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트판 결시친 베스트716 [네이트판 결시친] 쌍둥이 언니 때문에 스트레스 받습니다(수능 망한 언니...) 우선 글을 시작하기 전에 방탈 죄송합니다 저는 19살 쌍둥이이며 제가 동생입니다. 둘 다 정시파고 같은 대학 다른 과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모의고사는 둘 다 올 1등급 받다가 이번 수능 때 언니가 실수를 해서 저는 올1 받고 언니는 하나를 제외하고 다 2등급을 받아서 재수나 반재수를 생각하고 있습니다. 수능이 끝난 며칠동안 밥도 편하게 먹지 못 하고 눈치를 보면서 지내고 있는 것도 불편한데 무엇보다 언니가 내년에 들어가면 주변 시선이 이상할 것 같다며 저한테 다른 대학을 가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냉정하지만 제가 언니보다 공부를 잘하고 멘탈이 강합니다. 저는 입학을 하면서 올1을 받았고 반면 언니는 작년 중순부터 올1을 받았었고 평소에도 좋지 못한 소리를 듣거나 컨디션이 조금만 불안해도 성적이 떨어질 정도.. 2020. 12. 9. [네이트판 결시친] 저 이사가요. 저 보육원 쓴이에요 ➰이전 이야기➰ [네이트판] 내 나이 26. 보육원출신. 뭘해야할까요? 나이는 26이고 고졸 보육원 출신.여자임 자립금 받아서 나오고 사무실경리보조120 그리고 쉬는날 식당알바 이삿짐주방보조 청소등 안쓰고 안먹으니 지금 1300정도 모아뒀음. 사는게 무서워졌어요 ssulbox.tistory.com [네이트판] 26보육원 글쓴 여자입니다-후기글 너무 감사합니다 ➰이전 이야기➰ [네이트판] 내 나이 26. 보육원출신. 뭘해야할까요? 나이는 26이고 고졸 보육원 출신.여자임 자립금 받아서 나오고 사무실경리보조120 그리고 쉬는날 식당알바 이삿짐주방보조 ssulbox.tistory.com [네이트판 결시친] 17년정도 떨어져 산 엄마가 도움을 주시겠다하는데 받아도 될까요 ➰관련 이야기➰ (더보기를 클릭해주세요).. 2020. 12. 9. [네이트판 결시친] 집에서 쫓겨났는데 제가 그 정도로 잘못했나요 일단 방탈 정말정말 죄송합니다. 여기 글 써야 저희 엄마랑 비슷한 나이 대의 분들이 보시고 조언해주실 것 같았습니다. 안녕하세요. 집에서 쫓겨난 20살입니다. 제가 지금 집에서 쫓겨난 지 몇 달 됐는데 아직도 이해가 안돼서 글 올려봅니다. 어떤 일이든 제 입장에서 쓰면 제가 유리할 테고 제 사적인 감정이 들어가면 중립적이지 못하기 때문에 제 생각이나 감정은 일단 미뤄두고 딱 상황만 쓰겠습니다. 1. 엄마는 제가 7살 때 한 번, 10살 때 한 번, 17살 때 한 번 이렇게 총 3번 이혼했습니다. 2. 특히 7살 때는 집 거실이 천장부터 바닥까지 피로 물들였을 정도로 엄청 심하게 싸워서 엄마는 구급차, 아빠는 경찰차를 타고 이송했습니다. 3. 17살 때는 새아빠랑 별거하면서 저보고 친아빠에게 돈 좀 보내달.. 2020. 12. 9. [네이트판 결시친] 여조카 목욕시킨게 성추행? 여친과 파혼? 결혼한 형님과 전 나이차이가 좀있습니다. 전 결혼 약속한 여친도있고요. 형님은 6살여아 4살남아 자녀가 있습니다. 제 눈에만 이쁜건지는 모르겠지만 너무 이뻐서 자주보고자 형님집 가까운 곳으로 이사까지 왔으니까요. 혹여 형수님이 불편해 하실까봐 조카들과 놀다가도 친구들과 저녁약속이 있다며 피하곤합니다. 집안 행사가 있을시에는 형님 집보단 제 집에서 주로 합니다. 비슷한 크기의 집 구조지만 형님은 아파트이고 전 1층 연립입니다. 1층을 구한 이유는 층간 소음때문입니다. 조카들이 맘껏 뛰어놀라고요. 주말에 여친과 데이트가 없을시에는 주로 조카들과 아침부터 제집에서 놀다가 저녁때쯤 형수님이 데리러 오거나 제가 데려다 주곤합니다. 제가 데려다 주는날 그날만 고기사다 형님과 술한잔합니다. 제 조카다보니 솔직히 남녀.. 2020. 12. 9. [네이트판 결시친] 옆집 남자에게 초코파이와 편지를 받았습니다 취업한 26살 여자입니다 하우스메이트에 있다가 불편해서 11월에 방을 얻어서 혼자 지내고 있어요 옆집 남자가 봉투에 초코파이와 편지를 문걸이 걸어놨어요 저는 나름 좀 무서워서 부모님께 말씀드렸거든요 엄마는 방을 다른 곳 알아보는 게 낫지 않겠냐고 하시고 아빠는 나쁜 사람 같지 않네. 이웃끼리 인사나 하고 지내라고 하세요 초코파이는 먹었고, 편지는 버렸다가 다시 주워서 사진 찍어서 올려드려요 요즘 이런 남자도 있나요? 2020. 12. 9. [네이트판 결시친] 제 아이를 키우고 싶은 아빠입니다 아내가 너그럽게 받아줄지 걱정이 앞섭니다 2018년도에 결혼했고 도소매업을 하는 40대 남성입니다. 고민 끝에 닉을 빌려서 써봅니다. 현재 아내(34)는 자궁내막증으로 임신이 어려운 상태입니다. 저는 굳이 아이는 필요 없다고 생각하는데 아내는 아이를 너무 갖고 싶어하고 입양까지 생각합니다. 저는 군 제대하고 20대 중반 때 철강회사를 다니면서 철강회사 사무실에서 만난 여자랑 연애를 하게 되었습니다. 잘못된 실수로 저희들에게 아이가 생겼고 병원비를 주면서 낙태를 권했으나 여자는 낙태를 하지 않고 출산을 해버렸습니다. 아이 친엄마는 흔적도 없이 사라졌고 어디서 살고 있는지 무엇을 하면서 사는지 모릅니다. 가끔씩 꿈에는 나타납니다. 이젠 찾고 싶지도 않고 소식도 궁금하지 않습니다. 지금 아이는 고흥 이모께서 키우고 계시고 호적도 이모 앞으로 되어 있.. 2020. 12. 8. [네이트판] 보복운전 강약약강 ㅋㅋㅋㅋㅋ 꼭 봐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링크추가) 벤츠 오픈카 운전자한테 뒷차가 양보를 늦게 해줘서 보복운전 하는중이래 뒷차 차종은 레이(경차) 집요하게 쫒아다니면서 위협운전함. 신호 걸리자마자 내려서 다가옴 뭐가 잘못됐나? 후다닥 차에 다시 탐 레이 차주가 문신 형님이셨던것..... 레이 차주가 문신형님이 아니라 여자나 비실한 남자였다면? 끔찍하다 강약약강;;;; 난 짤로만 가지고 있었는데 영상도 있네 ㅋㅋㅋ 한문철 변호사님 채널에 올라옴 2020. 12. 8. [네이트판 결시친] (후편)불법주차 신고 200건 남편입니다 ➰이전 이야기➰ [네이트판 결시친] 친구가 저희 남편보고 신고충이라고 하네요 안녕하세요 결혼 4년차 애없는 30대 초반 여자입니다. 지지난 주말에 친구를 만났었는데, 저랑 친구랑 집이 거리가 좀 있어서 중간지점에서 만났습니다. 남편도 볼 일이 있어서 저를 내려다 주고 ssulbox.tistory.com 굳이 이런 글을 써서 또 분란을 일으키지는 않을까 했는데, 아내가 댓글들 보여주면서 남편 욕먹게 만들어 미안하다고 하길래, 댓글 한번 다 훑어보고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아내도 제가 신고하는 걸 정확히는 알지 못해서, 글에 몇몇 오류가 있기에 바로잡기 위함이 이 글을 쓰게되는 동기가 되겠네요. 우선, 제 첫 신고는 아내가 버스에서 내리던 걸 정거장에서 기다리면서 본 게 맞습니다. 차량에서 보고 신고한거 아.. 2020. 12. 8. [네이트판 결시친] 둘 중에 누가 잘못한 건가요?(feat. 귤껍질 농약)(+추가) 안녕하세요. 바로 본론으로 들어가겠습니다. A와 B가 싸웠는데 의견이 좁혀지지 않아서 글씁니다. 음슴체로 쓰겠습니다. 전후사정 다 이야기 하자면 길어질 것 같아서 싸운 부분만 씁니다. 댓글 같이 보겠습니다. A와 B가 등장 A에게 갑자기 두통이 심하게 왔음 (평소 A는 목디스크가 있어서 조금만 무리해도 두통이 심하게 오는 편이고 폼롤러로 목뒤를 풀어주면 두통이 호전되는 경우가 많아서 최대한 약을 먹지 않고 폼롤러로 풀어주려고 함) 그러나 평소보다 심하게 두통과 열이 동반되는 듯 하여 B가 A에게 약을 찾아서 줌 A는 밥을 먹은지 꽤 되어서 빈속에 약을 먹으면 속이 쓰릴까봐 B에게 귤2개를 까주고 샤인머스캣을 씻어달라고 부탁함 A는 머리가 아파 누워있는 상황이었고 약을 먹기 전부터 B에게 귤을 까달라고 부.. 2020. 12. 8. [네이트판 결시친] 연예인이랑 사귄다고 창녀라는 친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인증有) 20대 중반 여자임. 좀전에 너무 개소리를 들어서 손이떨릴 정도임. 난 지금 7개월째 배우랑 사귀고 있음. 뭐 연예인 사귄다하면 거짓말이녜, 자작이녜 하실 분들 있을지도 모르겠음ㅋㅋㅋㅋ근데 이런 걸로 거짓말할 만큼 할 짓 없지도 않고 연예인이랑 사귀는게 뭐 그리 자랑할 일도 아니라고 생각함. 안믿으셔도 상관없음. 어쨌든 20대 초반에 의류 브랜드 모델활동을 아주 잠깐 했음. 고가 브랜드는 아니고 중저가 브랜드에서 잠시 활동하다가 적성에도 잘 안맞고 대학을 다니고 있던터라 본분에 충실하려고 그만둠. (지금 나는 완전히 일반인임. 졸업하고 서비스직에 종사하고 있음.) 그때 몇몇 모델들과 친해지게 되었고 같이 다니면서 이런저런 곳 놀러다니고 하다보니 아이돌이나 배우들 중 친해지게 된 사람이 몇명있음. 지금 남.. 2020. 12. 8. 이전 1 ··· 31 32 33 34 35 36 37 ··· 7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