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1323 네이트판 결시친] 부케 받아준 친구 옷차림 때문에 싸웠어요 코로나 시국에 3번 미루게 된 결혼식을 결국은 하게됐어요 정말 맘고생 많이하고 치룬 결혼식이었네요 코로나임에도 와주신 분들에게 과분한 축하를 받게되서 기분이 좋은데..다 좋은데 결혼식 당일 부케를 받아주기로 한 친구를 보고 저 진짜 깜짝 놀랐어요 신부입장 전에 문앞에 대기하는데 왔더라구요 대기실에서 같이 스냅못찍은건 서운했지만 그러려니 했는데 순간 보이는건 친구가 입고 온 청바지였어요 엉덩이 덮지않는 짧은 루즈핏코트에 청바지 운동화 이렇게 입고왔더라고요.... 청바지도 진짜 청바지색깔인거예요 다리중간에 흰색으로 그라데이션 된거 더운날에나 입을법한 색깔이요 조금이라도 긴 코트였다면 좀 가려지지 않았을까요 축하한다 이런말없이 야~늦었다 이런식의 말만하고 후다닥 홀에 들어가더라고요 그 순간 폰만 들고 있었으면.. 2021. 2. 24. [네이트판 결시친] 동생커플 때문에 빡치네요(+후기) 방탈 죄송합니다. 새벽에 일 있고나서 잠 못 자고 씩씩거리다 겨우 잠들었는데 몇 시간 못 자고 깨서 지금 또 씩씩거리고 있네요. 정말 제가 잘못한건지 한번 봐주세요 저는 해 바뀌어서 23살 여자고 동생은 20살입니다 동생 여친은 24살인데 동생이 17 여친 21때 첨 사귀고 헤어져서 1년 쌩까고 지내다 다시 만난 케이스 입니다 이것도 짜증낫던게 동생 친구들 다 애새끼로 보이던데 21살이나 쳐먹은 여자가 갓 고딩된 17살을 만난것도 개열받아 있었는데 동생이 좋다하니 그냥 됐다고 했습니다 . 그리고 저는 집을 일찍 독립해서 (부모랑 조부모거 정신적 학대 , 육체적 학대가 너무 심함) 내 동생도 저런 쓰레기 소굴에서 데려오고 싶다가도 고등학교는 잘 졸업해야 대학도 가고 할텐데 하는 저는 못해본 설움에 고등학교.. 2021. 2. 24. [판 엽기호러 레전드] 4편)귀신을 보는 동생과의 무서운 경험들 ➰귀신을 보는 동생과의 무서운 경험들 전편링크➰ (더보기를 클릭해주세요) 더보기 1편)귀신을 보는 동생과의 무서운 경험들 2편)귀신을 보는 동생과의 무서운 경험들 3편)귀신을 보는 동생과의 무서운 경험들 지난번 7번본 이야기를 해준다고 했는데 이제서야 올립니다.. 음..악속대로 제가 가입한 카페에다가 조금전에 올린후 이렇게 여기서도 약속을 지키기 위해서 글올립니다 물론 글은 카페에 올린 긴~~~~글인데요... 복사해서 올렸습니다 이점 양해바랍니다... 조만간 다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궁굼한점은 댓글 남겨주시면 바로 올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늘~~감사합니다 ^ ^ 오랜만입니다 그동안 월드컵이다 제일이다 해서 정신이없었는데 최근들어서 친구놈들이랑 이런저런이야기를 하다가 살떨리는 이야기를 하다가 이렇게 간만에 .. 2021. 2. 23. [판 엽기호러 레전드] 3편)귀신을 보는 동생과의 무서운 경험들 ➰귀신을 보는 동생과의 무서운 경험들 전편링크➰ (더보기를 클릭해주세요) 더보기 1편)귀신을 보는 동생과의 무서운 경험들 2편)귀신을 보는 동생과의 무서운 경험들 3편)귀신을 보는 동생과의 무서운 경험들 4편)귀신을 보는 동생과의 무서운 경험들 안녕하세요~ 저번에 글올린 십자수까페 입니다. ^^ 이건 제가 가입한 XX격투기 까페 회원인 [아비호]님께서 쓰신글인데.. 너무 재밌고 무서워서 제가 대신 올려봅니다. 이분이 8번의 경험중 현재 3번만 글을 올려주셨거든요 반응이 좋으면 나중에 글올라오는대로 또 올리도록 할께요 전 진짜 재밌게 읽었는데.. 조회수나댓글수보면 ㅡㅡ" 제목을 뭔가 혐오스럽게 써야될까요...흠... 이글을 읽기전에 1편과 2편을 먼저 읽는것을 추천합니다. 1편)귀신을 보는 동생과의 무서운.. 2021. 2. 23. [네이트판 결시친] 시누이가 남편 카드 쓰면 화나시나요? 이번에 마트에서 온라인으로 주문을 했는데요. oo카드로 사면 선물하고 결제금액 10% 할인이라고 해서, 저랑 부모님은 oo카드가 없고 오빠가 군대 갔을 때 만들어서 지금까지 쓰고있는 oo카드를 쓰게 해달라고 오빠한테 전화했고 오빠가 알겠다고 해서 50만원가량 결제했습니다. 그리고 오빠한테 바로 돈 이체했고요. 저희집은 제사를 안지내고 여행가는데 코로나로 이번 명절날에 요리해서 먹어요. 동파육이라던지 밀푀유라든지 평소에 먹고싶긴한데 손 많이 가는 음식해서 잔치하듯할려고요. 그래서 결제금액도 좀 많이 나온거고요. 그래서 엄마가 오빠네한테도 전화해서 뭐 먹을건지 물어보래서 통화했는데요. 통화하면서 카드얘기가 나왔어요. 올케가 갑자기 전화 빼앗더니 그런 일이 있었냐고 하면서 다시는 그러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갑자.. 2021. 2. 23. [네이트판 결시친] 남자친구와의 대화 ㅜ 쫌 봐주세요 안녕하세요.. 카테고리랑 맞지않는 내용으로 써서 죄송합니다.. 많은 사람들의 답을 듣고싶어서 여기에 글을 씁니다 현재는 헤어진 상태이구요 헤어진 내용을 보았을때 누구의 잘못인지 이 남자는 제가 문제라고 계속해서 이야기를 하는데... 저는 제 문제점이 없다고 느껴지는데 제가 정말 조금의 문제가 있는건지 알고 싶습니다. 헤어진 상태여서 알 필요가 있냐 싶지만 제 대화부분에 문제가 있다면 앞으로의 살아가는데 고쳐야 할 점이라 생각하고 고치고 싶습니다. 중간에 가린건 이름입니다 일단 대화의 문제가 생긴건 곧 설인데 설이면 저는 할머니집으로 남자친구는 집에있기때문에 친구와 나가서 놉니다 보통 새벽까지 그런데 이제 수도권외 지방은 10시까지로 시간이 풀려서 놀꺼냐고 물어봤는데 남자친구는 그말을 제가 주말에 자기와 .. 2021. 2. 23. [네이트판 결시친] 이혼하고 친정엄마를 보호하며 사는게 맞겠죠 먼저 아버지에 대해 말씀드려야될듯.. 저희 아버지는.. 제가 아주 어릴적부터.. 가족에게 매우.. 안좋은 분이셨어요. 초등학교때부터.. 어머니를 자주 때리셨고.. 말 같지도 않은 이유로 괴롭히셨죠.. 중학교때는 아침 출근길마다 싸우셨죠.. 가정에 너무나 방관적이시고 자기가 등록금내주는것만으로 감사해야한다고 했던분이시죠.. 싸움의 이유도 정말 별것도 아니죠.. 수도없이 여자가 바뀌고.. 50대 중반이 된 지금 역시.. 이여자 저여자 만나고 계시죠.. 자식들에게도 그런 분이셨어요.. 가족끼리 어디 뭐 좋은거 먹으러 간 날에도.. 여자에게 전화를 받고서는 엄마에게 화를 내며 혼자 나가시기도 하셨고.. 정말 싫었던건.. 아빠의 극단적인.. 말투였어요. 조금만 화가나고.. 그러면 내가 우리가족 다 나가서 죽자 또.. 2021. 2. 23. [판 엽기호러 레전드] 2편)귀신을 보는 동생과의 무서운 경험들 ➰귀신을 보는 동생과의 무서운 경험들 전편링크➰ (더보기를 클릭해주세요) 더보기 1편)귀신을 보는 동생과의 무서운 경험들 2편)귀신을 보는 동생과의 무서운 경험들 3편)귀신을 보는 동생과의 무서운 경험들 4편)귀신을 보는 동생과의 무서운 경험들 자~~마찬가지로 학교다녔을때 그놈이랑 있었던 일입니다... 제가 두번째로 본 실화입니다 제가 첫번째로 그아이를 보고 시간이 흘러서 제가 2학년이 되었습니다 때는 저희학교 축제였습니다 저희과는 앞서말한것처럼 위계질서가 심해서 2학년이되면 더 빡세집니다 군대에서 일병이 제일 빡시듯.... 후배들 가르치고 챙기랴 선배들 눈치보랴... 여튼 그날도 후배들과함께 주점을 열었던 우리과 홍보를 위해 바빠었죠.... 참고로 저희학교는 밤12시가되면 축제에도 주점을 닫아야 합니다.. 2021. 2. 22. [판 엽기호러 레전드] 1편)귀신을 보는 동생과의 무서운 경험들 ➰귀신을 보는 동생과의 무서운 경험들 전편링크➰ (더보기를 클릭해주세요) 더보기 1편)귀신을 보는 동생과의 무서운 경험들 2편)귀신을 보는 동생과의 무서운 경험들 3편)귀신을 보는 동생과의 무서운 경험들 4편)귀신을 보는 동생과의 무서운 경험들 안녕하세요 이일은 제가 직접겪은 일은 아니구요 제가 가입한 XX 격투기까페 (이름을 밝혀도 되나요??) 회원중 한분이 (닉넴 아비호) 올린글인데.. (총3개) 너무 무섭고 재미있어서.. 그중 1편2편 두개만먼저 올려봅니다. 반응이 좋으면 3편도 올릴께요.. 자.. 시작합니다. . . . . 머 사실 이런얘기는 어디 놀러가서 어두운 분위기에서 사람들끼리 초하나 켜놓고 하는맛이 진국인데.. 글로 읽으면 재미가 없어서... 머 어쩌건저쩌건 들어갑니다 예전 대학다닐때 동.. 2021. 2. 22. [네이트판 결시친] 2년 3년간만 합가하자는 시댁 ㅠㅠ 진짜 조언이 필요해서요. 결혼 7년차에요. 5살 6살 아이둘 있습니다. 합가하자는 얘기가 나온 계기는 아주버님(신랑과 10살차이) 이름으로 빌라가 한채 있었는데 시댁에서 해주신거였습니다. 아주버님은 쭉 혼자였는데 사업을 여러번 말아먹어 시댁에 도움을 많이 받던 상태였어요. 그러다 일년전에 늦은장가를 갔고, 형님 능력이 좋은탓에 결혼전과 달리 승승장구하다 올해초, 원하던 위치에 아파트 청약까지 당첨되었어요. 문제는 아주버님 앞으로 된 빌라가 재계발이 들어가게 되면서 브랜드 아파트로 확정되었고, 아주버님네는 청약이 이미 되었으니 처분하더라도 빌라가 우선순위라 이 재계발 확정된 빌라의 분양권을 저희에게 넘겨주시겠다는건데.... 지금 저희가 살고있는 아파트도 신랑명의라서요. 시댁에서 해주신거 아니고 저희가 구매.. 2021. 2. 22. 이전 1 ··· 16 17 18 19 20 21 22 ··· 13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