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트판 결시친 베스트716 [네이트판 결시친] 2편)다방면으로 악랄했던 우리 새엄마 ➰이전 이야기➰ [네이트판 결시친] 1편)다방면으로 악랄했던 우리 새엄마 신랑이랑 저녁먹고 식세기 돌려놓고 이어서 쓰려하는데 신랑이 컴터를 차지해버려서 난 컴터가 없으므로 또 음슴체로 가겠음 폰으로 쓰니 오타 더더욱 이해부탁드리는바임 초등학교 고학년으로 올라갈 무렵 그렇게 강제 전학을 오게된 나는 새엄마랑 동생이랑 셋이 지냈고 그둘은 여전히 주말부부라서 아빠는 주말에만 집에왔음 새엄마가 나를 큰집에 맡기고는 한두달에 한번씩 큰집에 올때마다 겁나 잘해줬었음 선물도 바리바리사오고 완전 공주대접해줌 지새끼는 지손으로 키우고 나는 친척집에 맡긴게 미안해서였을거임 근데 다시 집으로 오고나니 본색을 드러내기 시작함 아주 다양한 이유로 때렸음 밥먹고 설겆이를 안해놔서, 집에 친구를 데려와 놀아서, 집열쇠를 안가져가서.. 2020. 11. 14. [네이트판 결시친] 1편)다방면으로 악랄했던 우리 새엄마 분노하는 마음 가라앉히며 쓰려니 손이 부들부들 떨립니다.. 오타 이해해 주세요. 나는 일단 결혼을 했으므로 결시친에 애는 아직 없으므로 음슴체 가겠음 나 아주 어릴때 아빠가 재혼해서 그 아주 어릴때부터 새엄마에게 온갖 구박 및 폭력 다 당하고 살았음 재혼한지 얼마 안돼서 둘은 주말 부부로 살았기에 나는 주중에는 새엄마랑 단둘이 지냈음 그래서 새엄마는 주중에 나를 맘놓고 때렸음 다섯살때는 때리다 때리다 그래도 분이 안풀리는지 날 눕혀놓고 발로 배를 막 밟았음 그여자는 시장통에 작은 미용실을 했는데 미용실에 가장 흔한게 뭐겠음? 빗.. 그 사람 얼굴만한 도끼빗으로 부러질때까지 머리를 맞았음 너무너무 아파서 손으로 머리를 막으면 그 손을 빗으로 때리고 옆구리도 때렸음 빗이 부러지면 다시 새빗을 가져와서 때렸음.. 2020. 11. 14. [네이트판 결시친] 애견짖음방지기땜에 예비시댁에서 결혼무르자고 해요 제목부터 너무 황당하죠? 네 그런데 정말 제목 그대로에요 코로나땜에 이래저래 미뤄지다 2주전 상견례를 했어요 분위기 좋았고 양가부모님들 모두 터치없으신 분들이라 순조롭게 진행됐어요 연애기간 1년정도였고 둘 다 나이가 있어(30초반 동갑) 연애시작부터 결혼전제로 만났고 식사도 종종 했었어요 저는 본가가 지방이라 서울에서 혼자 살고 있어요 그런데 제가 그제 일하다 손목을 좀 다쳐서 어제 연차를 내고 하루 쉬었어요 남친은 남친어머니랑 큰집에(남친 큰아버지 할머니) 일있어서 어머니랑 간다고 했었구요 그런데 저녁에 미리 얘기도 없이 뜬금없이 잠깐 집앞에 왔다는 거에요 하.... 손목 안좋아서 밥도 제대로 못챙겨먹는거 아니냐고 어머니가 가는 길에 뭐 좀 사다주자고 했다고 미리 얘기하면 쉬는데 방해되니 그냥 후딱 전.. 2020. 11. 13. [네이트판 결시친] 회사여직원에게 술먹고 전화하는 남편 안녕하세요. 저는 기분이 나쁜데 남편은 별일 아니라네요. 매일 눈팅만 하다가 답답해서 글 올려 봅니다. 편하게 읽으시라고 음슴체 써보겠습니다. 오타, 맞춤범 이해부탁드려요. 결혼한지 6년된 30대 아이 없는 부부임. 남편은 회사생활을 하는데 본인 자체가 직원들 잘 챙기고 특히 동생들이 정말 많이 따르는 편. 원래 회식 많고 직원들끼리도 친목 술자리 많이 갖는 회사임. (남편=술, 술자리 굉장히 좋아함) 나도 남편과 사내연애로 결혼했고 결혼 후 퇴사한 케이스라 회사분위기 잘 알고 이해하려 노력함. 남편 회사에 2년 전쯤? 20대 초반 여직원이 들어옴. 이 여직원과 남편이랑 하는 연락과 행동들이 굉장히 신경이쓰이고 기분이 나쁜데. 그냥 대표 몇가지 사건만 나열하겠음. (여직원은 A라고 칭할게요) 1. 2년전.. 2020. 11. 13. [네이트판 결시친] 남편의 갑작스런 이혼요구..(+후기) 눈팅만 하다가 제가 여기 글을 쓰게될줄은 몰랐네요 저희 부부는 애는 없고 6년째 알콩달콩 결혼생활중이었습니다. 서로 직장이 있어서 평일엔 같이 집안일하고 토일엔 카페에 가거나 쇼핑을 하거나 항상 붙어지냈습니다. 남들이 보기에도 정말 사이좋은 부부였습니다. 저 33 남편 32 그런데 저번주 금요일에 할말이 있다면서 갑자기 혼자가 되고싶다고 하네요 합의 안해줄거면 변호사를 써서라도 이혼하겠답니다. 청천벽력이었죠. . 요 3일간 저는 울기만 했습니다.. 그래도 자기 마음은 굳었다면서 반드시 이혼하겠답니다. 직장에서도 상사한테만 상담하고 티 안내려고 울음 꾹 참고 일에 매진했습니다. 이유도 참 .. 다시는 결혼 못해도 좋으니 혼자살고싶답니다. 집 지은지 1년밖에 안됐는데.. 너무나 애정깃든 첫 주택이었는데 다음.. 2020. 11. 13. [네이트판 결시친] 우울증일까요? 서울이너무그리워요ㅜㅜ(공감댓글) 임신 8개월 전업주부에요. 요즘 왜이리 우울할까요..ㅠㅠ 괜시리 아침부터 눈물나고, 육아, 경제적인거 다 걱정되고 무엇보다 제가 서울에서 오래살다가 결혼때문에 지방으로 왔는데, 다시 서울로 가고싶어서 더 우울해요. 물론 서울에서 살때보다야 집평수도 넓어지고 삶에 질이야 높아졌지만 서울이 너무 그리워요. 저는 결혼해도 다시 서울에서 일할 수 있겠지 생각했는데, 다시는 서울에서 살지못하겠구나 싶어서 그걸로 굉장히 힘들었어요ㅜㅜ 나아지는가 싶더니 요즘 부쩍 또 너무 우울해요., 여기는 너무 시골이라 (군산이에요ㅜㅜ) 아이태어나도 딱히 문화시설 이라고 즐길곳도 없을것 같아서 그것도 우울하고 아이한테 미안해요ㅜㅠ 문화생활도 제대로 못즐기게 해줄것 같아요. 아이데리고 주변 간다친들 서울이나 대도시 만큼 문화시설이 .. 2020. 11. 12. [네이트판 결시친] 몰상식한 이웃 때문에 건강 다 날렸네요(벽간소음관련)(연대숲) 아래는 제가 대숲에 올린 글입니다. https://www.facebook.com/yonseibamboo/posts/1586175461591802?__tn__=K-R 연대숲 #69074번째 외침: #진지한고민 개 발암 썰 들어볼래? 이 글의 목적은 1. 한탄 2. 앞으로 같은 문제를 맞닥뜨린다면 어떻게 대처하는 것이 좋을지 조언 구함. +현재상황에 대해서도 3. 연대에 이런 사람도 있다 고발(*학년 추정) 참고로 매우 화가 난 와중에 써내려 간 글이라 읽기가 힘들 수 있음 주의... +반말 주의 일단 나는 신촌에서 자취하는 학생이야. 자취해본 친구들 알다시피 원룸이 방음이 잘 되는 곳이 없어. 특히 내가 사는 곳은 더더욱 그러하고. 내가 그래도 여기서 2년째 살 정도로 작년에는 방음이 안좋아서 문제를 느낀.. 2020. 11. 12. [판 결시친 레전드] 보증서 없는 예물, 어떻게 해야할까요? (+후기1,2) 너무 심난해서 간단히 쓸께요. 먼저 반반 결혼이구요. 예물은 시어머니되실 분께서 가지고 계시던 다이아몬드 스톤을 제가 고른 디자인에 끼워주시다고 해요. 1캐럿이라고 하구요. 그래서 평균적으로 1캐럿은 천만원 정도 하니까 예비 시어머니께서 그에 맞춰서 예비신랑 예물도 저희집에서 천만원정도 시계로 해주시면 되겠다 하셨어요. 크게 이의 없었구요. 시계 브랜드 얼추 정해놓았고 매장 가서 결정하기로 했어요. 그런데 엄마가 다이아몬드가 확실히 1캐럿이 맞냐 등급에 따라 가격이 크게 차이 나는게 캐럿 다이아인데 보증서는 확실한거냐 물어보셔서 예비신랑 통해서 다이아몬드 보증서를 물어봐 달라고 했어요. 그런데 보증서는 없다고 하셨다는 거에요. 어디 뒀는데 잃어버렸다고 하셨다는데요. 엄마한테 말하지도 못하고 혼자서 끙끙 .. 2020. 11. 12. [네이트판 결시친] 시어머님이 천만원을 돌려달라는데..(++추추가) 12월 출산예정이예요. 친정아부지께서 가족이 늘었으니 큰차가 필요하다고 좋은SUV 사주셨어요.(차는 두달뒤에 출고되요) 신랑이 좋아 까무라치면서 감사하다했고, 기존에 타던차(소X타)는 친자매처럼 친한 제 친척동생을 주면 되겠다고 둘이 신나 이야기하더라구요. (동생은 대학원때문에 친정부모님집에 거주중) 저도 기분좋았고 ,친정부모님께서도 웃으시며 훈훈하게 끝났어요. 그런데 몇 일뒤 오늘 시어머님이 전화가 오네요? 왜 자기아들 차를 맘대로 처분하냐면서 아들차 살때 자기가 천만원 지원해줬는데, 처분에 대해서 자기랑 상의를하고 정해야하는거 아니냐고, 왜 멋대로 정하냐고 퍼부으시면서 동생한테 주든 중고를 팔든 천만원을 달라십니다. ? 신랑하고 이야기 좀 하고 연락드린다하고 끊었는데 말인지 개떡인지 구분이안가서그러는.. 2020. 11. 12. [네이트판] 춘천에서 동거남이 아이를 폭행했습니다(도와주세요🙏) 타카페에 글보고 친아버님이 지역 맘카페등 여기저기에 올려달라고 부탁하셔서 글남깁니다. 내용은 이혼후 부인이 아이를 키우고 있었는데 부인이 다른남자와 체팅으로 다른 남자를 만나러 나간걸알고 동거남이 화가나서 집에 있는 아이를 때렸다고 합니다. 손댈곳이 어딨다고 어린애를 저리 때리나요? 재혼 가정 아동학대 진짜 지나가서는 안되는데 아버님이 고소는 하셨다는데 더 취할 방법이 없을까요? ###아버님이 기자분 계심 기사화 하신다네요ㅠ 아래 캡쳐 사진 아버님이 직접쓰신글입니다 주위에 많이 알려주세요!!! 2020. 11. 11. 이전 1 ··· 44 45 46 47 48 49 50 ··· 7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