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170
➰이전 이야기➰
안녕하세요. 저렇게 갑자기 현행법 들먹이시면서 다시 연락하면 저를 신고하겠다고 해서 답한 그 뒤 내용입니다.
이렇게 지금 끝난 상태입니다.
제가 마지막에 저렇게 쎄게 말한 것은 저 어머니께서 하신 화법을 똑같이 한 것인데 어린 제가 한다고 엄청 화나하시는 것 같아요. 제가 마지막으로, 니 부모도 똑같구나 말 듣고서 애한테 좋게 카톡을 했습니다. 어머니께 잘 말씀드려달라고, 우리 좋았지 않느냐라고 그랬더니 애도
이정도 밖에 안되는 사람이었나요
그런말을 나한테 전하다니
정말 화가 나네요
엄마한테 물어보니
약속을 안지키는 사람은 나쁜사람이래요
게다가 엄마한테 나쁜말도 했다면서요
굳이 학생한테 전하다니요
제기분은 생각안하세요?
엄마가 옳으신것 같아요
다시는 연락하지 마세요
진짜 이상한 사람이네요 벌받은 거에요
이런식으로 오네요, 애도 어머니 말이 맞다고 생각하는 거겠죠 뭐.
민사 소송은 매우 복잡하고, 적은 돈이라서 사실 돈에는 미련이 없습니다.
제가 여기서 더 어떻게 할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정말 기분이 나쁘고, 폭우 속을 뚫고 과외를 열심히 했는데 억울합니다. 제가 갑자기 그만둔다고 한 건 정말 잘 못한 일이지만, 약속 3회를 다 이행하고, 학생에게 학교 파일, 도너츠도 주고, 이런저런 입시 얘기도 해주었습니다. 이렇게 끝나서 저도 참 찝찝하고 힘드네요.
⬇️⬇️⬇️다른 이야기 NOW⬇️⬇️⬇️
그리드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