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 엽기호러 레전드] 좀 소름끼치는 가위눌림(실화)
안녕하세여, 8월10일날 군입대하는 빠른91 스물한살 남아입니다. 소개는 이정도로하고, 제가 고 2인가 고3인가 -_-.. 나이는 정확히 기억안나지만 고등학생때 가위를 눌렸었는데, 그게 좀 많이 소름끼쳤어요. 지금부터 그 이야기를 들려드리도록 할게요. 제가 고등학생시절, 목숨걸고 새벽몰컴하고있었습니다. (목숨을 걸고한거보니 고3이였나?) ※몰컴 : 몰래 컴퓨터의 약자. 우선 저희 집의 구조입니다. 보시다시피, 이런구조인데, 아빠는 거실서주무시고, 엄마는 안방서 주무십니다 밤에 소리 다죽여두고 몰컴하는데, 문 여닫는소리는 꽤나 크게 들리지요, 신나게 ㄷㅈㅇㅍㅇㅌ 라는 게임을 하고있는데, >>>에 문이 열리는소리가 나는겁니다. 안방문이 열렸다는거지요, 진짜 빠르게 모니터스위치 끄고, 소리를 최대한죽이고, 침..
2021. 2.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