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트판 결시친 베스트716 [네이트판 결시친] 2편)나의 개명 스토리(완) ➰이전 이야기➰ (더보기를 클릭해주세요) 더보기 [네이트판 결시친] 1편)개명으로 달라진 내 20대 후반이야기 [네이트판 결시친] 2편)개명으로 달라진 내 20대 후반이야기 [네이트판 결시친] 3편)개명으로 달라진 내 20대 후반이야기 [네이트판 결시친] 4편)개명으로 달라진 내 20대 후반이야기 [네이트판 결시친] 5편)개명으로 달라진 내 20대 후반이야기(완) [네이트판 결시친] 1편)나의 개명스토리 예능이라 생각하고 쓰는데 뭔가 다큐가 된 느낌이 들지만, 기다리실분들을 생각해서 2편을 시작해보겠습니다!! 힘든 일을 겪고 제 인생의 전환점을 찾아야겠다 싶어 생각한 개명 **이의 조언을 듣고 양재동 점집을 직접 찾아가지는 않고 전화를 드렸어요. 매니져분이 보살님이 따로 전화주실거라고 기다리라고 하시더라.. 2020. 12. 19. [네이트판 결시친] 엄마가 암이라고 저만 속고있었네요(기생충 가족)(혈압주의) 30대 여자입니다 지금까지 몇년동안 엄마가 위암 말기라고 얼마 안남았다고 알고있었어요 안 그래도 어려운 형편에 매달 70만원씩 드렸는데 도저히 안되겠어서 이번에 개인회생 신청하려고 진단서 좀 떼 달라고 했더니 사실 암이 아니라고 하더군요 심지어 저 빼고 아빠랑 남동생도 다 알고있었고 그동안 진짜 있는돈 없는돈 아껴가고 대출받으면서 어떻게든 하려고 돈 보냈는데 망치로 머리 얻어맞은거 마냥 멍하네요 이게 자식한테 할 짓인가 싶고 그냥 진짜 확 죽어버리고 싶어서 가족들 있는데서 어제 밤에 미친년마냥 울고불고 소리치고 지랄을 했는데 그마저도... 이걸 어떻게 하면 돈이고 뭐고 돌려받을 수 있을지 거짓말로 내 인생 빨아먹으면서 그냥 이게 가족인가 다 연끊어버리고 얼굴도 안보고 혼자 살고 싶어요 +추가) 그냥 악에.. 2020. 12. 19. [네이트판 결시친] 1편)나의 개명스토리 ➰관련 이야기➰ (더보기를 클릭해주세요) 더보기 [네이트판 결시친] 1편)개명으로 달라진 내 20대 후반이야기 [네이트판 결시친] 2편)개명으로 달라진 내 20대 후반이야기 [네이트판 결시친] 3편)개명으로 달라진 내 20대 후반이야기 [네이트판 결시친] 4편)개명으로 달라진 내 20대 후반이야기 [네이트판 결시친] 5편)개명으로 달라진 내 20대 후반이야기(완) 친구가 쓴 개명으로 달라진 내 20대 후반 이야기 시리즈를 읽고 제 개명스토리도 써 볼까합니다. 친구 글에 댓글을 보니 주작이라는 댓글들이 많이 보이는데 굳이 주작글을 내 시간 써가며 써서 올린다고 돈이 생기는 것도 아니고 그냥 내가 겪었던 일을 재미 삼아 써서 올리는 거니 예능을 다큐라 생각하지 마시고 주작이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은 그냥 읽지 .. 2020. 12. 19. [네이트판 결시친] 카페에서 잠깐 잔게 그렇게 잘못인가요? (빡침주의) 안녕하세요 명동 근처 회사에서 근무를 하고 있는 20대 후반 평범한 직장인입니다. 회사 점심시간에 명동에 있는 어느 한 카페를 갔다가 어이없는 일을 당했는데, 저희 생각이 이상한 건지 여러분의 생각을 듣고 싶어서 처음으로 네이트 판에 글을 올립니다. 그날따라 직장동료가 너무 피곤하다고 해서 밥을 10분 만에 빨리 먹고 근처 카페에 갔습니다. 스타벅스 근처에 있는 어느 정도 규모가 있는 COFFEE땡땡 카페였습니다. 그때 시간이 12시 정도였고 커피를 받고 2층으로 올라갔을 때는 12시 10분정도가 되었습니다. 당연히 1인 1주문 했고 점심시간이라서 할인을 해준다고 하더라고요.저희는 아메리카노랑 카페라떼를 시켰고 총 9300원이 나왔습니다.기본적인 메뉴임에도 가격이 적은 편은 아니라서 얼마 할인됐는지도 몰.. 2020. 12. 18. [네이트판 결시친] 죽은 친구의 딸에게 빚을 갚고싶습니다 술한잔 먹고 고민하다 늦은시간에 핸드폰으로 작성합니다. 우선 결시친에 쓰는 이유는 다른사람들과 같은 생각이겠지요. 이곳이 많은 분들께서 보시니.... 최대한 간략하게 작성하겠습니다. 저는 결혼8년차에 남편을 사고로 잃었습니다. 남편과 저는 둘다 고아나 다름없었고 형편은 어려웠지만 행복했습니다. 형편이 어려웠기에 내집 마련하기전까지 아이를 미뤄서 아이는 없습니다. 둘이서 같이 공장다니며 모은돈으로 가게를 차렸고 불경기에 결국 빚까지지며 가게를 접고 전셋집을빼고 원룸으로 이사다니며 고생했어요. 남편과 같이 다시 공장일을 하였고 남편은 한푼이라도 더 벌려고 밤에 짧게 3시간정도 배달 알바를 했어요. 하늘도 무심하시지 교통사고로 남편이 떠났네요. 어떻게 장례를 치뤘는지 기억도 안날만큼 시간은 빠르게 흐르고 남편.. 2020. 12. 18. [네이트판 빡침주의] 카페에서 자는게 그렇게 민폐인가요??? 방금 너무 속상한일이 있어서 하소연 겸 글 써요. 전 휴학생이고 학비벌려고 투잡 뛰는 평범한 21살 여자에요. 새벽6시부터 1시까지 빵집 오픈 알바를 하고 2시부터 9시까지는 마트 알바를 해요. 중간에 1시간 비는 시간에 원래는 밥을 먹는데 오늘 너무 몸이 안좋더라구요. 그래서 근처 카페가서 사장님께 양해를 구하고 30분만 1인좌석에서 조용히 눈붙이고 가도 되느냐 여쭸어요. 물론 고구마라떼 하나랑 허니브레드 계산은 했구요. (가격은 두개해서 9천원이였어요) 근데 정말 몸도 안좋으니 아무것도 먹기 싫어서 주문한 음료랑 빵 나오자마자 돌려드리면서 알바생이랑 나눠 드셨으면 좋겠다 하고는 그냥 1인좌석 창가에 엎드려있었어요. 음료도 시켰고 1인좌석에 앉았으니 민폐는 아니였다고 생각해요. 사장님도 흔쾌히 괜찮다 .. 2020. 12. 18. [네이트판 결시친] 그놈의 무한리필집좀 안가고 싶습니다(고삐풀린 아내) 안녕하세요. 사소한 일로 아내와 다툼이 있었는데 아직까지 서로 의견을 좁히지 못해 여자분들이 많은 곳에 조언을 구해봅니다. 저는 28 아내는 27 작년 8월에 결혼했구요. 저는 영업직으로 기본 350+인센 받고 있고 아내는 전업주부입니다. (말이 많으신데 아버지 회사에서 일하면서 일배우는거라 다른 사람에 비해서 많이 받는편입니다.) 외벌이라도 아직 아이가 없고 대출도 없어서 다른 친구들보다는 조금 여유있게 지내고 있습니다. (추후 말하게 될 이야기에 오해 없으시라고) 결혼 전 아내는 158/50키로 정도 였구요. 신혼때 둘이 맨날 저녁에 야식먹고 과자에 맥주먹고 해서 아내가 살이 많이 쪘습니다. (몇 키로인지는 안말해줘서 정확히는 모르겠지만 외관적으로 결혼 전보다 확연히 쪘습니다. 저는 돌아다니는게 일이.. 2020. 12. 18. [네이트판 결시친] 아기가 죽었어요...국민청원부탁드립니다 (입양아 정인이 학대 사망사건) 몇분이면 할 수 있는 청와대 청원 꼭 부탁드립니다 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59410216개월 입양아 학대살인사건 가해자부부의 신상공개와 살인죄 혐의 적용으로 아동학대의 강한 나라를 나라답게, 국민과 함께 갑니다.www1.president.go.kr 존경하는 재판장님께.. 저는 살면서 진정서라는 것을 처음써보게 되었습니다 어디서 어떻게 써내려 가야 할지 썼다 지웠다를 반복하였습니다 우선 저는 4살과 14개월 아기를 키우고 있는 주부입니다 정인이(율하)와 비슷한 개월수의 아기를 키우고 있어 저희 딸을 볼때면 정인이가 떠올라 몇날 며칠을 슬픔에 잠겨 있었습니다 저희 가족들은 슬퍼하는 저를 보며 왜 알지도 못하는 아이에게 그렇게 마음을 쏟냐고 하였습니다 그리고 잊어.. 2020. 12. 18. [네이트판 결시친] 결혼한지 얼마 안된 집사람의 이혼통보(빡침주의) (스크롤 압박주의 / 말주변이 없어 좀 두서없이 적습니다) 안녕하세요 결혼한지 1XX일 된 신혼인 남자 입니다. 집사람의 마음을 몰라서 연애 시작부터 말씀 드리겠습니다. 직장에서 처음 만났으면 제가 면접관으로 채용한 제 부사수였습니다. 대략 4개월정도 같은 회사를 다녔습니다. 그럴의도는 아니였으나 저의 생각은 참 운명 적인 만남 같은 거였고 서로 정말 많이 아끼고 사랑하였습니다. 서로 결혼을 전재로 만났고 처가댁의 허락을 받아 만난지 한달도 안되어 동거를 시작했습니다. 전 30대 후반이고 빌라에서 전세로 거주 하고 있었고 따로 투자목적으로 서울 에 1층 건물을 하나 갖고 있습니다. 대출도 상황한지 5년이 되었고 채무관계가 전혀없는 금전적으로는 큰 어려움이 없었습니다. 다만 집사람과 만나기전 이사를 한지가.. 2020. 12. 17. [네이트판 결시친] 생활비에서 생리대 사지말라는 남편 또 있음(빡침주의) 혼한지 한달 되었고 같이 산지는 4개월정도 되었습니다. 저희는 제가 월급을 남편한테 다 주고 (돈 관리하기 어려워서) 각자 용돈으로 어느정도 빼서 쓰는중입니다. 용돈이 많은편은 아닙니다. (35만원) 그러다 남편이 장 보러 간다고 했고 제가 간김에 생리대 좀 사달라고 하니까 그건 개인물품이니 용돈에서 사랍니다. 용돈이 많은편도 아닌데 핸드폰비, 화장품, 친구들 만나는 비용, 옷 등 다 용돈으로 쓰는데 생리대도 거기서 사라고 하니 너무 기분 나쁘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뭐라하니까 남들은 어떻게 하는지 인터넷에 검색해보랍니다... 그러면서 톡에서 어떤분 글을 읽어주니 그럼 사긴 사는데 제일 싼걸로 사라는데.. 제가 이런 남자랑 왜 사나 싶고 저는 남자 화장품 해봤자 얼마나 할까 싶고 본인이 신경써서쓰지도 않으.. 2020. 12. 17. 이전 1 ··· 26 27 28 29 30 31 32 ··· 7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