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귀신을 믿게된 이유 전편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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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을까...적지말까..
조금많이 고민햇음.
6탄보고 들어왓다는 분도 계시고 팬분들도 기대하시는데,
솔직히 조금 상처받음.
구라다,정신병자다,자작나무네등등
뭐임.
그냥 아니다 싶으면 뒤로가기 누르시던가
왜 여린 소녀맘에 스크래치질을해야겟음?
아무튼 악플보고 욱해서 6탄을 이어나가겟음 ..
나란여자 욱잘함-_-;;
뭐 믿든 안믿든 그냥 울적할때마다 적던게 왜 욕들을 짓인지...
참고로 오늘도 너무 울적함..
아는오빠분에게 내 1년간 품은 마음을 열엇다 차엿음ㅋ
뭐 마음의 상처가 크니 이이야기는 빨리 접고 6탄에는무슨이야기를 해드릴까..
많이 고민을했음..
삼천포에 전어먹으로갔다가 이장귀신님 덕에 죽을뻔한일적을까..
아니면 고2때 싸이코귀신이야기를 적을까....
두 이야기중 생각하다가 역시 싸이코 귀신이 나을듯 싶어 한번 횡설수설 적겟음.
때는 고2때
한창 선생님들이 이제부터 니들은 내년에 고3이니 고3같은 마음으로 공부하라며 채찍질을 해가던 시절이였음.
그때 정말 놀앗음.
나 선생님말 절대 네버 안듣고 야자시간에 만화책,소설책 읽고 낄낄거리고 몰래 카드놀이하고
( 참고로 우리학교 인문계 ...-_-;;)
그러다가 정말 믿엇던 친구님들에게 배신을당함.
이유는... 그냥 내가싫었다고함.
아무튼 그렇게 잠깐 왕따라는걸 당해봄
정말힘들어서죽고싶다는 생각까지 하게됨.
진짜 그냥 단순히 내존재가 싫다는 이유로 배신당하는 그기분...
진짜 죽고싶은데 바보같이 손도 못긋는 겁쟁이라서 울기만울엇음.
그런생각만 한 일주일 하면서 정말 폐인같이 말수도 적어지고..
밥도 일주일동안 먹는둥 마는둥...
그때 처음으로 거식증이라는걸 걸려봄.
그런데 그때 참고로 나 이상한 그 주택에 살고있었음.
그날 너무 비도오고.. 감성에 취해서
' 아~ 비님아~ 너도 울고 나도운다~ ' 이러면서 눈물을 뽑고 있을때엿음.
그러다가 울다 지쳐 잠에들었는데.. 가위에 눌림.
잠을 자는데... 갑갑하고..점점 숨을 쉴수가 없고...
너무 짜증스러울정도로 덥고... 답답하고...미칠거같은 마음에 눈을떳는데..
몸이 안움직이는거임...
그때 너무 짜증나고 해서 막 발버둥을 치다가 고개를 막 흔드는데..
딱 왼쪽으로 고개를 팍! 꺽는순간..
바로 내 옆에 어떤 여자가 웃으면서 날 쳐다보고 있는거임..
기억은 안나지만.. 가장 기억에 남앗던게..
약간 눈꼬리가 치켜올라간 여자였음..
여자가 나를보면서 계속 히죽히죽 웃는거임.
무서워서 아무 말도 못하고 정말 무서우면 소리도 안나옴.
그냥... 숨이 턱...막히면서 놀라서 숨을 쉴수가 없엇음.
그날은 그여자가 그렇게 계속 나를 쳐다보고 웃더니 사라졋음.
그렇게 그 여자와의 인연이 끝나는줄 알앗음. 근데 그건 단순히 내 생각일뿐이엿음.
이제 슬슬 그 친구들의 배신도 잊혀져 갈쯤 나도 이제 정신차리고 시험기간이라 공부도 열심히 하면서 매일밤 새벽 2~3시때 되면 녹초가 되서 그렇게 진짜 죽은듯 매일 자던 그런 날이엿음.
그날도 새벽같이 공부하고 너무 피곤해서 새벽 1시인데도 불구하고
' 아.. 오늘은 일찍 자야겟다.. ' 하고 그냥 불끄고 2층 침대에 누엇음.
근데 내 침대 바로 위쪽이 창문임... 그
날도 잠을자는데 뭔가 계속 날쳐다보는거 같은...
뭔가 너무 추워서 눈을 떳었음.
몸도 갑자기 안움직이고...
뭐지..뭐지.. 하면서 뭔가 계속 누가 쳐다보는거 같아서 위를 쳐다보는데...
그여자를 봄..
눈을떳는데...
밖에서 창문가까이 날 내려쳐다보고있는거임.
근데 표정이너무 무서웟음. 정말 날 죽일듯이째려보는거임.
'헉..' 하면서 숨이 턱 막히면서..
여자가 내가뭔 잘못을했는지..
계속 쳐다보는데..
무서워서 어떻게든 가위에 풀려나야지..하면서
언니가 가위눌렸을때는 손가락을움직여 보라길래 엄지를 움직일려고 애를썻음.
까닥 - 움직이는순간 뭔가 나를 옥죄던게 풀리는것처럼 풀어지고,
미친듯이 " 엄마!! 엄마!! 엄마!!!!!!!!!! " 라고 외침 -_-;;
엄마 새벽에 놀래서 뛰어오셧음.
그리고 나는 울면서 귀신이 쨰려봣다고 투정부리고 엄마는 그냥 쳐 자라고 그러게 왜 새벽까지 공부하고 지랄이냐는 소리들음.
그렇게 엄마가 " 이제 가위풀렸지? 자라 ^^" 하시곤 방문을 닫으시구
나도 안심해서 침대를 누웠는데.......
( 아..이건 못그리겟음... 그릴려는데그때그생각나서 손이떨림..ㅋㅋ...)
그여자가 침대위에 매달려서 히죽- 웃으면서..
" 키킼깈기키키키킥킥킥킼깈킼ㄱ킥킥킥ㅋ기킥ㅋ기킥-"
비웃는듯이계속 웃고있는거임...
나는 그날 정말 오줌지려본거 다음으로 혼절? 아무튼 그런걸 해봄.
하... 정말 무서웠음.
그 귀신 그때 이후론 나를 골린것에 만족하셧는지 나타나지않음.
아무튼 적고보니 뭐 별 재미도 없고 흥미도없고 그런내용인듯..
아무튼 즐밤 되시구 생각나면 그냥 멈추지않고 7탄도 올려보겟습니다.^^
근데 저혼낫음 ㅋㅋㅋ
대학생 그 무당언니분한테 말하니까
그런 이야기는 함부로 말하는게 아니라고함 ㅋㅋㅋㅋㅋㅋ
젠장. 아무튼 진짜 즐밤되시기 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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