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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 레전드 빡침주의61

[네이트판 결시친] 저희집이 위험한집인 것 같아요 ㅋㅋㅋㅋㅋㅋㅋ ➰이전 이야기➰[네이트판 결시친] 위험한집에 초대하는 아이엄마여기에 써야 공감해주고 방법을 찾아줄것 같아서 써요. 저는 3살남자아이 엄마입니다. 새로지어진 아파트 분양받아서 산지 1년이됐고 놀이터에서 만난 또래엄마 한명이 있어요. 이지역으로 온ssulbox.tistory.com 제가 글을 쓰기위해 컴퓨터를 켜서 쓴글이라 혹시나 읽기가 불편하실 분들에게 죄송한 마음입니다. 눈이 아프신분들은 뒤로가기 눌러주셔도 되지만 짱구엄만 꼭 봤음좋겠네요 ㅋㅋㅋㅋㅋ 짱구엄마 궁포로 사시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궁포로 사실것같은데 ㅋㅋㅋㅋㅋ 글에 아주 감정을 섞어 쓸 예정입니다 그분의 글을 제가 링크걸어도 되는건지 몰라서 링크는 안걸었는데 열받아서 글쓰려고보니까 베스트시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가 댓글을 남겼.. 2020. 10. 28.
[네이트판 결시친] 애기옷에 100만원 쓴 아내 저 혼자 벌이 월 300수입 오늘 경비 아저씨 두 분이 왜 택배 안찾아가냐며 박스 12개 들고 오셨습니다 저도 놀라 뭐냐 물어보니 이번주 내내 택배를 자꾸 안찾아가서 가지고 오셨습니다 설거지 하던 와이프 깜짝놀라 왜 가져오시나 아 택배있었나 횡설수설 시작 이게 뭐냐 물으니 얼버무리기 시작해서 제가 다 뜯어보니 12개 모두다 애기옷 이제 막 두돌 지난 아기 바지 무슨 가디건 치마 니트 레깅스 모자 처음엔 중고로 샀다 시전 다 해서 얼마냐 하니 20만원이라고 함 그 중 하나는 새상품 텍이 있어 이게 무슨 중고냐 하니 그것만 아니라고 하대요 지금 이시간까지 입출금 내역 싹 다 빼고 카드값 조회하니 정확히 103만원 썼네요 저는 이름도 처음 들어본 브랜드인데 와이프 말로는 유명하다고 그런 브랜드에서 치마하나에 .. 2020. 10. 26.
[네이트판 결시친] 애기 수면교육 한답시고 남의집에서 애기 울도록 냅두는 친구... 제가 아직 아기가 없어서 아기가 있으면 '그럴만한' 일인건지 분간이 잘 안되서요. 판단 좀 부탁드려요. 모바일이라 음슴체로 쓸테니 양해 부탁드려요. 쓰니는 3개월 전 결혼을 했고 여긴 지방임. 이곳이 고향이고 직장도 여기라서 쭉 이곳에서 살았음. 아직 아기 없고 나중에 천천히 가질 계획. 고딩때부터 친했던 고향친구들 4명이 있음. 4명 모두 서울에서 살고있음. 3명 결혼하고, 모두 아기 1명씩 있음. 1명은 남친만. 애기들 나이는 5살,4살,7개월임. 쓰니 결혼 후 집들이 안했기에 지방이니까 1박 2일로 잡고 부부동반으로 집들이 초대함. (지방이라 40평대 집 가성비 좋게 얻어서 손님들 숙박 가능함) 남친 있는 친구는 일이 있어 결국 기혼 친구들만 모임. 5살,4살 아이들은 친구들이 각 친정집에 맡기고 .. 2020. 10. 24.
[네이트판 결시친] 딸만 예뻐하는 남편 후기에요 ➰이전 이야기➰ (더보기를 클릭해주세요) [네이트판 결시친] 딸만 예뻐하는 남편이랑 이혼하고 싶어요 몇년간 싸우느라 지쳐서 힘드니까 음슴체 갈게요 첫 아이는 힘들게 가졌음 이유없이 3년간 안 들어서다가 아들이 태어남 온 집안에 첫 아이라 우리 부부도 가족들도 다 사랑해줌 아들 하나 있을 ssulbox.tistory.com 많은 분들이 댓글 달아주셔서 빠짐없이 남편에게 보여줬습니다 처음엔 그냥 별 반응 없더니 몇 백개의 댓글 중에 제가 딸을 질투한다는 댓글에 꽂혀서 혹시 그런 부분은 없는지 저를 돌아보라고 하더군요 한 사람이 아니라 여러 사람이 그런걸 보면 저한테도 문제가 있다고 5살이면 애기인데 당연히 큰 애보다 예쁘고 배려해줘야 하는거 아니냐고 사춘기 오면 자연스럽게 해결 될 문제를 크게 키운다고 저더.. 2020. 10. 24.
[네이트판 결시친] 남편과 빨래 문제로 싸웠는데 이러면 같이 살기 힘들다네요 남편과 빨래 문제로 싸웠는데 이러면 같이 살기 힘들다네요..처음으로 글을 올려 봅니다. 누가 잘못한 일인지 가려 보려 합니다. 남편도 같이 볼 예정입니다. 결혼한 지 이제 6개월 정도 되는 신혼입니다. 아이는 아직 없고 둘이서 직장 다니면서 살아요. 살림은 하루는 남편이 하루는 제가 이런 식으로 돌아가면서 하기로 했는데.. 요즘 남편이 야근한다고 늦은 시간에 집에 와서 거의 제가 한다고 보면 됩니다. 남편이 살림을 같이 하자고 약속해놓고 하지는 않으면서 잔소리가 엄청 심한 편입니다. 설거지를 할 시간에 그냥 식기세척기를 사서 놓겠다는 둥.. (식기세척기가 한두 푸 하는 것도 아니고.) 청소기 밀면 tv소리 안 들린다 난리 쳐요. 제가 그럼 당신이 해 하고 그냥 내팽개치고 방으로 가서 청소기 미나 보니깐 .. 2020. 10. 23.
[네이트판 결시친] 남자친구가 7만 원을 받아가서 섭섭합니다 (여친 등쳐먹는 남친) 지금 사는 전셋집 형광등이 고장이 났어요 새로운 형광등 끼워도 안 나오고요 남자친구에게 고장이 났다니까 남자친구가 갈아주겠다고 해서 어제 을지로 가서 엘이디 전등을 사 왔어요 5만 원 주고 샀다는데.. 영수증은 오다가 잃어버렸다고 합니다 엘이디 전등 교체해 주고 7만 원을 달라고 하네요 엘이디 전등+ 교통비 가끔 집에 와서 잠도 자고, 밥도 먹고 가는 남자친구이고 결혼 목적으로 사귀는 연인인데, 돈을 받아 가는 건 많이 섭섭하네요 내색 안 하고 7만 원 줬지만... 기분이 참;; 그렇네 (+추가) 댓글이 이렇게 많이 달릴 거라고 생각도 못 했네요 인터넷 검색해봤는데.. 이 제품과 비슷한 거네요;;; 2020. 10. 23.
[네이트판 결시친] 남편이 오늘 집들이한대요 ㅋㅋㅋ 남편때매 빡쳤네요 하. 지난주에 야근했더니 너무 힘들어서 오늘연차썼어요. 남편도 알고요. 남편한테 오늘 푹 쉬다 일어나서 남편 퇴근시간에 맞춰서 맛있는 음식 해주겠다 했습니다. 남편도 좋다했고요. 그러다 방금 전화와서 받았더니 남자 여럿이 형수님 감사합니다~ 이따뵐게요~ 이러네요? 뭔지몰라서 네??만 반복하다가 전화가 끊어졌어요. 그러다 다시 전화가 오더니 오늘 니가 맛있는거 해준대서 집들이하기로 했다 남자후배들 4명정도 데려가겠다네요 ㅎㅎㅎㅎㅅㅂ... 무슨 개소리냐 했어요. 나 피곤해서 쉬는거 뻔히 알면서 일거리를 만들어오냐, 지금 코로나라서 사람들 잘 안모이는거 모르냐 개념없냐 ㅈㄹ했더니만 이왕 음식하는거 양만 조금 더 늘리는건데 그게 뭐가 문제냐고, 코로나가 문제면 회사도 가면 안되는거 아니냐며 심.. 2020. 10. 23.
[네이트판 결시친] 딸만 예뻐하는 남편이랑 이혼하고 싶어요 몇년간 싸우느라 지쳐서 힘드니까 음슴체 갈게요 첫 아이는 힘들게 가졌음 이유없이 3년간 안 들어서다가 아들이 태어남 온 집안에 첫 아이라 우리 부부도 가족들도 다 사랑해줌 아들 하나 있을 땐 지난 3년 기억을 잊을만큼 행복했음 둘째는 가져볼까 하니 그냥 들어섬 딸이 태어남 남편은 평범하게 집안일 돕고 평범하게 육아하던 남자인데 갑자기 딸바보등신천치가 되었음 이제 다섯살이 된 딸이 걸을 줄 모르는 것처럼 늘 안고다님 큰 애가 넘어져도 주둥아리로 일어나라고 하면서 지는 딸만 안고 있음 이걸로 너무 싸워서 딸 안고 있는걸 쳐다만 봐도 안아달라고 해서 안아주는거라고 변명함 문제는 우리 둘이 싸우는 것도 싸우는 건데 남편이 딸만 감싸고 도니 나는 균형을 맞추느라 아들편에 서게 됨 무조건 아들이 양보해야 하고 아들.. 2020. 10. 22.
[네이트판 결시친] 신생아 있는집, 남편이 유기견을 주어왔어요 최대한 짧게 쓰겠습니다! 출산한지 겨우 5개월차인 사람입니다. 안그래도 노산이라 몸이 회복이 안되던 찰나에 남편이 회사근처에서 떠도는 강아지를 집에 데려왔어요. 이틀내내 주인없이 맴도는 강아지가 너무 불쌍해 편의점에서 캔? 강아지은식을 줬는데 쫒아오더랍니다;; 자기도 모르게 차에 태워서 집까지 왔다네요. 물론 짠하고 안쓰럽죠 ,, 하지만 균이나 출신이 확실치 않은 개를 집에 들이기가 싫어요.... 저는 개를 좋아하지도 않을뿐더러 집에 신생아가 있으니... 참고로 그 개가 아기만 보면 뛰어오는 모션? 취하고 아기를 안고있는 사람을 향해 짖습니다 우선 제가 경기를 일으키니 지금 도련님네 가서 자고 오겠다는데 앞으로도 처치곤란입니다 유기견 어플과 애견인인 친구에게 조언을 구했지만 정작 남편이 보낼 생각이 없어.. 2020. 10. 22.
[네이트판 결시친] 시댁에 들어가살아야하는 예신고민(+추가)(속터짐주의) 25살 어린 예비 신부에요.. 저랑 남편이랑 둘다 어린나이에 결혼하게 됐는데 남편쪽도 그리 풍족한편이 아니라 결혼후 시댁에 들어가 모시구 살면서 돈모아 분가하기루 하셨습니다.. 물론 저희때문에 시부모님이 40평이나 되는 큰집으로 이사하셨구요! ------결혼후 계획 --------- 남편 : 2,700,000(세후) 나 : 1,900,000(세전) 생활비 : 안내도된다하셔서 안낼예정 적금 : 남편월급 전부 주택적금 : 6,000,000 (결혼전 모은돈으로 일단 목돈예치) 통신비 : 150,000(남편 , 나) 남편용돈 : 250,000 나 용돈 : 450,000 남편보험 : 250,000 내 보험 : 85,000 경조사비 대비 예금 : 100,000 나머지 전액 예금 결혼후 어떻게 달라질진 모르겠지만 현.. 2020. 10.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