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1323 [네이트판 결시친] 가난하면 애낳지 말라는 말 그만하세요(+추가) ➰이전 이야기➰ [네이트판 결시친] 가난하면 애 낳지 말라고 !!! 요즘보면 가난하면 애낳지 말라는말이 유행처럼 떠도는데요 가난해서 불행하다고 말하는 사람들보면 대부분이 가난때문이 아니라 인성이 개차반인 부모밑에서 자라서 그런경우예요. 인성바르고 착한 부모밑에서 사랑받고 자라면 아이들도 행복하게 잘 자랍니다.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들이 무조건 가난하면 불행할거라고 단정짓고 아이 많이 낳으면 욕하지요. 제가 아이가 4명이고 지금 다섯째 임신중인데, 어제 어린이집에 갔다가 아이 친구 엄마들한테 비슷한 소리를 들었네요. 저보고 월세사는데 아이들 크면 방 하나씩은 줘야 하지 않냐고 걱정 안되냐고 그러면서 은근 저를 돌려까는거예요. 아이에게 필요한건 자기방이나 좋은옷, 좋은음식 같은게 아니에요. 부모의 관심과 사랑.. 2021. 3. 5. [네이트판 결시친] 가난하면 애 낳지 말라고 !!! 지금 톡선 10순위 안에 가난하면 애 낳지 말라는 나름의 반박글(?) 보고옴. 다섯째 임신중인데 월세가 어쩌고... 그래도 행복 어쩌고... 설사 저 글이 주작이어도. 현실에 저런 사람 많고, 심지어 내 주변에도 있음. 나 유치원 다닐때까지 나름 아쉬운거 없이 살다가 아빠 사업 망함. 그때까진 나랑 동생 뿐이었음. 일이 계속 잘 안풀림. 그러다가 셋째 생김. 빚에 막 시달리고 회생 절차 막 알아보고 빚쟁이들 찾아오고 그와중에 넷째 생김. 부모님 두 분 생각이 뭐였는지 계획이 뭐였는지 이제와서 궁금하지도 알고싶지도 않음. 난 맏이고 대학안가고 돈벌려다가 2년제라도 졸업함. 등록금은 장학금 받았고 그때는 생활비 대출이라고 한 학기당 최대 150만원 가능했었는데 그걸 아버지가 4학기 다 땡김. +600만원 대.. 2021. 3. 5. [네이트판 결시친] (약혐주의)언니가 냄새가 너무 심해요 도와주세요... 방탈 죄송합니다ㅜㅜ 하지만 결시친에 이런 문제에 대한 좋은 조언을 주실 수 있는 분들이 많으실 것 같아 여기에 써요... 좀 길지만 읽고 조언해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ㅜㅜ 저한텐 연년생 언니가 있는데 언니가 올해로 고3이라 공부에 시간을 많이 쏟고있어요. 그러다보니 평소에도 잘 안 씻는 편인 언니가 요즘 더 안 씻는지 냄새가 너무 심하게 나요ㅜㅜ 목욕은 3~4일에 한번 정도 하는 것 같은데 속옷을 매일 갈아입지 않고, 목욕할 때에만 갈아입어서 속옷 하나도 그 정도..기간 동안 입는 것 같아요 그리고 내복 하나를 엄청 오래동안 입어요. 이건 3일정도 수준이 아니라 같은 옷을 거의 한달? 좀 안되는 기간동안 입어요... 가끔 엄마가 보다못해 갈아입으라고 새 옷을 주면 그제서야 갈아입는 편이에요 그래서 그런.. 2021. 3. 5. [판 엽기호러 레전드] 2편)시체닦는 아르바이트중 생긴일...(공포실화) ➰시체닦는 아르바이트중 생긴일 전편링크➰ (더보기를 클릭해주세요) 더보기 1편)시체닦는 아르바이트중 생긴일...(공포실화) 2편)시체닦는 아르바이트중 생긴일...(공포실화) 3편)시체닦는 아르바이트중 생긴일...(공포실화) 4편)시체닦는 아르바이트중 생긴일...(공포실화) 5편)시체닦는 아르바이트중 생긴일...(공포실화) 불러라, 참! 휴대폰은 끄고 무엇때문인지는 모르겠지만, 거듭 강조하시는걸 보니, 내심 겁이 나더군요. 관리자 : 불러라!! 오지말고!! 알긋나!? 저희 : 네이;;; 한구의 시체를 가만히 보고있자니 소름이 돋도군요. 누워계신 이분도 불과 몇시간,몇일전까진 누군가의 할아버지며,아버지일 생각을 하니 문득 집에계신 부모님 생각도 많이 났구요. 보통 염을 하는 것은 2인 1조가 하게 되어 있죠.. 2021. 3. 4. [판 엽기호러 레전드] 1편)시체닦는 아르바이트중 생긴일...(공포실화) ➰시체닦는 아르바이트중 생긴일 전편링크➰ (더보기를 클릭해주세요) 더보기 1편)시체닦는 아르바이트중 생긴일...(공포실화) 2편)시체닦는 아르바이트중 생긴일...(공포실화) 3편)시체닦는 아르바이트중 생긴일...(공포실화) 4편)시체닦는 아르바이트중 생긴일...(공포실화) 5편)시체닦는 아르바이트중 생긴일...(공포실화) 안녕하세요 여전히 부산에 서식하는 낭랑28.8세 콩만이입니다(여자아님요ㅋ) 알아보시는 분은 추천한방씩 눌러주세요!!!!!!!!!!!!!!!!!!!!!!! 제 싸이임 ㅋhttp://www.cyworld.com/tjddlf15 한번씩만 들어오지말고 2,3번씩 들어와도 무방함 저 오늘 생일이예욧!!!!!!!!!!!!!!!!!!!!!!ㅠㅠㅠㅠㅠㅠ 어제 적은 운전중 해서는 안될 무서운행동으로 급.. 2021. 3. 4. [네이트판 결시친] 백수언니 부양하게 생겼어요(+추가) 안녕하세요 제목 그대로 입니다 첫째인 오빠 언니 저 함께삽니다 언니는 신불이고 백수로 지낸지 1년반 됐습니다 밖에 안나가고 먹고자고 맨날 누워있습니다 오빠랑 제가 세금, 생활비 부담하고 있습니다 이 사실을 안 멀리사는 아빠가 언니 챙기라면서 돈을 이따금씩 보내줍니다 아프신 아빠가 힘들게 일하시며 보낸돈이라 전 보내주지말라하니 오빠한테 보내더라구요 오빠,아빠가 있어 금전적으로 감당할만 하지만 솔직히 아빤 자식이니 언니가 짠하겠지만 제맘은 아니에요 한심하고 화가납니다 그럭저럭 지내고 있는데 갑자기 오빠가 결혼발표를 하고 두세달후 집을 나간답니다 뜬금없고 당황스럽지만 축하할 일이고 오빠라도 결혼을 해서 다행이다 싶었습니다 언닌 전부터 결혼생각 없다하고 (근데 선은 봤어요 속맘은 잘 모르겠네요) 전 비혼입니다 .. 2021. 3. 4. [네이트판 결시친] 시부모대접 받고싶지반 올케를 위해 참는 시누(+수정 및 추가) 남편은 부모님이 안계심 누나가 1명있는데 누나는 가정이 있음 진짜 다생략하고 몇가지 최근 일만 쓰자면 1. 애낳고 회복실에서 시누가 축하한다고 전화와서 통화하던중 간호사가 자궁수축확인하고 혈압재고한다고와서 나중에 전화할께요 하고 끊음. 그리고 출산한지 한달이 다되어가도록 자기한테 전화한통 없다고 남편에게 서운하다 말함. (+추가설명 : 애낳고 낳은지 두시간쯤도안되서 수축이안멈추고해서 피는계속나고있고 혈압계속 안떨어져서 확인하는상황이라 정신없었고 몇일전 남편한테 듣고는 완전 어이없었음) 2. 시누는 인사전화받기를 원함. 그래서 안부인사는 나도 하기싫고(이미 앞의세월에서 기분상한것많음) 최소 기본만 하자해서 명절이나 생일은 하려고 카톡보냄. 근데 1/1일날 연락안했다고 섭섭하다고 한적있음. 어이없었지만 다음.. 2021. 3. 4. [네이트판 결시친] 재혼한 친엄마와 갈등 안녕하세요 20대후반 평범한 직장인 여자예요 제목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재혼한 친엄마와 갈등이 생겼어요 현실적인 조언을 듣고자 글을 써볼게요 먼저 톡커님들 이해를 돕기위해서 저의 성장과정을 짧게 알려드려요 저는 어릴적에 부모님이 맞벌이 하셔서 큰집에서 자랐어요 큰집에는 할머니, 큰아빠, 사촌언니오빠들 3명, 저와 친오빠 이렇게 살았습니다 친아빠가 결혼을 늦게 하신편이라 사촌 언니오빠들과는 나이 차이가 15살 이상씩 나요 그래서 어릴적에 부모님 대신에 언니오빠들이 저의 부모님 역할을 해줬어요 예쁜옷과 맛있는 음식, 성장기때 학교에서 사고치면 언니오빠들이 와서 해결해주고 아플때도 항상 사촌언니오빠가 케어해줬어요 부모의 빈자리는 있었지만 큰집 식구들 덕에 행복하게 지냈어요 시간이 흘러, 언니들은 결혼 혼기가 차.. 2021. 3. 4. [판 엽기호러 레전드] 6편)내게 조금 특별한 능력(번외) ➰내게 조금 특별한 능력 전편링크➰ (더보기를 클릭해주세요) 더보기 1편)내게 조금 특별한 능력 2편)내게 조금 특별한 능력 3편)내게 조금 특별한 능력 4편)내게 조금 특별한 능력 5편)내게 조금 특별한 능력 6편)내게 조금 특별한 능력(번외) 오랜만에 찾아뵙습니다. 혹시라도 저를 기억하시는 분이 있으시려나 모르겠네요. 새로운 경험담을 올려드리고 싶었으나 대단한 분들의 이야기가 올라오는 요즘 저의 이야기는 부족한게 많네요 그래도 가볍게 번외를 준비했어요 한 템포 쉬어간다는 느낌으로 읽어주세요 참고로 제 이야기는 다섯번째 이야기까지 나왔습니다. 따로 링크는 걸지않겠습니다. - 무서운이야기를 찾아 기웃거리던중 '유명한 흉가들'이란 제목을 보게됬어요. (처음에 말씀드렸듯이 흉가에 안가는 저는 흉가사진보는것으.. 2021. 3. 3. [판 엽기호러 레전드] 5편)내게 조금 특별한 능력 ➰내게 조금 특별한 능력 전편링크➰ (더보기를 클릭해주세요) 더보기 1편)내게 조금 특별한 능력 2편)내게 조금 특별한 능력 3편)내게 조금 특별한 능력 4편)내게 조금 특별한 능력 5편)내게 조금 특별한 능력 6편)내게 조금 특별한 능력(번외) 휴가를 다녀와서 글을 쓸려고했는데 너무 늦어지는거같고 그후로 바빠질꺼같아서 다시 찾아뵙게 됬어요! 점점 재미는 없어지고 무섭지도 않고......가혹한 현실 첫번째이야기- http://pann.nate.com/b202298848 두번째이야기- http://pann.nate.com/b202310959 세번째이야기- http://pann.nate.com/b202324509 네번째이야기- http://pann.nate.com/b202367475 번외편- http://p.. 2021. 3. 3. 이전 1 ··· 11 12 13 14 15 16 17 ··· 13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