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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 엽기호러 레전드] 5탄)내가 귀신을 믿게된 이유..

by 이야기NOW 2021. 1.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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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귀신을 믿게된 이유 전편링크

(더보기를 클릭해주세요)

 

 

 

 

또 톡된거임?! 허허... 뭔가 당황스러움

 

역시 생각했던데로 5탄까지 가니 못믿는사람들이 급증되는거같음 ㅋㅋ

 

 

뭔가 팬이라고 하시는분들 다 너무 감사드림.

 

그리고 한글 맞춤법 틀리다고 지적하시는분들...

 

 

빠르게 타자하다보니 어쩔수 없음..-_-;;이해바람;;

 

그리고 싸이공개 하시라는분, 난 시크한 여자임....이 아니라

 

 

악플러들이 무서울뿐임.

 

싸이공개 했다가 귀신들린년같은 욕들을까봐 그냥 싸이공개 안하는거뿐임 ㅋㅋ

 

하지만 댓글하나하나 엄마미소(?)로 읽고있음.

 

 

그리고 뭐 가끔가다가 생각나면 6탄은 아니더라고 다른이야기로 적겟음ㅋ

 

아무튼 모두 즐밤되시기 바라구 읽어주셔서너무 감사드림 ^^

 

 

아참 그리고

 

왜 언니폰인데 동생이 팔아재끼냐시는분들이 있어서 그런데

 

그때 그 후에 언니가 대학교 올라갈 시기라 폰을 바꾸셧음.

 

그리고 동생이 중학교때 그 폰을 친구한테 팔아먹은거. ㅇㅇ

 

 

 

추신- 2번이나 톡된 기념을 매일밤 나를 지켜주는 개님과 팬여러분께 영광(?)을 돌리겟음.

--------

 

 

내친구중에 이 판을하는 아이가 있을줄은 몰랏음.

 

오늘 찾아와서 5탄을 적어라는 엄명을 받음.

 

 

그리고 제 별거아닌 이야기에 팬이라시는 분들에게 감동받아 마지막 5탄을 적겟음.

 

 

 

하아 나란여자 힘과 팬에 약한여자...

 

 

다소 재미없을수도 있어도 그냥 읽어주시기 바람.

 

밤에 올릴까 하다가 그냥 화창한 해가 쨍쨍할때 적겟음.

 

 

5탄은 그냥 내가 귀신인가..라고 겪은 기이한 현상들을 설명하겟음.

 

전에도 말했듯이 조금 이상한 주택, 그곳 이야기를 다시 꺼내볼까함.

 

 

지금 생각해도 그게 기계 오작동이였는지 귀신이 찍힌건지 ..

 

내가 중1때 이야기임.

 

나란여자는 그때 외모관리에 미친여자였음

 

 

얼굴도 못생긴주제에 언니폰 ( 한창 폰카나올시절~ ) 훔쳐다가 새벽마다 불 다꺼놓고 앞에 스텐드만 켜놓고 얼굴은 귀신마냥 허옇게 해서 찰칵-찰칵- 찍어대며 사진빨 ,빛빨에 흡족하던 그런 여자엿음 ㅋ

 

 

 

그날도 정말 이런 무더운 여름이였음.

 

침대에서 뒹굴거리다 오늘도 셀카로 오늘 밤을 즐겁게 불살라 봐야지~ 하고 언니방에가서 폰카를 쌔벼옴

 

폰카로 열심히 불다꺼놓고 침대 앞에 스탠드 들고와서 켜놓고 찍고있엇음.

 

 

근데 그날따라 뭔가 아쉬운거임.

 

뭔가 얼굴말고 몸까지 나오는 전체샷을 갑자기 찍고싶음.

 

그래서 침대에 누워서 한손은 쭉~ 하늘로 뻗고 죽부인을 앉고 스텐드의 불빛을 삼아 죽부인과 어깨동무를 하고 찍엇음...

 

 

지금생각해도 내가 그때 제정신아닌 여자엿던거 같음.

 

근데 거기 사진에 찍힌건..

 

 

 

( ㅈㅅ 그림실력이 딸려 이렇게밖에 표현이 안됨 _)

 

 

뭔가 사람?...............

 

이불에 가려서 인지는 모르지만

 

사람이엿음 그건 분명 사람 얼굴이였음..

 

분신사바 이후 귀신을 약간 믿던 상태에서 갑자기 이런 사진이 찍히니까..

 

난 저 사진속 자세처럼 정말 딱 굳어버렷음.

 

 

지금 너무 오래되서 기억은 잘 안나지만 남자인지 여자인지 모를 얼굴..?

 

근데 더무서운건...

 

밧데리가 풀이였던 핸드폰이 갑자기 띠리링~ 하면서 꺼지는거임.

 

멍....

 

한채 진짜 1초도 안되게 광속 스피드로 이불을 뒤집어 쓰고 폰을 다시 켜봄

 

 

내가 찍었던 사진은 없고 이상한 뭔가심하게 흔들린 사진만 한장 있을뿐...

 

너무 무서워서 그대로 폰을 집어 던지고 ( 언니님 ㅈㅅ ) 덜덜 떨면서

 

 

아...시발 어떻하지..어떻하지....

 

정말 덜덜덜 떨면서 밤 꼴딱샘.

 

여름이엿음.

 

이불 뒤집어 쓰고 하루보내기 진짜힘듬

 

사우나 못지않은 이산화탄소밖에 남아있지 않은 이불속에서 허억허억 거리면서 무서워서 이불뒤집어 쓰고 하루를 보내고 아침에 닭님께서 울자마자 엄마방으로 뛰어가서 진짜 울고불고 귀신이 사진이 찍혓다고 개난리침.

 

 

동생이 구라까지 말라고 하면서 놀려도 난 계속 믿어달라고 울고...-_-; 후...

 

아무튼 결국 그 사건은 미스테리로 남아버렷고 그떄 그 귀신이 찍혓던 폰은 동생이 상큼하게 자기 학교에 아는 애한테 그 폰을 팔아버림 ㅋㅋㅋㅋ

 

 

꽁폰으로 쓸사람 사가라면서 ㅋㅋㅋ...

 

진짜 그 폰이 아직도 잇엇으면 그 흔들린 사진이라도 올릴텐데 아까움.

 

 

음.. 여기서 마치면 뭔가 혼날듯...

 

 

아맞다.

 

근데 친구 압박 아니더라구

 

정말 이거 무서운 이야기 같은거 쓰는거 이제 그만 자제할려고함...

 

요새 뭔가 이상한 일만 일어나는거 같음

 

 

1탄쓰고 상큼하게 잠잘려고 누워서 선풍기를 켰는데 너무 추워서 그냥 껏음,

 

근데 갑자기 파란전기? 뭔가 고장났는지는 모르지만 갑자기 꺼진상태에서 켜짐...

 

코드 뽑앗음, 근데도 한 1분간 돌아가더니 멈춤....

 

나그날 개님이랑 같이 거실에서잠.ㅠ

 

 

거기다가 우리침대 2층침대인데...

 

정말 아파트로 이사오고 처음으로 가위라는걸 눌렷음.

 

아젠장, 정말 기분 더러움....ㅋㅋㅋㅋ

 

 

 

아무튼 패스하고 다른이야기로 넘어가겟음

 

흠.. 이건 내가 겪은 이야기는 아니고

 

엄마꼐서 겪으신 이야긴데 적어봄.

 

 

 

엄마 친구분중에 만나시면 돈을 두둑히 주시던 아저씨가 있엇음.

 

근데 아저씨가 내가 중1되고 첫 여름방학 맞이하던때에 돌아가심.

 

 

교통사고로 그자리에서 즉사 하셔서 돌아가셔서 조금 엄마가 많이 슬퍼하셨음.

 

그래두 양지바른곳에 묻어주고 해서 엄마가 매일 기일때마다 국화꽃 얹어주고 하심.

 

 

근데 내가 중3때 한창 장마가 시작되서 비도 많이오고 하던날이였음.

 

엄마가 밤에 갑자기 날깨우더니 이상한꿈을 꿧다구 하신다고함.

 

 

꿈에서 그 돌아가신 아저씨가 계속 자기무덤 앞에서 맨손으로 땅을파더라고함.

 

그러다가 엄마를 보더니 덜컥 화를내면서

 

 

" 너도 어서 파! 어서파라고!!! 왜 보고만 잇어!!! "

 

 

이러면서 맨손으로 계속 자기 무덤을 망치는 꿈이엿다고함.

 

그날 이상해서 엄마가 비오는 날인데도 불구하고 아침이 되자마자 차를 몰고 그 아저씨가 묻힌 산으로 가심.

 

 

근데 이게 무슨 귀신이 곡할노릇인지..

 

비가 너무와서 산사태로 그아저씨 묘가 사라져있엇다고함.

 

쓸려온 흙때문에 아저씨 묘가 다 파묻힌거.....

 

 

그래서 바로 아저씨 친척분들에게 연락을 해서 이장을 할려고햇는데

 

장마때문에 비가 많이와서 지금 이장하면 안좋다해서 장마가 다끝나고 나서야 이장을함.

 

 

뭐 그런 이야기도 있고....

 

근데 역시 5탄이라 그런지 별 내가봐도 재미는 없는듯함. ㅋㅋㅋㅋ

 

 

아무튼 4탄에서 너무 기대하시는 분들도 많구

 

친구님의 무언의 압박도 있어서 정말 이젠 마지막 글을적으려고함.^^

 

더적엇다간 또 가위눌릴까 무서움 ㅋㅋ

 

진짜 아파트귀신이 더무서운듯

 

 

아무튼

 

마지막인데 뭔가 무서운 이야기는 별로없고 저혼자 횡설수설해서 죄송하고.

 

이번에도 그림이 별로 없어서 죄송하고 즐거운밤 되시길 바람.

 

 

 

p.s - 

방금 생각난건데.... 적어야지 해놓고 까먹었음.

 

오늘 이상한일이 하나잇엇음.

 

학교에서 보충수업을 듣고있는데 갑자기 ' 띵-띵' 피아노소리가 나는거임 -_-

 

조카 나 흠칫햇음.

 

근데 아주 잠깐잠깐 ' 띵띵-띵띵딩- ' 하면서

( 음계중에 높은음 자리?? 막 시???라?? 아무튼 높고 얋게들렷음 )

 

 

친구들한테도 들리냐니까 들린다고 피아노소리같은데? 이러구..

 

선생님이 누가 방송실에서 피아노 치냐고 수업도중에 방송실 가시고...

(근데 방송실에 아무도 없었고 피아노는 개뿔 ...아무것도 없엇음.._)

 

 

선생님이 장난으로 " 귀신이장난치나보다 ㅋㅋ" 이라는데..

 

나 순간소름돋고 왜 초등학교 그귀신이 생각난거?.....

 

암튼 좀미스테리함.

 

 

 

⬇️⬇️⬇️다음편에서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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