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전체 글1324

[부동산 스터디] 4편)정부가 집값을 '안' 잡는 이유 (by.삼호어묵) ➰이전 이야기➰ (더보기를 클릭해주세요) 더보기 [부동산 스터디] 정부가 집값을 '안' 잡는 이유 (1편) (by.삼호어묵) 애드블록을 해제해 주시면 블로그에 큰 도움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 여기서 정부가 왜 집값을 못잡느냐고 답답해하시면서 여러분께서 이런저런 의견을 많이내놓는데요 공급확대와 임� ssulbox.tistory.com [부동산 스터디] 2편)정부가 집값을 '안' 잡는 이유 (by.삼호어묵) 애드블록을 해제해 주시면 블로그에 큰 도움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 ➰이전 이야기➰ [부동산 스터디] 정부가 집값을 '안' 잡는 이유 (1편) (by.삼호어묵) 애드블록을 해제해 주시면 블로 ssulbox.tistory.com [부동산 스터디] 3편)정부가 집값을 '안' 잡는 이유 (.. 2020. 7. 29.
[부동산 스터디] 3편)정부가 집값을 '안' 잡는 이유 (by.삼호어묵) 안녕하세요 삼호어묵입니다 '정부가 집값을 '안' 잡는 이유' 1,2편에 보내주신 열화와 같은 성원에 힘입어 마지막으로 3편을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사실상 고수들 즐비하신 이곳에 올리기는 부끄러울 정도로 초보적인 내용인데 부동산에 대해 1도 모르는 분들도 알 수 있게 쓰느라 뻔한 내용이 많습니다 그럼에도 응원해주신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1편 링크 https://cafe.naver.com/jaegebal/1940493 [부동산 스터디] 정부가 집값을 '안' 잡는 이유 (1편) (by.삼호어묵) 애드블록을 해제해 주시면 블로그에 큰 도움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 여기서 정부가 왜 집값을 못잡느냐고 답답해하시면서 여러분께서 이런저런 의견을 많이내놓는데요 공급확대와 임� ssulbox.tistory... 2020. 7. 29.
[부동산 스터디] 2편)정부가 집값을 '안' 잡는 이유 (by.삼호어묵) 1편은 현정부에 대한 콘크리트지지 다이아몬드지지로 유명한 다른 곳에 썼었는데 어쩌다 그들도 허를 찔려 덧글선점에 실패한 탓에 덧글을 장악하지 못해서 이를 갈고 있을겁니다 [우리 구역에서 우째 이런 불경한 글이!!!!!] 아마 독이 잔뜩 올라 있는 덧글특공대에 의해 2편 작성 즉시 저는 18대조 할아버지까지 일본인으로 강제 귀화를 당할것이 자명한 바 2편은 부득이하게 부동산카페에 쓰도록 하겠습니다 1편 링크입니다 https://cafe.naver.com/jaegebal/1940493 [부동산 스터디] 정부가 집값을 '안' 잡는 이유 (1편) (by.삼호어묵) 애드블록을 해제해 주시면 블로그에 큰 도움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 여기서 정부가 왜 집값을 못잡느냐고 답답해하시면서 여러분께서 이런저런 의.. 2020. 7. 29.
[부동산 스터디] 1편)정부가 집값을 '안' 잡는 이유 (by.삼호어묵) 여기서 정부가 왜 집값을 못잡느냐고 답답해하시면서 여러분께서 이런저런 의견을 많이내놓는데요 공급확대와 임대사업자 혜택축소 전세자금대출금지 크게 이정도가 있는데 보다보다 답답해서 한마디적고가려합니다 공급확대를 왜안하느냐 공급을 확대하면 자가주택 보유자가 늘어나요 자가 보유자가 늘어나면 그지역이 보수화됩니다 (김수현 수석의 책에 있는 말이에요) 쉽게 말해 자가보유자가 늘어나면 민주당 표밭이 사라져요 그럼 공급확대를 하겠어요 안하겠어요? 근데 사람이요 자기집아니라도 어딘가는 살아야할거아닌가요 자기 집 아니면 셋집에 살아야겠죠? 다시말하지만 정부는 님들이 자가 보유하기 원하지 않아요 그래서 공급확대는 안할꺼잖아요 그러면 셋집이라도 살게해줘야되니까 임대공급이라도 늘려야하잖아요 근데 정부가 할수 있는 임대공급은 한.. 2020. 7. 29.
[네이트판 결시친] 두번의 유산후 친구의 오지랖에 차단했어요...(+추가글)(남의 불행 즐기는 친구/자격지심) 아기 소식 물어보는 친구이야기 쓰신 다른분 글 보고 저도 적어봐요 전2번의 유산을 했어요. 첫번째 유산 당일 회사에서 일은 나올수 있냐는 대표의 전화에 일을 그만둔 이후 두번째 유산 역시 지속적인 피비침으로 한달가량을 집에서 누워만있었어요. 화장실갈때도 의사의 누워있으라는 말에 무서워서 기어다녔고 하루종일 많이 외롭고 힘들었어요. 친한친구가 제가 통화할때마다 누워만있는 목소리로 통화를하니까 자꾸 캐묻더군요 그래서 임신중인데 이번에도 피비침이 있어서 누워있다. 라고 말하자마자 역시나 본인 꿈이 어쩌고저쩌고 내 예감이 어쩌고저쩌고 호들갑떨더라고요. 참고로 친구는 아이가 둘인데 첫째아이는 만삭때 저한테 임신소식을 전했어요 아기 소식은 조심스러웠다나 서프라이즈라나뭐라나 둘째아이도 25주는 훨씬지나서 알려주더군요.. 2020. 7. 29.
[네이트판 결시친] 7살밖에 안된 조카 이젠 꼴보기도 싫네요. 안녕하세요 저는 입양한아기를 키우고 있습니다 친자도 있는데 주변에서 왜 입양을 하냐고 물으면 저는 어려서부터 아이들을 참 좋아했고 처녀시절 회사에서 후원하는 보육원에 봉사활동을 한번 가게 되었는데 아이들이 어찌나 예쁘고 귀엽던지... 그때 이후로 보육원에 봉사활동을 가끔 갔었고 그 회사를 그만두고서도 보육원이나 장애인시설에 크리스마스나 어린이날 선물을 보내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결혼을 하고 아기를 낳았고 잠시 하지않았던 보육원에 우리아이들이 쓰던 물품을 보냈고 봉사하던도중 신랑이 “그냥 우리가 하나 데려와서 키울까” 라고 농담처럼 던진말에 입양이란걸 생각하게 되었고 양가부모님,신랑,아이들과 충분한 얘기후 입양을 신청하고 허가가 나고 한 천사를 품에 안았습니다 서론이 조금 길었습니다 아이는 두돌이 조금 넘었.. 2020. 7. 29.
[네이트판 결시친] 여친의 화.. 결혼반대하는부모님 여친과 2년가까이 교제해오며 결혼을 약속하고 우여곡절끝에 상견례까지 하게되었습니다. 그런데 상견례이후 여친의반응에 좀 황당합니다. 여친의 부모님이 첫인사할때 일어나셔서 하셨고 그때 저의 누나가 의자에 앉아 고개만 까딱하는 인사를 했다고 화가 머리끝까지 나있는겁니다. 마침 제가 입구에 서있어서 그장면을 미처보지못해서 내가 대신 미안하다고 사과했는데 아무리말을해도 풀어지지가 않습니다. 여친은 제사과를 듣고픈게 아니라 누나에게 이상황을 꼭 이야기하라는겁니다. 설사 그렇다하더라도 저는 좋게 풀어나가길 바랬었는데 여친이 너무 화가나있고 누나에게 꼭 말을해보라하여 누나에게 여친이 한말을 했더니 누나는 그런적이 없다는겁니다. 누나와 매형이 함께 나갔는데 오히려 매형은 여자친구의 가족분께서 술을 계속 권하셔서 힘들었다.. 2020. 7. 29.
[네이트판 결시친] 신혼집 결혼자금 말바꾸는 남친 폰이어서 간단히 없음체로 남길게요 조언 부탁 드립니다. 여 35 남 36 만난지 몇달만에 남자가 프로포즈를 해서 연애 기간이 거의 없이 결혼 전제로 연애시작한지 8개월 됐음. 결혼을 서두르기에 준비가 다 된줄 알았음. 양가 부모님과 식사 했고 별 문제 없음. 여자는 자취 10년차 ( 회사(강남권)까지 지하철 15분 거리. 도어 투 도어로 약 30분 거리에서 거주) 남자는 부모님과 함께삼. ( 집에서 회사 자차로 1시간 걸림. 회사 경기도권) 서로의 직장이 굉장히 먼 거리임. 남자가 신혼집 얘기를 꺼냄 남자측이 살고 있는 아파트 전세가 서울에서 저렴한편임 (이번에 알았음) 시댁과 같은 아파트 단지로 들어오면 대출 안받고 전세 얻어주시겠다고 함. 그러나 위치상 버스와 지하철 환승을 해야하는 상황이며 여자는 .. 2020. 7. 29.
[네이트판 결시친] 저희 강아지한테 물린 소개팅남, 병원비 줘야되나요? 진짜 어이가 없어서 ㅋㅋㅋㅋㅋㅋㅋ 님들 이거 제가 돈 줘야하는 부분인가여? 제가 지난 주말에 소개팅을 했습니다. 전 직장에서 친해진 언니를 통해서 받은 소개팅이었는데 나름 인물도 괜찮고 카톡하는데 성격도 괜찮아보여서 약속잡고 주말에 만났어요. 토요일에 만나서 밥 먹고 카페가고 그냥 여느 소개팅이랑 똑같이 보냈습니다. 여기까지는 별 문제가 없는데.. 그 분이랑 커피마시며 대화하는 도중에 강아지 이야기가 나왔어요. 제 카톡 프사가 강아지(말라뮤트)던데 혹시 키우시는거냐 물어보더라구요. 그래서 맞다. 어려서부터 키우던 강아지이다. 강아지 좋아하시냐? 하면서 대화를 막 나눴죠. 그분께서는 본인 강아지 너무 좋아한다고 같이 산책시키면 너무 좋겠네요. 이러더라구요. 그렇게 이야기가 나오니까 분위기도 나쁘지 않고 저.. 2020. 7. 29.
[네이트판 결시친] 남편이 딸 이름을 오리로 짓고싶대요(feat. 박...퀴벌ㅋㅋㅋ) 안녕하세요 출산한지 이주되어가는 여자예요 저는 아기를 낳으면 태어난 년월일시에 맞춰서 철학관에서 사주에 좋은 이름 지어주고싶었고 남편도 동의했어요 아기 태어나고나서 남편한테 제가 찾아 본 철학관있는데 거기가서 이름 좀 받아와달라고 했거든요 (남편이 자택근무해서 시간이 여유롭습니다) 알겠다고 전화해서 예약한다고 나가더니 한참을 안들어오더라구요 몇시간지났나 들어오더니 하는말이 아버지(시아버지)한테 먼저 말씀드리는게 맞는거같아서 철학관에서 이름짓는다고 말씀드렸는데 아버지가 철학관 갈필요없다고 큰아버지가 옛날에 작명을 배우셨는데 우리 아기 이름을 지어주고싶다고 하길래 태어난 시를 알려드렸더니 아기 이름 지어주셨다고 그걸로 하라고 하셨다는거예요 그래서 아니 그런게어딨냐 우리아기지 아버님 아기 아니지않냐 아이 이름.. 2020. 7. 29.
[네이트판 결시친] 제 조건이 많이 힘든가요.. 장애인 동생(++추가) 안녕하세요 저는 서른셋 여자이고 직업은.. 조금 특수한 쪽이라 밝히진 않을게요(가정 파탄내거나 남들 등골 빼먹는 이상한 직업 아니에요;; ^^ 예체능.. 미술 쪽이라 말할 수 있겠네요..) 이쪽 일한지 십년 됐고, 최근 연봉은 2억 정도입니다. 항상 통장에는 삼백만원 정도만 놔두고 다 저축하거나 주식투자합니다. 짠순이 생활한 지도 오래됐어요.. 부모님께서는 프랜차이즈 까페 운영중이시구요 남동생 둘이 있는데 저랑 아홉살 차이나는 막내가 경증 장애인이에요. 둘째는 공무원입니다. 아버지는 사업, 어머니는 학원강사 하시다가 일 그만두시고 두분이 함께 카페 운영하셔요. (어머니는 일 그만두신지 오래되셨어요. 막내 재활 데리고 다니시느라..) 막내는 아주 어릴때.. 아기 때 다쳐서 장애 등급을 받았어요. 독립 보행.. 2020. 7. 28.
[네이트판 결시친] 컵라면때문에 파혼통보했어요(식탐/이기주의/어이상실) 어디창피해서 말도못하겠네요 이런일이 다있나하는데 그게 제 얘기입니다 코로나때문에 결혼늦추다보니 결혼준비만 1년7개월을했어요. 결국 4월에서7월로 또 7월에서 9월로 미뤄졌고 신혼집 입주는 7월초에 끝났고요. 저는 직장때문에 주말마다 가서 신혼가구 다 들여오고 짐정리하고 주말만 갔고 그새끼는 신혼집에 미리 들어와서 혼자 살았어요. 지지난주 토요일에 필요한 식기구정리하고보니 자정이넘었더라고요. 이제 좀 쉬려니 저녁을안먹어서 너무 배고픈거예요. 그놈은 초저녁부터 코골며 자고있었고 냉장고에 먹을건 물밖네없고 시켜먹긴 또 그렇고 육개장 컵라면아시죠? 그게 뜬금없이 신발장 구석에 숨어있길래 그거 하나먹고 쇼파에서 티비보다 잠들었어요. 소화시키느라 새벽에잤는데 아침7시도 안된 시간부터 신경질적이게 저를 깨우더니 다짜.. 2020. 7. 28.
[네이트판 결시친] 3살된 조카가 너무너무 싫어요.ㅠㅠ(+추가)(혈압주의/빡침주의) 안녕하세요? 제가 아동학대범에 정신질환자 같아 조언을 얻고자합니다. 저는 엄마가 일찍 돌아가셔서 일찌기 이모부와 사별하시고 홀로되신 막내이모 손에서 자랐어요. 집은 제 아버지집이었고 아버지는 타 지역에 돈을 벌러 가셔서 근처에 사시던 막내 이모가 저희집에 오셔서 저를 돌봐 주셨지요. 저는 이모가 두분인데 유감스럽게도 큰이모도 저희집 근처에 사시네요. 저는 결혼후 집에서 40~50분 거리의 소도시에서 살고 있고 아버지께서는 은퇴하셔서 집에 내려와 계세요. 아직 아이는 없습니다. 큰 이모랑은 사이가 별로 좋지 않아요. 어릴때 저희집이 큰이모네 집 보다 크고 좋았는데 부모님이 안계시니 큰이모네 오빠랑 언니가 저희집에 와서 살다시피 했고 저희집 마당에서 자기 가족들끼리 고기도 구워먹고 오빠는 자기 친구들을 집에.. 2020. 7. 28.
[판 결시친 레전드] 남편이 저보고 정신병자라네요.(추가/후기) 안녕하세요. 저는 30대초반 돌지난 딸과 뱃속에 11주된 아기가있는 전업주부입니다. 본론으로 들어가겠습니다. 남편이랑 같이 댓글볼거에요. 객관적으로 좀 봐주세요. 추석전날 저녁쯤에 남편의 고등학교 여자동창한테 전화가왔었습니다. 남편이 씻고있어서 제가 받았지요. 간간히 안부묻고 연락한다는건 알고있었기때문에 별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고씻고 나오면 전화 주라고하겠다고 해서 남편이 전화를 하더군요. 근데 그동창이 다른여자동창하고 둘이있다고 신랑보고 얼굴좀 보자고 나오라고 하더랍니다. 근데 그전에 남편의 다른 남자친구랑 약속이 먼저되어있던 상황이었지요. 전화를 끊고나서 그건아니라고 따로 여자동창을 만나는건 안된다고 제가 그랬어요. 그러더니 자기도 안만날거라고 그냥 남자친구만 만나고 들어오겠노라고 하고 나갔습니다. .. 2020. 7. 28.
[네이트판 결시친] 저 너무 억울해요ㅠ시어머니한테 엿먹이고싶어요(고구마백개/혈압주의/무개념시모) 안녕하세요 남편은 38 카페 자영업하고(월수 2~400 갭 큼) 저는 35. 9시출근 19시퇴근 사무직이에요(세후 250) 시어머니에게 엿먹이고 싶다는 말이 진짜 유치하게 들리는거 아는데 그만큼 화가 나고ㅠㅠ 정말 벙찌게 하고싶어요 시아버지는 결혼전에 이미 돌아가셨구요 결혼 3년 다돼가고, 돌 안된 아이 어린이집 종일반 보내요 거두절미하고 결혼하고 좀지나서 시어머니 생신이셨는데 며느리 생일상 받아보는게 평생 소원이라셔서 (남편 밑으로 여동생 하나) 그때 아주 맛있는 메인 하나를 제대로 하자 싶어 갈비탕을 만들어서 드렸어요 이게 정말 주말에 한우갈비로 장봐놓고 퇴근시간이 늦다보니 이틀에걸쳐서 갈비 뭐 막 손질할거 하고 핏물빼고 당일에 정말 제대로 끓여서 인삼 대추 넣고 시어머니 생신상 차렸거든요. 그때 상.. 2020. 7.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