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트판 결시친] 13년지기친구한테 말실수했는데 이렇게 화낼정도인가요...?(딩크/막말주의/눈치없음주의)
안녕하세요,, 저는 결혼한지 5년차고 5살, 3살 두 아이를 키우고있는 20대 후반 여자입니다. 중학교때부터 13년지기 친구인데,,, 이렇게까지 화가 날 일인지 제3자 입장에서 냉정하게 봐주세요. 이 친구는 지금 신혼이고 작년 겨울에 결혼했어요. 둘이 연애를 7년넘게해서 서로 남편, 남자친구, 친구들끼리 다 알고 친한사이에요. 집들이 금방 부를줄 알았는데 친구말로는 정신도없고 코로나도 겹치고해서 미안하다고 저번주 주말에 불러서 다같이(친한 부부,커플 동반으로 제남편만제외,,아이보느라) 다녀왔는데 원래 강아지 한마리 키우는거 알고있었는데 새로운 강아지가 한마리 더 있드라구요. 좀 잡종?같은애였는데 교육이 안됐는지 막 짖더라구요ㅜㅜ 집들이 할때 상식적으로 보통 개는 다른곳에 맡기지않나요...? 일단 거기서 ..
2020. 7.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