다. 도와주세요.(와이프입장) ➰이전 이야기➰ (더보기를 클릭해주세요) 더보기 [네이트판 결시친] 1편)와이프와 심각하게 미래를 고민합니다. 도와주세요. 안녕하세요. 30대 중반 남자입니다. 연애 10년후 결혼한지 5년됐고 돌된 아기 키우고 있습니다. 학창시절부터 알고 지낸사이였고 연애를 오래했었고 연애할때도 정말 많이 싸우고 풀고 했었습니� ssulbox.tistory.com 남편이 링크 보내줘서 글 봤고 댓글들 읽었습니다. 제 욕밖에 없네요. 몇날몇일 말도 없더니 이런 글을 써놨네요. 남편이 쓴글에 맞는것도 있고 틀린것도 있습니다. 어이없고 짜증나지만 일단 제 입장도 써볼께요. 일단 남편이 쓴글에서 빠진내용이나 잘못된내용부터 적어볼께요. 남편이랑 저랑 둘다 서로가 첫사랑에요. 민망한 이야기지만 남편과 저랑 사귈때 선남선녀커플이라고.. 2020. 9. 14. [네이트판 결시친] 1편)와이프와 심각하게 미래를 고민합니다. 도와주세요. 안녕하세요. 30대 중반 남자입니다. 연애 10년후 결혼한지 5년됐고 돌된 아기 키우고 있습니다. 학창시절부터 알고 지낸사이였고 연애를 오래했었고 연애할때도 정말 많이 싸우고 풀고 했었습니다. 중간에 헤어진적은 한번도 없었고 싸워도 그날 다 풀고 웃으며 헤어졌고 정말 가끔 하루정도 냉전기 가지다가 다 풀었었습니다. 대화가 잘됐었고 서로 맞출려고 노력을 많이 했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게 10년을 지냈지만 결혼하고 나니 또 싸우게 되더라구요. 그래도 결혼하고 나서도 여전히 대화를 많이 하면서 맞춰갔고 한번 싸웠던 문제로는 잘 싸우지는 않습니다. 지금은 싸우게 되는 이유가 딱 2가지 입니다. 이게 반복 되고 있는데 극복이 되질 않습니다. 1. 와이프 성격이 예민한 편입니다. 조금이라도 본인 기준에서 맞지 않다.. 2020. 9. 14. [네이트판 결시친] 결혼 6개월만에 이혼, 객관적인 시각이 필요해요 도와주세요 안녕하세요. 이야기드리기에 앞서 최대한 객관적으로 적어보려고합니다.이제는 가스라이팅에 너무 노출이 많이 되어있는 탓인건지.. 모든 판단력이 흐려졌습니다. 여러분들의 객관적인 조언 부탁드려요. 그리고 제가 잘못 생각하는 부분이 있다면 비난보단 비평으로 확실하게 말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신혼부부, 6개월 후 이혼, 3-4개월 후 다시 재결합 (동거와 마찬가지, 서류는 남남인 상태) *현재 양가어른들에게 어떠한 인사치레도 없이 둘만 사는 상태 > 남편에게 어른들에게 매를 맞더라도 맞아야하는일이다 예의가 아니다 했지만, 올해는 그냥 넘어가자며 어른들 뵙기를 피하는 상황. 명절때도 안감 > 각자 집에 각자가고.. 여러가지로 마음이 불편한 상황..이도저도아닌.. *살고있는곳은 남편 명의의 집 > 집은 오직 시댁.. 2020. 9. 14. [네이트판 결시친] 이래서 집안 기우는 결혼은 하지말라는거네요 모바일이라 두서없이 적는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남편이랑 결혼한지 2년된 20대 후반 동갑 부부입니다. 저랑 남편은 대학교cc였고 제가 1년먼저 졸업해서 직업은 약사이고 남편은 대기업입사한지 2년 됐습니다. 저희집은 아빠는 고위 공무원이시고 곧 은퇴하십니다. 엄마도 공무원이셨는데 먼저 은퇴하시고 집에서 쉬시고 계세요. 아빠 곧 은퇴하시고 연금 받으시면 둘이 합쳐서 월 600-700정도로 받으시는걸로 알고 있고 아직 아빠도 많이 버시다보니 저희집엔 따로 매달 용돈을 보내드리진 않고 있어요. 제 부모님도 안받으시겠다고 하시구요. 제 남편집안은 지방에서 시부모님 작게 식당하십니다. 저랑 남편 둘다 나이에비해 적게버는 직업은 아니다보니 여유가 있고 제 부모님이 여의도쪽에 20평대 아파트 가지고 계신거 주셔서 남.. 2020. 9. 13. [판 결시친 레전드] (원본지킴이)남편이 생일선물로 하수구 머리카락 제거기를 줬어요(가스라이팅 레전드) 남편은 회사다니고 저는 가정주부입니다. 아이는 아직 없어요. 남편은 자신은 인정하지 않지만 강박증?? 비슷한 게 있습니다. 겉으로 보이는 것, 체면에 관련된 것에 대해 집착을 하는데 그래서 제가 조금이라도 뚱뚱해질까봐, 새치라도 날까봐 질색을 합니다. 그래서 저는 167에 51킬로를 2년째 유지중이고 수영, 필라테스, 요가를 다니고 있습니다. 집에서도 단정하게 하고 있으라고 해서 양말 위에 슬리퍼 신고 옷도 홈웨어 너무 편해보이지는 않고 품위있으면서 집안일을 할 때 좋을거같은 거.... 남편이 직접 골라준 디자인, 컬러로 입어야 합니다. 집은 30평대인데 아주머니 쓰는 것은 근본도 모르는 남을 집에 들이는 것이라 싫고 제가 집안일을 다 해야 합니다. 남편이 원하는 건 특급호텔 수준이기 때문에 쓸고 닦고 .. 2020. 9. 13. [네이트판 결시친] 육아 도움주시는 부모님 드리는 돈 아까워하는 배우자 마음이 싱숭생숭해서 글 써봅니다. 저희 부모님은 현재 땅을 조금 가지고 있으시긴 한데 그거 말고는 주식으로 돈을 거의 다 날리셔서 현재 노후 자금이 거의 없으신 상태에요. 가지고 계신 땅을 파실 생각도 있으시지만, 근처 부지에 삼성이 공장도 짓고 해서 개발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그래서 당장 처분하긴 좀 아깝고요. 땅 담보로 한 대출도 좀 있으신데 한번도 저에게 아쉬운 소리 하신적은 없고 가지고 계신 자금 안에서 이자 갚고 있는 상황입니다. 여튼 경제적으로 여유가 있지는 않으세요. 지금 사시는 집도 제 명의로 된 집인데, 집 구입할 때 저만 대출이 가능해서(아버지는 은퇴) 제가 2억 대출받고 아빠가 1.3억, 제가 6천 정도 모은 걸로 구입했었어요. 해당 대출은 지금 1억 정도 남았고 매달 200씩 원금이.. 2020. 9. 12. [네이트판 결시친] 친정엄마 모시고 살려고합니다(+후기) 제가 이기적인 건지 어떤지 물어보고 결정을 내려고 합니다. 딸(23)아들(20) 있습니다. 결혼부터 지금까지 친정에 엄청난 도움 받고 살았습니다. 집도 친정에서 사주셨구요. 생활비도 필요할 때마다 도움주셨구요. 남편 벌이가 시원찮아도 친정에서 잔소리 한 번 안하시고 내사위 내사위 하시며 좋아하셨고 남편도 한 분 뿐인 어머니 돌아가시고 친정을 자신의 집처럼 생각하며 살았구요. 남편도 엄청 착하고 순한 성격이라 남들과 트러블없이 직장생활합니다. 아이들은 다 대학다니구요. 문제는 친정어머니가 혼자가 되셨어요. 친정아버지가 간암으로 1년 고생하시다가 돌아가셨는데 지금도 아버지 생각하면 넘 눈물이 납니다. 그래서 친정어머니를 모시려고 하는데, 아이들이 불편하다고 반대를 하네요. 남편이랑 저는 지금처럼 하면된다고 .. 2020. 9. 11. [네이트판] 36년 평생 가장 억울한 이야기(긴글주의)(강남 자곡동 쟁골마을 그린벨트 논란) **먼저 방탈 죄송합니다ㅠㅠ** 이런 글 올리게 된 것이 정말 괴롭지만 너무나도 억울한 일을 겪고 있는 상황에 많은 분들이 이게 시판을 추천해주셔서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올려봅니다. 저희 아빠께서는 30년 가까이 40평짜리 땅을 가지고 계셨습니다. 평생을 중소기업에서 직장생활 하시다 몇 년 전에 은퇴하시고 엄마와 이제 노후를 보내시기 위해 소유하고 계셧던 땅에 20평대 주택을 지으시려고 건축 허가를 받았습니다. (이 글을 쓰고 있는 저는 건축주 딸입니다.)땅이 그린벨트에 있긴 했지만 집을 지을 수 있는 대지였기에 결론적으로 건축허가가 적합하다는 법원의 판결을 받았고, 구청으로부터 건축허가를 받아 작년 초 공사를 시작하였습니다. 그때만해도 불법 공사를 하는 것도 아니고 60대 부부가 살 작은 가정집 .. 2020. 9. 11. [네이트판 결시친] 아들이 불임인걸 인정 못하는 시부모님!!! 결혼 7년차 신혼 2년 즐기고 슬슬 아이를 갖자고 생각해서 1년 동안 노력을 해봤는데 임신이 되지 않았습니다. 제가 생리주기가 불규칙적인편이라 처음에는 제 문제인가 싶었죠. 병원에서 가서 검사를 해보니 저는 딱히 이상이 없었어요. 그래서 남편도 검사를 받게 해봤는데 남편에게 문제가 있었습니다. 일단 자연임신은 거의 불가능이라고 보면 된다고 하기에 그 때부터 병원 다니면서 할 수 있는건 다했어요. 양가에는 그냥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임이라고 말을 해뒀는데 임신시도 3년차에 접어드니 시부모님들한테서 말이 나오드라구요? 처음엔 여자 몸에 좋다는 보약을 지어오시는 정도였는데 어느 순간부터는 불임의 원인이 저한테 있는게 아닌지 의심하시더라구요. 남편이 못참고 문제는 본인한테 있다, 이 사람이 자기 배려해준다고 말.. 2020. 9. 11. 이전 1 ··· 61 62 63 64 65 66 67 ··· 8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