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귀신을 믿게된 이유 전편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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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지 적은지 좀 됬는데 오늘 정신차려 보니 톡된검이?
톡톡에 어디서 많이본 제목이 있어서 클릭햇다 식겁함.
댓글 하나하나 열심히읽어보고 엄마미소(?) 짓는중
제 글을 믿어주시는 분들이 있어서 너무 눈물남
제친구들한테 말해봤자 미친X 취급당하는데, 너무 감사함
4탄은 여기잇음.
참고로 그외 귀신은 제생각엔 재미없엇던 귀신같아서 적지않는거임.
5탄을 기대하셨다면 한~참후에 정말 재미잇는 귀신님을 만나면 그때 생각나면 적도록 하겠음
아무튼 즐밤보내길바람.
* 제글을 팬이라시던분들 사랑.ㅎ....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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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까지 읽어주셔서 정말 감사드림.
여러분의 성원에 입어 돋움체로 바꾸기로 햇음
나름대로 나딴엔 뭔가 아기자기 귀여워서 했던 폰트가 이렇게 욕들을줄은 몰랏음,
참고로 1탄,2탄보다 별로 일수도 있음.
그냥 그때 그 주택에 있었던 귀신 일화중 지금 기억나는것만 말씀드리겟음.
조금 다소 재미없어도 그냥 넘어가주길 바람
난 작가가 아닐뿐더러 정말 겪은 이야기만 말하니깐 ,
그 주택은 정말 이상한 주택이라고 2탄에서 말씀드림바 있음
거기다가 좀 이상햇던게 주택 방문이 다들 특이하게 생겼음.
문위에 격자무늬 반투명유리(?) 아무튼 밀면 기울여지면서 열리는 창문이였음.
이 창문이 뭔가 사람미치게 만듬.
가끔가다가 밤에 화장실이나 가고싶어서 눈을뜨고 방문을 향해 일어나지 않음?
근데 그때 딱 가위가 걸림 ^.^ 처음 걸렷을때 정말 무서웟음
귀신이라도 보이면 좀 흐억어억억억 하면서 공포에라도 떠는데 아무것도 없어서
'...뭐지...뭐야......'
하면서 눈을 또록또록 굴렷음.... 그리고 순간 무의식 중에 그 방위 창문을 쳐다봤는데..
어두운데... 뭔가 반투명 유리로 뭔가 까만... 정말 시커먼 뭔가가 있는데..
눈으로 추정되는게 엄청 큰... 뭔가 물체가 날쳐다보고잇엇음....
차라리 제대로 봣으면 비명이라고 지르는데.. 반투명 유리로 ...날 지켜보는듯한...
그느낌에 정말 중1때 이 가위를 눌리면서 처음 오줌이라는걸 지려봄...
계속 쳐다보다가 슥하고 사라지자마자 바로 가위가 풀림.
근데 정말 무서워서 10분동안 멍...하니 가위가 풀린지도 모르고 가위 눌린 그자세로 엄마 올때까지 울어재낌...
조금 쪽팔린 기억임.
여기까지만하면 너무 짧으려나?
한이야기더 추가하겟음.
비오니까 더 으스스함.. ;;
이건 못생긴 나를 참 따라하기 좋아하는 귀신에 대해 설명하겠음.
그 주택에 정말 나한텐 귀여운귀신이있음. 나한테는 절대 안나타남.
근데 내 주변 가족이나 하숙생 언니들에게 나타나는귀신이 있었음.
나를 따라하는귀신이 있었음. 뭔가 이상함 왜 많고많은 사람중 나인지 ㅋㅋ
아무튼 우리언니는 정말 기가 아주약함.
내생각엔 할머니댁에서 어릴때 시절보냈는데
그 바로 뒤가 무덤이고 앞에 연못이 있는데 좀 사연있는 연못이고...
아무튼 그런터안좋은곳에 어린시절 보내서 그런지 기가 엄청 약해서 가위가 자주눌림
근데 언니가 이 주택와서 정말 가위가 많이 눌림.
주로 옷장귀신과 나따라하는 귀신이였음.
옷장귀신은 그냥별거없음 침대 바로 앞에 옷장이 있었는데 옷장에서 두눈이 이렇게 있는 귀신임.
우리언니가 좋았나봄.
그냥 쳐다보면 될것을 가로본능이 충실한 귀신이였음.
이귀신은 별로 우리언니를 해치지 않았으니 패스하고 날따라하는 귀신이 문제임.
그 주택에 살때 하숙생들 쓰라고 공용컴퓨터 식으로 해서 거실에 컴퓨터가 있엇음.
난그때 바람의나라 폐인이였음.
세류썹에서 열심히 술사를 키운다고 새벽 1시까지 컴퓨터 질을 하고있었고 언니는 피곤해서 자겟다고함.
난시크하게 자라고함
근데 한 3시쯤 되서 언니가 갑자기 방문을 열고 울먹거리면서 내 뒷통수를 진짜 뻑~!!!!!! 소리나게 치면서
" 야이 시ㅡㄴ아라으랑 놈아!!! 내가 너 얼마나 불렀는데!!1"
.......뭔솔? 나 게임하면서 절대 그런소리 못들었음..
언니가 자주 가위가 눌려서 정말~ 귀신한테는 시크하시고 무시하고 자는분임.
근데 그날 가위가 눌렸는데 손가락도 발가락도 아무것도 안움직엿다고함.
앞도 보이지 않고 누군가 자기몸을 칭칭 휘감은 느낌이였다고함.
근데 자기가 가위가 눌렸는데 불구하고 말만 할수 있는거임.
( 하지만 그건 자기 생각이였을뿐 말소리는 아무것도 들리지 않았음 )
"야 수민아!!! 수민!! "
이렇게 내 이름을 애타게 계속 부르는데
분명 방 넘어로 거실에 내가컴퓨터로 미친듯이 타자갈기는 소리가 나서 더 빡쳤다고함.
이새끼가 내가 애타게 부르는데 씹었다고.
그래서 어떻게든 이가위를 풀기위해 모든 움직임을 발악발악 햇다고함.
그래서 겨휴~ 눈이떠져서 살짝 눈을떴는데...
내가 파란색 커터칼을 한손에 들고 뭔가 기괴하게 웃고잇었다고함.
나 안경 쓰는여자임 .
근데 그 날따라하는귀신은 안경도 안쓰고,
웃는게 사람웃는거 같지 않는 웃음을 짓고 커터칼을 들고 저자세로 언니를 향해 그냥 소리없이 씨익 웃고있었다고함..
그리고 귀신은 사라졌음...
그리고 가위에 깨자마자 언니는 자리에서 일어나 게임을 하고있는 나에게바로 뒷통수 어택을 날린거임.
아무튼 분신사바 이후 그주택에 겪은 귀신덕에.. 귀신을 더욱 믿게되었음.
근데.. 여름철이고 해서 작년에 겪은 물귀신 이야기도 하고 싶은데 더적으면 길어질거같아 그냥 마치겟음.
읽어주셔서 감사하고 좋은밤 되시길 바람.
⬇️⬇️⬇️다음편에서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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