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 결시친 혈압주의57 [네이트판 결시친] 남편이 딸 이름을 오리로 짓고싶대요(feat. 박...퀴벌ㅋㅋㅋ) 안녕하세요 출산한지 이주되어가는 여자예요 저는 아기를 낳으면 태어난 년월일시에 맞춰서 철학관에서 사주에 좋은 이름 지어주고싶었고 남편도 동의했어요 아기 태어나고나서 남편한테 제가 찾아 본 철학관있는데 거기가서 이름 좀 받아와달라고 했거든요 (남편이 자택근무해서 시간이 여유롭습니다) 알겠다고 전화해서 예약한다고 나가더니 한참을 안들어오더라구요 몇시간지났나 들어오더니 하는말이 아버지(시아버지)한테 먼저 말씀드리는게 맞는거같아서 철학관에서 이름짓는다고 말씀드렸는데 아버지가 철학관 갈필요없다고 큰아버지가 옛날에 작명을 배우셨는데 우리 아기 이름을 지어주고싶다고 하길래 태어난 시를 알려드렸더니 아기 이름 지어주셨다고 그걸로 하라고 하셨다는거예요 그래서 아니 그런게어딨냐 우리아기지 아버님 아기 아니지않냐 아이 이름.. 2020. 7. 29. [네이트판 결시친] 3살된 조카가 너무너무 싫어요.ㅠㅠ(+추가)(혈압주의/빡침주의) 안녕하세요? 제가 아동학대범에 정신질환자 같아 조언을 얻고자합니다. 저는 엄마가 일찍 돌아가셔서 일찌기 이모부와 사별하시고 홀로되신 막내이모 손에서 자랐어요. 집은 제 아버지집이었고 아버지는 타 지역에 돈을 벌러 가셔서 근처에 사시던 막내 이모가 저희집에 오셔서 저를 돌봐 주셨지요. 저는 이모가 두분인데 유감스럽게도 큰이모도 저희집 근처에 사시네요. 저는 결혼후 집에서 40~50분 거리의 소도시에서 살고 있고 아버지께서는 은퇴하셔서 집에 내려와 계세요. 아직 아이는 없습니다. 큰 이모랑은 사이가 별로 좋지 않아요. 어릴때 저희집이 큰이모네 집 보다 크고 좋았는데 부모님이 안계시니 큰이모네 오빠랑 언니가 저희집에 와서 살다시피 했고 저희집 마당에서 자기 가족들끼리 고기도 구워먹고 오빠는 자기 친구들을 집에.. 2020. 7. 28. [판 결시친 레전드] 남편이 저보고 정신병자라네요.(추가/후기) 안녕하세요. 저는 30대초반 돌지난 딸과 뱃속에 11주된 아기가있는 전업주부입니다. 본론으로 들어가겠습니다. 남편이랑 같이 댓글볼거에요. 객관적으로 좀 봐주세요. 추석전날 저녁쯤에 남편의 고등학교 여자동창한테 전화가왔었습니다. 남편이 씻고있어서 제가 받았지요. 간간히 안부묻고 연락한다는건 알고있었기때문에 별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고씻고 나오면 전화 주라고하겠다고 해서 남편이 전화를 하더군요. 근데 그동창이 다른여자동창하고 둘이있다고 신랑보고 얼굴좀 보자고 나오라고 하더랍니다. 근데 그전에 남편의 다른 남자친구랑 약속이 먼저되어있던 상황이었지요. 전화를 끊고나서 그건아니라고 따로 여자동창을 만나는건 안된다고 제가 그랬어요. 그러더니 자기도 안만날거라고 그냥 남자친구만 만나고 들어오겠노라고 하고 나갔습니다. .. 2020. 7. 28. [네이트판 결시친] 저 너무 억울해요ㅠ시어머니한테 엿먹이고싶어요(고구마백개/혈압주의/무개념시모) 안녕하세요 남편은 38 카페 자영업하고(월수 2~400 갭 큼) 저는 35. 9시출근 19시퇴근 사무직이에요(세후 250) 시어머니에게 엿먹이고 싶다는 말이 진짜 유치하게 들리는거 아는데 그만큼 화가 나고ㅠㅠ 정말 벙찌게 하고싶어요 시아버지는 결혼전에 이미 돌아가셨구요 결혼 3년 다돼가고, 돌 안된 아이 어린이집 종일반 보내요 거두절미하고 결혼하고 좀지나서 시어머니 생신이셨는데 며느리 생일상 받아보는게 평생 소원이라셔서 (남편 밑으로 여동생 하나) 그때 아주 맛있는 메인 하나를 제대로 하자 싶어 갈비탕을 만들어서 드렸어요 이게 정말 주말에 한우갈비로 장봐놓고 퇴근시간이 늦다보니 이틀에걸쳐서 갈비 뭐 막 손질할거 하고 핏물빼고 당일에 정말 제대로 끓여서 인삼 대추 넣고 시어머니 생신상 차렸거든요. 그때 상.. 2020. 7. 28. [네이트판 결시친] 소고기 먹고 이별했어요 뭐 이런ㅋㅋㅋ(+추가)(소고기 찌질남/어이상실) 방탈 죄송해요. 결혼 전제로 사귀는 사이라 여기에 올려봅니다. 화나고 잠이 안 드네요ㅠㅠ 남친과 저는 4살 차이에요. 전 30대 초반, 남친은 30대 후반이고.. 작년에 지인 소개로 만났고 둘 다 나이가 있으니 결혼을 생각하며 만났습니다. 평소 결혼 언제 할건지, 예산은 어쩔건지 그런 얘기도 자주 하고요.. 제가 이번주 월, 화, 수 여름휴가이고 남친도 같이 놀러다니자고 휴가일정 맞췄고요. 근데 코로나 때매 어디 여행가긴 어려우니까 가까운데 드라이브나 다니고 맛있는거 좀 사먹고 하자 했어요. 그래서 토요일에 같이 놀고 집에 들어왔는데, 밤에 갑자기 소고기 생각이 간절하더라고요. 잠들기 전에 생각한게 내일은 남친에게 소고기 먹으러 가자고 해야겠다, 였어요. 그리고 오늘(일요일) 낮에 만나서 그 얘길 했죠... 2020. 7. 27. [네이트판 결시친] 배달왔다가 제번호를저장하고 카톡이왔습니다[방탈죄송](스토커/소름주의/개념상실) 안녕하세요 우선방탈죄송합니다ㅠㅠ결시친 매번눈팅했는데 고민하다 글써봐요 바로카톡첨부하겠습니다(추후 카톡은 지울예정에요ㅜㅜ) 카톡은 오늘받은거구요. 바로차단 하려다 저희집을 알길래 대화를 이어가게되었어요. 제가 카카오톡 기본정보에 성 빼고 이름만 뜨게해놔서 그것만알고있겠지 하고 제 성이뭐냐고 물은거구요 거기에 답을하는 저사람도 웃기네요 욕하면서 따지고싶었는데 더 이상한놈일까 걱정되기도하고 혹시? 신고하고 증거제출할때 필요할까봐 계속 정보 물어봤습니다.. 짤린부분이 있는데 친구음식점은 알려줄수없다했고 본인 카톡배경에 명함을 올려놨더라구요 본인 맞냐는 제물음에 맞다는 카톡도있는데 회사명이나와서 올리지않았습니다 . 명함에 있는 전화번호로 남자친구가 전화를하니 한 40대는 훨씬넘어보이는 목소리에 너무나도 당당하게 .. 2020. 7. 27. [판 결시친 레전드] 3편)하반신 마비의 아빠.. 기억하시는분들 계시나요?(혈압주의/빡침주의/여전히무개념) ➰이전 이야기➰ (더보기를 클릭해주세요) 더보기 [판 결시친 레전드] 1편)하반신 마비의 아빠.. 결혼하기 싫네요 진짜.(혈압주의/빡침주의/개념상�� 제목에도 썼듯이 저희 아빠는 하반신마비상태세요 공사현장에서 일하시다가 척추를 다치셔서 여러 차례 수술을 하셨지만 다른 사람의 부축 없이는 혼자 서지도 걷지도 못하세요 그리고 저는 �� ssulbox.tistory.com [판 결시친 레전드] 2편)하반신 마비의 아빠.. 결국 모든게 산산조각났어요(혈압주의/빡침주의/개 네이트판 썰BOX/네이트판 [레전드]썰 [판 결시친 레전드] 2편)하반신 마비의 아빠.. 결국 모든게 산산조각났어요(혈압주의/빡침주의/개념상실) by 이야기NOW 2020. 7. 26. ssulbox.tistory.com 안녕하세요 약 한달전에.. 2020. 7. 26. [판 결시친 레전드] 아침마다 우리집 초인종 눌러대는 윗집딸(+후기)(개념상실/빡침주의) 안녕하세요. 결시친을 자주 보는 주부입니다. 개념방에도 글을 올렸으나, 아무래도 이 카테고리에서 조금더 현명한 답변이 있지않을까해서 올립니다. 안녕하세요. 20대중반, 가정주부입니다. 제목이 쪼~끔 과장이 되긴했는데요. 정말 스트레스라서.. 어쩜 좋을지 몰라 이렇게 글을 씁니다. 저는 3살된딸이있고 7개월된아들(임신중) 있습니다 원래 직장생활하다가 아이낳고부터 퇴사후 가정주부로 지내는데요. 딸아이가 얼집에 안가기때문에 저랑 내내 같이 있습니다. 저도 임신중이라 예민하고.. 보통 남편 아침챙겨보내고 그날 해놓은일 다했거나 특별한일 없으면 중간에 딸이랑 낮잠도 자고하는데.. 두달전부터? 문제가 생겼습니다. (저희는 1층, 2층엔 60대정도의 아주머니와 고등학생남자애가 있어요. 서로 거의왕복이 없습니다. 일반.. 2020. 7. 26. [네이트판 결시친] 2편)결혼전에 갑자기 나타난 완벽한 남자 글쓴이입니다. ➰이전 이야기➰ [네이트판 결시친] 결혼전에 갑자기 나타난 완벽한 남자 후......열심히 썼는ㄴ데ㅜㅜ 뒤로가기 눌러버려서 다시 써야하네요네이트 비밀번호도 잊어서 재발급받고 썼는데ㅜㅜ 간단히 쓰겠습니다. 여러분 소설읽는것처럼 읽어주시고 여러분이라면 어�� ssulbox.tistory.com 안녕하세요. 바쁘고 정신없고 거기에 회식에 회식에 회식에....... 뒤숭숭할틈도없이 바빠서 지금에야 후기아닌 후기를 남기게 되었습니다. 1. 우선 지금 동거중이 아니냐 남편과 시부모라는 말이 너무 익숙하다. 전 남편될 사람과 7년을 연애했습니다. 그래서 남편이라는 호칭과 시댁이라는 호칭이 익숙합니다. 또한 간결하고 급하게 쓴다고 앞에 예비남편 예비시부모님이라는 말을 생략하여 이런 오해가 있었던것같네요.. 물론 제가 .. 2020. 7. 26. [판 결시친 레전드] 3탄)이젠 정말 질리는 시어머니 ➰이전 이야기➰ (더보기를 클릭해주세요) 더보기 [판 결시친 레전드] 1탄)이젠 정말 질리는 시어머니 정말 이제는 참을수가 없어요 이제 정말 질릴데로 질려버렸네요 아무리 막말이 생활화 되있다는 분이지만 그 동안 12년을 참았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참을수가 없네요 저희 부모님이 몇달전에 �� ssulbox.tistory.com [판 결시친 레전드] 2탄)이젠 정말 질리는 시어머니 ➰이전 이야기➰ [판 결시친 레전드] 1탄)이젠 정말 질리는 시어머니 정말 이제는 참을수가 없어요 이제 정말 질릴데로 질려버렸네요 아무리 막말이 생활화 되있다는 분이지만 그 동안 12년을 �� ssulbox.tistory.com 안녕하세요 벌써 그 일이 있은지 어림 한달이 다 되어 가는거 같네요 처음에는 절대 이혼해줄수 없다는 남편.. 2020. 7. 25. 이전 1 2 3 4 5 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