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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트판 톡톡229

[네이트판 결시친] 저 이사가요. 저 보육원 쓴이에요 ➰이전 이야기➰ [네이트판] 내 나이 26. 보육원출신. 뭘해야할까요? 나이는 26이고 고졸 보육원 출신.여자임 자립금 받아서 나오고 사무실경리보조120 그리고 쉬는날 식당알바 이삿짐주방보조 청소등 안쓰고 안먹으니 지금 1300정도 모아뒀음. 사는게 무서워졌어요 ssulbox.tistory.com [네이트판] 26보육원 글쓴 여자입니다-후기글 너무 감사합니다 ➰이전 이야기➰ [네이트판] 내 나이 26. 보육원출신. 뭘해야할까요? 나이는 26이고 고졸 보육원 출신.여자임 자립금 받아서 나오고 사무실경리보조120 그리고 쉬는날 식당알바 이삿짐주방보조 ssulbox.tistory.com [네이트판 결시친] 17년정도 떨어져 산 엄마가 도움을 주시겠다하는데 받아도 될까요 ➰관련 이야기➰ (더보기를 클릭해주세요).. 2020. 12. 9.
[네이트판 결시친] 집에서 쫓겨났는데 제가 그 정도로 잘못했나요 일단 방탈 정말정말 죄송합니다. 여기 글 써야 저희 엄마랑 비슷한 나이 대의 분들이 보시고 조언해주실 것 같았습니다. 안녕하세요. 집에서 쫓겨난 20살입니다. 제가 지금 집에서 쫓겨난 지 몇 달 됐는데 아직도 이해가 안돼서 글 올려봅니다. 어떤 일이든 제 입장에서 쓰면 제가 유리할 테고 제 사적인 감정이 들어가면 중립적이지 못하기 때문에 제 생각이나 감정은 일단 미뤄두고 딱 상황만 쓰겠습니다. 1. 엄마는 제가 7살 때 한 번, 10살 때 한 번, 17살 때 한 번 이렇게 총 3번 이혼했습니다. 2. 특히 7살 때는 집 거실이 천장부터 바닥까지 피로 물들였을 정도로 엄청 심하게 싸워서 엄마는 구급차, 아빠는 경찰차를 타고 이송했습니다. 3. 17살 때는 새아빠랑 별거하면서 저보고 친아빠에게 돈 좀 보내달.. 2020. 12. 9.
[네이트판 결시친] 여조카 목욕시킨게 성추행? 여친과 파혼? 결혼한 형님과 전 나이차이가 좀있습니다. 전 결혼 약속한 여친도있고요. 형님은 6살여아 4살남아 자녀가 있습니다. 제 눈에만 이쁜건지는 모르겠지만 너무 이뻐서 자주보고자 형님집 가까운 곳으로 이사까지 왔으니까요. 혹여 형수님이 불편해 하실까봐 조카들과 놀다가도 친구들과 저녁약속이 있다며 피하곤합니다. 집안 행사가 있을시에는 형님 집보단 제 집에서 주로 합니다. 비슷한 크기의 집 구조지만 형님은 아파트이고 전 1층 연립입니다. 1층을 구한 이유는 층간 소음때문입니다. 조카들이 맘껏 뛰어놀라고요. 주말에 여친과 데이트가 없을시에는 주로 조카들과 아침부터 제집에서 놀다가 저녁때쯤 형수님이 데리러 오거나 제가 데려다 주곤합니다. 제가 데려다 주는날 그날만 고기사다 형님과 술한잔합니다. 제 조카다보니 솔직히 남녀.. 2020. 12. 9.
[네이트판 결시친] 옆집 남자에게 초코파이와 편지를 받았습니다 취업한 26살 여자입니다 하우스메이트에 있다가 불편해서 11월에 방을 얻어서 혼자 지내고 있어요 옆집 남자가 봉투에 초코파이와 편지를 문걸이 걸어놨어요 저는 나름 좀 무서워서 부모님께 말씀드렸거든요 엄마는 방을 다른 곳 알아보는 게 낫지 않겠냐고 하시고 아빠는 나쁜 사람 같지 않네. 이웃끼리 인사나 하고 지내라고 하세요 초코파이는 먹었고, 편지는 버렸다가 다시 주워서 사진 찍어서 올려드려요 요즘 이런 남자도 있나요? 2020. 12. 9.
[네이트판 결시친] 제 아이를 키우고 싶은 아빠입니다 아내가 너그럽게 받아줄지 걱정이 앞섭니다 2018년도에 결혼했고 도소매업을 하는 40대 남성입니다. 고민 끝에 닉을 빌려서 써봅니다. 현재 아내(34)는 자궁내막증으로 임신이 어려운 상태입니다. 저는 굳이 아이는 필요 없다고 생각하는데 아내는 아이를 너무 갖고 싶어하고 입양까지 생각합니다. 저는 군 제대하고 20대 중반 때 철강회사를 다니면서 철강회사 사무실에서 만난 여자랑 연애를 하게 되었습니다. 잘못된 실수로 저희들에게 아이가 생겼고 병원비를 주면서 낙태를 권했으나 여자는 낙태를 하지 않고 출산을 해버렸습니다. 아이 친엄마는 흔적도 없이 사라졌고 어디서 살고 있는지 무엇을 하면서 사는지 모릅니다. 가끔씩 꿈에는 나타납니다. 이젠 찾고 싶지도 않고 소식도 궁금하지 않습니다. 지금 아이는 고흥 이모께서 키우고 계시고 호적도 이모 앞으로 되어 있.. 2020. 12. 8.
[네이트판] 보복운전 강약약강 ㅋㅋㅋㅋㅋ 꼭 봐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링크추가) 벤츠 오픈카 운전자한테 뒷차가 양보를 늦게 해줘서 보복운전 하는중이래 뒷차 차종은 레이(경차) 집요하게 쫒아다니면서 위협운전함. 신호 걸리자마자 내려서 다가옴 뭐가 잘못됐나? 후다닥 차에 다시 탐 레이 차주가 문신 형님이셨던것..... 레이 차주가 문신형님이 아니라 여자나 비실한 남자였다면? 끔찍하다 강약약강;;;; 난 짤로만 가지고 있었는데 영상도 있네 ㅋㅋㅋ 한문철 변호사님 채널에 올라옴 2020. 12. 8.
[네이트판 결시친] (후편)불법주차 신고 200건 남편입니다 ➰이전 이야기➰ [네이트판 결시친] 친구가 저희 남편보고 신고충이라고 하네요 안녕하세요 결혼 4년차 애없는 30대 초반 여자입니다. 지지난 주말에 친구를 만났었는데, 저랑 친구랑 집이 거리가 좀 있어서 중간지점에서 만났습니다. 남편도 볼 일이 있어서 저를 내려다 주고 ssulbox.tistory.com 굳이 이런 글을 써서 또 분란을 일으키지는 않을까 했는데, 아내가 댓글들 보여주면서 남편 욕먹게 만들어 미안하다고 하길래, 댓글 한번 다 훑어보고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아내도 제가 신고하는 걸 정확히는 알지 못해서, 글에 몇몇 오류가 있기에 바로잡기 위함이 이 글을 쓰게되는 동기가 되겠네요. 우선, 제 첫 신고는 아내가 버스에서 내리던 걸 정거장에서 기다리면서 본 게 맞습니다. 차량에서 보고 신고한거 아.. 2020. 12. 8.
[네이트판 결시친] 둘 중에 누가 잘못한 건가요?(feat. 귤껍질 농약)(+추가) 안녕하세요. 바로 본론으로 들어가겠습니다. A와 B가 싸웠는데 의견이 좁혀지지 않아서 글씁니다. 음슴체로 쓰겠습니다. 전후사정 다 이야기 하자면 길어질 것 같아서 싸운 부분만 씁니다. 댓글 같이 보겠습니다. A와 B가 등장 A에게 갑자기 두통이 심하게 왔음 (평소 A는 목디스크가 있어서 조금만 무리해도 두통이 심하게 오는 편이고 폼롤러로 목뒤를 풀어주면 두통이 호전되는 경우가 많아서 최대한 약을 먹지 않고 폼롤러로 풀어주려고 함) 그러나 평소보다 심하게 두통과 열이 동반되는 듯 하여 B가 A에게 약을 찾아서 줌 A는 밥을 먹은지 꽤 되어서 빈속에 약을 먹으면 속이 쓰릴까봐 B에게 귤2개를 까주고 샤인머스캣을 씻어달라고 부탁함 A는 머리가 아파 누워있는 상황이었고 약을 먹기 전부터 B에게 귤을 까달라고 부.. 2020. 12. 8.
[네이트판 결시친] 남편한테 혼외자가 있습니다 (feat.적반하장 상간녀) 안녕하세요 저와 남편 모두 42살인 아이없는 부부입니다. 젊었을 때 시험관을 몇 번 시도했고 아이를 가지려고 꾸준히 시도했지만 번번히 실패했고 지금은 포기한 상태입니다. 그런데 남편한테 혼외자가 있다네요. 그것도 결혼 전에 낳은 것도 아니고 신생아라네요 이 남편이 저에게 이혼을 요구합니다 참 뻔뻔하기도 하네요 아이도 있고 상간녀가 애도 낳았고 돈 줄 테니까 나가고 이혼하라네요 뭐, 이혼은 할 거에요. 저도 역겨워서 살고 싶지 않네요. 다만 지금 아버지 돌아가신지 얼마 안됬고 어머니도 몸 상태가 안 좋아서 어떻게 이 소식을 알릴지 걱정이네요... 정말 역겹고 남편이 사람이 아닌 거 같습니다 진짜 뒤통수를 뽝하고 맞은 느낌이네요 그 상간녀도 뻔뻔스럽게 이혼을 요구하는 상황입니다 제가 경제력이 딸리는 상황도 .. 2020. 12. 7.
[네이트판 결시친] 임산부가 그렇게 힘든가요? 안녕하세요. 23살 평범한 여자입니다. 제목만 보시면 짜증나실 분들도 분명 계실꺼라 생각합니다. 저는 그저 어느정도인지 모르는 입장이라 오해의 소지가 있을만한 제목을 쓴건 사과드리겠습니다. 저에겐 초,중,고,대학교까지 같이 나온 친구가 있습니다. 올해 7월달, 친구가 갑자기 자퇴를 하였고 알고보니 임신을 하게 되었다고 했습니다. 당혹스럽기도 했고 주변사람들중 첫 임신소식이라 놀랬기도 했고 무튼 그 임신이 절 이렇게 스트레스 받게 만들줄 몰랐습니다. 친구와 혼인신고를 하신 분은 즉 남편이라는 분은 군대에 가있으셔서 친구가 혼자 병원가고 하는건 맞지만 항상 저를 데리고 갈려고합니다. 제가 선약이나 가기 싫다고 하면 본인 병원 안간다면서 예약미루고 할 정도구요.. 사실 산부인과라는곳을 가기 싫어요... 치과 .. 2020. 12.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