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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트판 결시친 톡선312

[네이트판 결시친] 시댁에 들어가살아야하는 예신고민(+추가)(속터짐주의) 25살 어린 예비 신부에요.. 저랑 남편이랑 둘다 어린나이에 결혼하게 됐는데 남편쪽도 그리 풍족한편이 아니라 결혼후 시댁에 들어가 모시구 살면서 돈모아 분가하기루 하셨습니다.. 물론 저희때문에 시부모님이 40평이나 되는 큰집으로 이사하셨구요! ------결혼후 계획 --------- 남편 : 2,700,000(세후) 나 : 1,900,000(세전) 생활비 : 안내도된다하셔서 안낼예정 적금 : 남편월급 전부 주택적금 : 6,000,000 (결혼전 모은돈으로 일단 목돈예치) 통신비 : 150,000(남편 , 나) 남편용돈 : 250,000 나 용돈 : 450,000 남편보험 : 250,000 내 보험 : 85,000 경조사비 대비 예금 : 100,000 나머지 전액 예금 결혼후 어떻게 달라질진 모르겠지만 현.. 2020. 10. 21.
[네이트판 결시친] 저희 딸 쳐맞아야 한다는 고모 안녕하세요 4살 딸 하나 키우는 집입니다 남편 고모님이 자꾸 저희 교육방식에 관여하세요 애가 어렸을때 부터 손이 거친건 사실이에요 또래랑 놀때도 장난감 때문에 친구를 손찌검 비슷하게 한다거나 짜증을 못이겨 바닥에 내동댕이 친다거나 하는 해프닝이 많았어요 물론 빼앗으려 한 친구가 먼저 잘못한거긴 해도 처사가 좀 과하다는것 저도 알고 유념중이에요 사실 저한테도 손버릇이 안좋아서 가끔 울컥할때가 많아요 하지만 그럴때마다 화를 삼키고 감정이 사그라들면 그때 차분하게 딸아이 앉혀놓고 대화해요 훈육이라는 명목하에 매를 든다거나 하는일은 단한번도 없어요(아이가 어리기도 하구요) 그런데 고모님이 자꾸 저희 부부에게 훈수 두듯이 애는 잘못하면 뚜드려? 맞아야 정신차린다고 하세요 한번은 아이가 입고 싶은 옷때문에 가족 외.. 2020. 10.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