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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트판 결시친] 남편의 껌딱지 증상 얼마나 가나요?(추추추가) 동거 2년, 혼인신고 4개월차 신혼이에요. 남편은 5년전 쯤 2년 사귀었고 헤어졌다가 우연찮게 다시 만나서 결혼까지 했네요. 5월에 결혼식 올리려고 했는데 코로나로 혼인신고하고 양가 부모님 모시고 간단하게 식사하는 걸로 일단 식 대신 했어요. 코로나 상황 좀 나아지면 간소하게 스몰웨딩 결혼식 생각하고는 있는데 코로나가 나아지려나... 남편은 껌딱지입니다. 직장도 저랑 출퇴근 같이 하고 싶다는 이유로 큰 직장에서 제 회사가 있는 강남구 선배 직장으로 옮겼어요. 화냈지만 그러고 싶다는데 어쩌겠어요. 그냥 저랑 붙어있는게 좋답니다. 제 직장은 굉장히 바쁜 시즌이 있어요. 한달 넘게 계속 야근을 하고 그럴 땐 혼자 집에 가기 싫다고 부득불 지 회사에 남아 공부하고 그럽니다. 저는 집순이에요. 어딜 다니거나 그런.. 2020. 9. 26.
[네이트판] 아이가 엘베 손소독제에 소변실수를했습니다 안녕하세요 8세 5세 두아이 키우는 엄마입니다 부끄럽지만 제목 그대로 8세 아들이 아파트 엘베안 손소독제에 소변을봤습니다 처음 관리사무소에서 연락받고 그럴리가없다는 마음으로 CCTV확인해보니 네...우리 아이가 맞더라구요 아이는 친구와 있었고 친구가 먼저 소독제에 침을뱉는듯한 장면과 그다음으로 아이가 통안에 소변을 보더라구요 관리소장님 말씀으로는 애들이 실수라하기에는 벌써 두번째이고 장난이라하기에는 요즘 시국에 너무 예민한 사안이라 이제 그냥 넘어갈수 없다 하시더라구요 두번째라구요?하고 놀라 여쭤보니 처음 알게되었을때는 어린아이들이라 알고도 그냥 쉬쉬하며 넘기셨다는다는대 너무 죄송하고 부끄러워 얼굴도 못들겠더라구요... 아이아빠에게 이사실을 바로 알리고 그날 처음으로 아빠가 아이에게 매를들었습니다 아이가.. 2020. 9. 26.
[네이트판 결시친] 남편 여동생이 너무 부러워요. 모바일 배려 부탁드립니다. 결혼식 없이 혼인신고만 해서 살고 있어요. 결혼 자금이 없는 건 아니였지만 그 돈을모아 지금 살고 있는 전셋집 보다 좋은걸로 가려고 준비하고 있습니다. 예전부터 남편 여동생 아가씨가 너무 부러웠어요. 번듯한 직장에 그리고 돈에 얽매이지는 자유로움이 ...... 저는 결혼자금 모아야 한다는 강박에 회사에 근무해도 제대로 멋내기 힘들었고, 월급에 반은 친정에 생활비로 줬어요. 그 반면 아가씨는 가지고 싶은 거 다 가지고 쓰고 싶은 거 다 쓰고 심지어는 집 걱정도 없어요. 시댁이 저희 친정과 다르게 잘살아요. 아파트도 시부모님 명의, 지금 저희가 살고있는 아파트도 시부모님이 해주셨어요. 그리고 편의점 운영하고 계십니다. 덕분에 아가씨는 돈 걱정없고요. 지금은 여행을 안 다니지만 코로.. 2020. 9. 25.
[네이트판 결시친] 4년연애...헤어지려구요(누나한테 돈주는 남친)(+후기) 4년째 연애중인 30대 중반 동갑 남친이 있어요. 서로 나이도 있고 만나온 시간도 있고 내년엔 결혼 진행하려해요. 서로 얼마를 버는지 대략 알고는 있지만 재정상태는 관심가지지 않았고 그게 예의라 생각했어요. 진지하게 얘기를 나눠보는 중 이건 아니다라는 생각이 들어 글 남겨봅니다. 일단 저는 청약 당첨되어 지금은 매달 대출원금+이자 내고 있어요. 대출은 아파트값의 1/3정도이고 앞으로 7년정도 더 갚아야해요. 나머지는 제가 모은돈에 부모님이 도움주셨구요. 그리고 매달 조금씩 적금넣어 수중에 5천만원정도 여유자금있구요. 그런데 남친은 모은돈이 하나도 없다네요. 저보다 연봉도 높고 직장 다닌지도 10년이 다 되어가요. 알고보니 누나한테 매달 100만원씩 보내주고 있더라구요. 누나한테 돈 빌렸냐니 아니래요 누나.. 2020. 9. 25.
[판 레전드 💩썰] 썸씽남 앞에서 똥방구끼고 폭풍똥쌈ㅋㅋㅋㅋ 아 나 욕해도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싓파... 뭐라고 말하고 시작해야할지 모르겠음 다짜고짜 음슴체 미안함 근데 나 지금.. 정말..... 그런거 신경쓸 상황이 아님.. 욕해도좋음.. 차라리 욕이라도 먹고싶음 나 지금.. 나 지금 혼이 빠져나간 것 같음 미친 키보드질을 하고있음 나 실컷 욕하고 비웃어도 됨... 근데 제발 댓글에 해결책만 제시해주고가요 제발.. .제발.. ... 제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20. 9. 25.
[판 소개팅 레전드] 전설의 소개팅남 김영훈씨 5편(완): 소개팅 매번 실패하시는 김대리님 ➰전설의 소개팅남 김영훈씨 전편링크➰ (더보기를 클릭해주세요) 더보기 전설의 소개팅남 김영훈씨 1편 전설의 소개팅남 김영훈씨 2편 전설의 소개팅남 김영훈씨 3편 전설의 소개팅남 김영훈씨 4편 전설의 소개팅남 김영훈씨 5편 전설의 소개팅남 김영훈씨 6편: 근황편(1) 전설의 소개팅남 김영훈씨 7편: 근황편(2) 안녕하세요 저녁시간이 무료해 판 뒤적거리다가 우연히 영업하시는 김대리님 이신것으로 추정되는 분을 보고 이밤에 삘받아서 글을 쓰게 되었어요 ㅋㅋㅋ 그분이 맞는지 아닌지는 확실하지 않아요 하지만 우연이라기엔 성격이나 말투 나잇대가 비슷하시고 여자에 집착하시는.....ㅋㅋ 모습이 닮아서 동일인이 아닐까 추정해요 아니라면 아 이런사람이 또 존재하는구나 하면서 즐겁게 읽어주세요 ㅋㅋㅋ 그리고 혹시 알아보고 .. 2020. 9. 24.
[판 소개팅 레전드] 전설의 소개팅남 김영훈씨 4편: 여자들이 왜 저를 싫어합니까 ➰전설의 소개팅남 김영훈씨 전편링크➰ (더보기를 클릭해주세요) 더보기 전설의 소개팅남 김영훈씨 1편 전설의 소개팅남 김영훈씨 2편 전설의 소개팅남 김영훈씨 3편 전설의 소개팅남 김영훈씨 4편 전설의 소개팅남 김영훈씨 5편 전설의 소개팅남 김영훈씨 6편: 근황편(1) 전설의 소개팅남 김영훈씨 7편: 근황편(2) 안녕하십니까 서울 잠실사는 대한민국의 건장한 35살 청년입니다 에전부터 소개팅도 많이하고 나이트 술집 헌팅 챗팅등 여러가지방법으로 여자를 만나봤는데 다 처음이나 몃번만나고 제가 싫다합니다 현명한 여러분의 평가부탁드립니다. 제키는 178 몸무게는 에전엔 78키로였는데 나이살이 쪘는지 82키로 입니다 강남소재의 외삼촌회사에서 영업팀 7년차 능력있는 대리이고 성격은 매너있고 남자답습니다 아버지께서 물려주.. 2020. 9. 24.
[판 소개팅 레전드] 전설의 소개팅남 김영훈씨 3편: 김영훈입니다 ➰전설의 소개팅남 김영훈씨 전편링크➰ (더보기를 클릭해주세요) 더보기 전설의 소개팅남 김영훈씨 1편 전설의 소개팅남 김영훈씨 2편 전설의 소개팅남 김영훈씨 3편 전설의 소개팅남 김영훈씨 4편 전설의 소개팅남 김영훈씨 5편 전설의 소개팅남 김영훈씨 6편: 근황편(1) 전설의 소개팅남 김영훈씨 7편: 근황편(2) 안녕하십니까 김영훈입니다 제가남긴 두개의 글에달린 리플들 전부읽어보았습니다 그리고 하루종일 면도도안하고 많은생각을했습니다 우선 두개의 글은 제가 흥분한상태에서 감정주체를 못하고 쓴글이라는걸 알아주셨으면합니다 먼저 여러분들이 지적해주신 맞춤법부분은 제 잘못입니다 제가 평소에 글읽는걸 별로 안좋아해서 책과 신문을 멀리했던게 문제인것같습니다 지금도 글쓰면서 제가 모르는 단어들은 인터넷으로 찾아가면서 쓰고.. 2020. 9. 24.
[판 소개팅 레전드] 전설의 소개팅남 김영훈씨 2편: 소개팅남입니다 너무들하시네요 ➰전설의 소개팅남 김영훈씨 전편링크➰ (더보기를 클릭해주세요) 더보기 전설의 소개팅남 김영훈씨 1편 전설의 소개팅남 김영훈씨 2편 전설의 소개팅남 김영훈씨 3편 전설의 소개팅남 김영훈씨 4편 전설의 소개팅남 김영훈씨 5편 전설의 소개팅남 김영훈씨 6편: 근황편(1) 전설의 소개팅남 김영훈씨 7편: 근황편(2) 지금 베스트글에 있는 소개팅남 후기 저예기네요 동료한테 듣고 알았어요 어의가없어서 나참 그럼 직접 말하시지 그러셨어요 사람들도 다아는데 공개적으로 망신을 주다니 저는 32살 남자입니다 일단 좀 늦어서 죄송합니다 충분히 죄송하다고 말씀도 드렸는데 또 쓰셨네요 본인도 늦으셨으면서 저도 첫인상은 나쁘지 않았습니다 몸매도 글래머러스하시고 다리도 예쁘시고 얼굴도 수술기없는 동양적인미인이셨고 섹시한스타일이셔서.. 2020. 9. 24.
[판 소개팅 레전드] 전설의 소개팅남 김영훈씨 1편: 참... 뭐시기했던 소개팅남 후기 ㅠㅠㅠ ➰전설의 소개팅남 김영훈씨 전편링크➰ (더보기를 클릭해주세요) 더보기 전설의 소개팅남 김영훈씨 1편 전설의 소개팅남 김영훈씨 2편 전설의 소개팅남 김영훈씨 3편 전설의 소개팅남 김영훈씨 4편 전설의 소개팅남 김영훈씨 5편 전설의 소개팅남 김영훈씨 6편: 근황편(1) 전설의 소개팅남 김영훈씨 7편: 근황편(2) 안녕하세요 서울 신림동사는 20대후반 여자예요 글이 좀 길것같아요 바로 음슴체 갈게요 ㅋㅋ 바로 어제였음 지난주부터 학교후배가 소개팅을 시켜준다 하였음 가을이 오니 더욱 더 외로웠던 터라 바로 오케이했는데 업무가 바빠서 미루고 미루다가 어제 만났음 그.분.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분은 회사가 역삼동 난 양재동.. 강남역에서 만나기로 했음 칼퇴근하고 날아간 강남역 !! 평소 출퇴근할땐 되도록 차를 안.. 2020. 9. 24.
[네이트판 레전드] 오빠의 여친은 25살 아기입니다ㅠㅠㅠㅠㅠㅠㅠ 안녕하세요. 정말 세상에 이런일이에 어울리는 내용입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 정말 세상에 이런일이라고밖에 달리 표현할 말이 없네요. 아주 중요한 문제이고, 앞으로 저희의 인생이 달려 있습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 제발 도와주시길 바랍니다. 전공자분들이나 전문가들 댓글 환영합니다. 오빠의 여자친구는 저와 아주 친한 친구입니다. 학창시절에 친구가 저희 오빠한테 관심을 많이 보였어요 그래서 제가 두 사람 소개시켜주고, 연인으로 발전했습니다. 저희 남매는 본가가 부산이고, 친구의 본가는 진주입니다. 그래서 지금은 세 사람이 자취방에서 함께 살고 있어요. (여러분이 상상하시는 그런 불온한 관계가 절대 아닙니다. 그럴 만한 이유가 있으니까요ㅠ) 오빠는 근처 헤어샵에서 일하는 헤어디자이너입니다. 저는 네일아트를 공부했고, 자격증도.. 2020. 9. 23.
[인스티즈 레전드] 15kg 빼고 난 후 폭식한 사람의 이야기 키 158에 75키로였다가 7개월만에 60키로 됐습니다. 먹으면서 운동하니까 효과도 없는것 같고 키로수도 안줄고 해서 안먹으면서 운동은 거의 안하거나 조금조금씩 했어요. 안먹으니꺼 키로수도 확확 줄고 좋더라구요. 60키로 되니까(것도 밥 안먹었을 때 60키로지 밥 먹으면 62~63키로 됩니다) 60키로도 저한텐 되게 통통한 편인데 뭔가 안심이 되고 긴장을 놓게 되더라구요. 이제 조금씩 먹어도 되겠지 하면서 일주일 전부터 먹기 시작했습니다. 근데 굶으면 위 줄어든다는거 다 구라인것 같아요. 한 번 뭐가 입에 들어가면 차라리 안먹을때가 낫지 계속 발동걸리고 허하고 먹을거 못참겠다 이말입니다.ㅠㅠ 그동안 안먹은 것도 있고 밥값으로 엄마가 다이어트 성공했다고 50만원 주셨거든여. 믿으실지 안믿으실지 모르겠는데요.. 2020. 9. 23.
[판 결시친 레전드] 동생 목에 식칼 댄 딸아이 어떡하나요 [1편] 이제 막 스무살이 된 첫째가 집을 나갔습니다. 2년전부터 학교 다니면서 편의점 아르바이트를 엄청 열심히 하는 딸이었어요. 대학이 안되서 재수하고 있는 상태구요. 아래로 두살터울 남동생이 있습니다. 각설하고 제가 저희 집에 놀러온 친구 딸이 저희 딸 방에 있는 뭐가 갖고 싶다고 해서 제가 보기엔 별거 아닌거 같아 갖고 가라고 했습니다. 그걸 딸이 알고 나서 미친 사람처럼 발악을 하면서 왜 자기 물건을 함부로 남한테 주냐고 하길래 제가 버릴 쓰레기인줄 알고 별거 아니라서 준거다 미안하다 했어요. 그랬더니 왜 자기 인권을 무시하냐부터 시작해서 자기가 소중하게 여기는걸 왜 멋대로 판단하고 주냐 난리를 치고 당장 가지고 오라고 했는데 그때가 밤 열시라서 제가 내일 전화해서 가지고 오라고 하겠다고 미안하다.. 2020. 9. 23.
[네이트판 레전드] 소름끼치는 룸메 실화(롱언니) 대학기숙사 4인실 쓰게됬는데 지금 같이 사는 사람중 하나가이상해 제정신이 아닌것같아 진짜 이러다가 나 미칠거같아 이 사람이랑 지내니까 내가 이상해질거같아; 방을 같이 쓰는사람은 3학년언니 두명이랑 2학년언니 한명이야. ​ ​첫날에는 아무도 기숙사에 안왔길래 혼자 2층침대하나 차지하고 책상에 간단한 짐만풀고 하룻밤잤어 ​그전에 기숙사 내부 구조가 대략 한쪽면에는 큰 창문이 있고 그 창문쪽에 바로 붙어있는 책상 두개랑 창문바로 앞은 아니지만 창문 옆쪽에 하나 그리고 아예 응달(맨구석)에 있는 책상하나 이렇게 네개가있어. ​ 그래서 나는 응달진곳책상에 내 짐을 풀어놓놨어. 1학년이니까 언니들한테 좋은곳 주려했지.그리고 일층침대는 언니들이 사용하도록 양보하고 이층에 자리를 잡았어 그날 밤은 한숨도 못잤어 과연 .. 2020. 9. 23.
[네이트판 결시친] 대소변 아무데나 보는 6살 어떻게 생각하세요? 6살반 맡고있는 유치원선생님 입니다. 현재 한 아이때문에 이 일을 그만둘까 하는 생각이 들 정도고 진짜 너무 힘들어서 적어봅니다 6살이 아직 어린나이이긴 하지만 대소변 충분히 가릴 나이고 급할경우 급하다고 말할수있고 언어소통 충분히 가능한 나이입니다 정말이지 이런아이 처음 봤어요 대소변을 때와장소 안가리고 그냥 봅니다 아이면 대소변 실수 할수도 있죠 근데 그게 아니라 그냥 똥마려우면 그 자리에서 똥 싸고 오줌마려우면 그 자리에서 오줌싸요... 하루에 선생님 준수(가명) 오줌 쌌어요! 준수 똥 싼거같아요 우웩 냄새나! 이 소리를 두번이상 듣습니다 그럼 저는 또 아이에게 가서 준수야 선생님이 오줌 마려우면 화장실 가랬지? 라고 말하면 그저 씨익 웃고 맙니다 장애아이도 아닙니다. 생일 늦은애도 아니예요 3월생.. 2020. 9.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