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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트판 결시친 톡선312

[네이트판 결시친] 반려견과 함께하는 택배기사입니다 ➰관련 이야기➰ (더보기를 클릭해주세요) 더보기 [네이트판 결시친] (원본지킴이)택배기사 강아지 사건의 전말 ➰관련 이야기➰ [네이트판] (원본지킴이)택배기사가 강아지을 학대합니다(억울한 기사님) [네이트판 결시친] 택배기사님 강아지 글쓰니입니다 아주머니가 올리신 글 많은 관심 부탁해요~~^^ [네 ssulbox.tistory.com [네이트판 결시친] 택배기사님 강아지 글쓰니입니다 ➰관련 이야기➰ [네이트판 결시친] (원본지킴이)택배기사 강아지 사건의 전말 [네이트판] (원본지킴이)택배기사가 강아지을 학대합니다(억울한 기사님) 저는 정말 좋은마음으로 강아지가 조금 ssulbox.tistory.com [네이트판] (원본지킴이)택배기사가 강아지을 학대합니다(억울한 기사님) ➰관련 이야기➰ [네이트판 결시친.. 2021. 1. 8.
[네이트판 결시친] 친구가 저랑 더이상 지내기 싫대요....(신개념 완전체) 방탈 죄송합니다... 너무 충격적인 일이고 많은 조언 들어보고 싶어서 글써요. 저한테는 대학생때 같은 스터디에서 만난 친구가 있어요. 22살때였나 그때부터 친구였고 지금 6년째 친구 사이로 지내고 있었어요. 친구도 자기 얘기를 별로 안하는 사람이었고 저도 그랬고 둘다 조용한걸 좋아하기도 하고 해서 잘 맞았었다고 생각해요.. 저는 솔직히 말해서 친구가 거의 없어요. 대학생때도 소심한 성격탓에 혼자 다녔고 사람들이 겁나기도 하고 해서요. 그런데 이 친구는 원래 친구도 많은 것 같았지만... 스터디에서 제가 혼자 있을때도 살갑게 다가와줬어요. 고마웠죠. 오래 친하게 지내고 싶었고요. 저희는 매일 카톡도 하고 전화도 하고 생각해보니까 제가 전화를 먼저 건 적이 많앗던 거 같긴 하지만 친구가 안받은 적은 거의 없.. 2021. 1. 8.
[네이트판 결시친] 집에 시누이 데려온다는 남편 저희 부부는 2년된 신혼부부 입니다. 남편에게 막내 여동생이 있는데 이번에 재수를 생각한다고 서울로 올라올 예정이라 해요. 재수 할 학원이 저희 집이랑 10분거리 이기도 한건 알고 남편이랑 시댁은 여자애 혼자 아무도 모르는 곳에서 자취한다고 하니까 불안하고 무섭지 않냐 해서 시누이를 저희 집에 남는방에 잠만 좀 자게 해달라 하고 있어요. 저한테 월 100주겠다, 시누이한테도 따로 용돈 줄거니 밥안챙겨도 되고 걔가 알아서 할거다 라고는 말하는데 저희는 결혼한지도 얼마 안됬구 아이 계획도 갖고 있고 안챙겨준다 해도 진짜 안챙겨주면 뒷 얘기 나올거고... 시누이가 착하긴 한데 항상 집에 같이 있어야 한다니 뭔 말을 시댁에 전할지도 모르고 엄청 불편할 것 같아서 거절했거든요. 그리고 그 나이에 저도 혼자 자취했.. 2021. 1. 7.
[네이트판 결시친] 아들 능력 안되는데 왜 바라는걸까요? 저희는 맞벌이 부부이고 제가 자산을 주로 관리합니다. 명의는 각각 해놨고 관리만 제가 합니다. 부동산을 좀더 상급지로 점프하기 위해 노력했고 결국엔 자산을 합쳐서 상급지 가는게 저희 목표였기에 엊그제 저희 모든 자산을 정리해서 남편에게 말을 해줬습니다. 그러자 남편 한다는 말이 이돈이면 엄마 집도 하나 해드릴수 있겠다 라는 겁니다. 근데 그 자산에서 80%는 제 돈이에요. 벙찌더군요. 제가 그래서 그럼 니돈으로 해. 라고 하니까 자기돈으로 할테니 걱정 말라는겁니다. 가령 10억의 돈이라 치면 2억은 남편돈이고 8억이 제 돈인건데 2억과 시어머니 사는 기존집값 보태 지엄마 새집 사준다는 거죠. 그럴거면 저와 왜 사나요? 아들 능력이 안되는데 집사달라는 시모는 대체 뭔가요? 시모는 자기 아들 능력이 그만큼은.. 2021. 1. 7.
[네이트판 결시친] 집안 더치페이 분위기 차이 친정 집은 가족끼리라도 더치페이하는 분위기입니다. 외식을 해도 아빠, 엄마, 오빠, 제가 돌아가면서 삽니다. 게다가 오히려 오빠와 제가 독립했으니 사더라도 자식들이 조금 더 사기를 바라시는 느낌도 조금있습니다. 때마다 꼬박꼬박 용돈이나 선물도 바라십니다. 연말이 되면 부모님이 선물을 준비하시는데 저희가 빈손이면 민망한 상황이 됩니다. 신랑 집안은 아낌없는 내리 사랑 분위기 입니다. 용돈, 선물 자주 주시고. 밥도 무조건 부모님이 사십니다. 신랑에게 우리가 용돈을 드리고, 식사도 대접해야하는 나이라고 말을 했는데도 필요없다고 합니다. 신랑이 몰라서, 철없는 소리하는거 아닌가 싶었는데 저희보다 훨씬 사정이 좋은 형님네도 용돈 드리지 않습니다. 제가 눈치를 살펴도 정말 원하지 않으시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슬.. 2021. 1. 7.
[네이트판 결시친] 예랑이 개털알레르기가 있대요 화력 쎈 곳에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저는 11월에 청혼받아서 결혼준비를 하고있어요. 문제는 저는 개를 키우는데 예랑이 털알레르기가 있대요. 예랑은 대학때부터 9년 가까이 만났고 지금 키우는 강아지를 데려온건 2년 남짓이에요. 봉사다니던 유기견보호소에서 데려왔고 그때부터 서로 결혼생각은 있었기 때문에 마음쓰이는 강아지가 있다, 데려오면 우리 결혼해서도 데리고 살아야하는데 괜찮냐 등 충분히 상의했어요. 예랑은 특별히 강아지를 좋아하지도 싫어하지도 않고 한번도 반려동물을 키워본적이 없어요. 제가 원하면 데려와서 키우고 만약 결혼하면 자기도 예뻐하겠다 정도로 얘기했어요. 저희는 집데이트를 잘안하기 때문에 예랑은 강아지 처음 데려오던 날, 초반에 접종하던 며칠만 강아지를 만났고 이후로는 강아지를 마주칠 일이 없.. 2021. 1. 6.
[네이트판 결시친] 새해 인사를 줌으로 하자는 시모 안녕하세요 임산부 새댁이에요 시모가 어느 친목 단체에서 송년회를 줌으로 해보시고는 너무 좋으셨다면서, 새해 전화통화를 줌으로 하자고 하시더라고요. 시부, 남편, 시누이도 다 같이요. 평소 시모랑 사이가 좋으면 모르겠는데, 시모한테 결혼 전부터 당한 게 많아서 전 일반 통화도 하기 싫거든요.... 남편이 자상해서 일반 통화는 평소에 혼자 알아서 하고, 주말에 같이 있을 때도 본인이 받아서 알아서 다 해주거든요 저는 옆에서 그냥 네~ 이런거만 가끔 말하면 되고요. 남편도 줌으로 영상통화하면 제가 싫어하는 거 아니까 안하겠다고 했는데, 시모는 계속 눈치없이 영상으로 보니 다 같이 집에 모여있는 것 같고 너무 좋더라만 반복.. 그러다 하루 미뤄서 결국 줌을 하게 되었어요. 저는 임신 초기라 감정이 왔다 갔다해서.. 2021. 1. 6.
[네이트판 결시친] 동생을 책임지는게 제 운명인가요? 안녕하세요. 저는 스물 네살 대학생입니다. 집안에 여유는 없지만 제 욕심으로 대학에 다니고 있어요. 제가 특성화고 출신이여서 아빠는 바로 취업을 하기 원하셨지만 엄마가 대학은 가야 무시 안 받는다고 꼭 가라고 했어요. 저도 사 년정도는 청춘을 즐기고 싶어하는 욕심이 있어요. 엄마가 학비정도는 내줄 수 있다 하지만...저도 성인이고 제 힘으로 다니고 싶어 학비는 지원을 받지 않고 스스로 해결하고 있어요. 교내 성적 장학금을 받거나 국가장학금+학자금 대출 덕에 고달픈 생활은 하지 않아요. 용돈은 교통비로 10만원 받고 아르바이트로 30만원정도를 받아 생활해요. 제 취미는 여행 이에요. 매달 조금씩 적금 넣어서 일 년에 한 두번 2박3일 해외ㆍ국내여행가거나 방학때는 친구들이랑 펜션가서 1박2일 놀고오는게 재밌.. 2021. 1. 6.
[네이트판 결시친] 남편친구가 저보고 진상이래요.. 모바일이라 띄어쓰기 오타 양해 부탁드려요 둘째 딸이 13개월이예요. 30주4일에 태어났는데 근데 100일도 안된 무렵에 첫째한테 감기에 옮아 중환자실까지 간적이 있어요. 그래서 둘째감기에는 예민해요. 혹시나 가족중에 감기걸리면 둘째는 시댁(같은아파트 다른라인)에 보내요. 시댁도 그걸아시니 몇일이든 봐주십니다. 근데 제가 감기가 걸렷고 24시간 마스크썻는데도 옮았드라구요.. 그래서 병원갔다가 시댁에 맏겨야겟다싶어 콧물이 조금나는데 야간진료 하는 병원을 델고갔습니다. 의사선생님께 아기가 콧물이난다고 했고, 배.가슴에 청진기로 들어보시고 목안에 보시고 귀보시드만 비염이래요. 엄마아빠중 비염있으시죠? 비염입니다 라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아기도 비염이 걸려요? 라고했더니, 비염이 어르만 걸리는 병인가요 라고 하더.. 2021. 1. 6.
[네이트판 결시친] 에어프라이어에 종이호일 깔았다고 멍청하단 소리 들었어요 제가 잘못한 건가요? 남편이랑 싸웠는데 너무 속상해서 글 남겨봐요. 남편이 나쁜 의도로 그런거 아닌거라는거 알지만 하루이틀이어야 참지 저도 힘들어서요. 일단 저희 남편은 명문대 출신이구요. 화학 물질 관련해서 일하는 연구원입니다. 네 공부 잘했던 사람이에요,저는 못했었구요. 그래도 성향이라는게 잘 맞아서 결혼 했는데 남편이 자꾸 자기가 똑똑하다고 절 멍청이 취급하며 갈굽니다. 코로나 심해지고 외식보다 집에서 요리 자주하니까 에어프라이어랑 오븐 같이 되는거를 사자고 했어요. 남편이 알겠다고 해서 제가 에어프라이어 알아보고 밑에 깔 호일도 제가 알아서 샀어요. 그래서 제가 요리 해주고 연어 좋아하는거 아니까 연어도 사서 구워주고 저녁에 먹고 같이 맛있게 먹어놓고 설거지통에 그릇 넣다가 갑자기 화를 내는거에요. 화낸 이유가 종이호.. 2021. 1.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