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트판 썰BOX1267 [네이트판 결시친] 먹토하는 아내 서로의 의견이 좁혀지지 않아 아내의 동의하에 이렇게 글씁니다. 처음 쓰는거라 제 의견만 있을수도 있어 글을 쓴다음 댓글들은 같이 보기로 했습니다. 일단 저는 36살이고 아내는 30살입니다. 2년전 1년연애끝에 결혼하였고 18개월 딸아이가 한명 있습니다. 27살이였던 아내는 키 170에 몸무게 50~52였고 엄청 마른 사람이였습니다. 아이를 출산하고 아내는 64kg까지 살이쪘고 그 마저도 저는 좋았습니다. 그런데 3달전부터 아내는 살이 갑자기 빠지는가 싶더니 지금은 47~49 정도로 살이 빠졌습니다. 운동도 안하는 아내가 갑자기 살이 빠져서 “오~ 처녀때랑 똑같아졌네~” 하면서 말을 했습니다. 문제는 아내와 대화는 물론이고 관계까지도 없습니다. 사실 아내와 이유없이 싸우고 아내의 짜증의 화살은 언제나 저였.. 2020. 9. 16. [네이트판] 지하주차장 휠체어로 자리 차지하는거 이해되시나요?(feat. 전기도둑) 안녕하세요 방탈 사과드립니다. 이게 제가 문제인지 좀 봐주실 수 있을까요? 저 30대 중반이고 부모님이 시골내려가셔서 부모님 집에서 오빠랑 둘이 살고 있어요. 근데 아파트 지하 1층 주차장에 왼쪽에 장애인 주차구역이 있고 오른쪽에는 좀 넓은 주차자리가 2군데가 있어요. 근데 언제부터인지 오른쪽 주차구역에 차가1대가 있고 그 옆자리에 전동휠체어가 세워져 있더라고요. 늘 똑같은 차가 있고 그 옆에 휠체어가 있으니 그 집 휠체어인거 같은데 결국 그 집은 주차자리를 두 군데를 차지하는 거잖아요. 그리고 장애인 주차자리는 입주민중에 사용하시는 분이 없고 보면 옆에 휠체어를 놓고 꺼낼 수 있을 정도로 자리가 넓어요. 일반 주차자리 2배정도.이런식인건데 휠체어는 있는데 장애인 주차구역을 사용하지 않는건 장애인은 아니.. 2020. 9. 15. [네이트판 결시친] 밥퍼줘충 베스트글 보고 생각난 내 파혼썰 베스트글에 맞벌이 하는데 맨날 밥차려줬더니 밥 더 안퍼줬다고 남편이 나란 존재는 뭐냐며 싸웠다던 글 보고 생각나서 내 파혼썰 적어봄ㅋㅋ 어이없는 글이라 음슴체. 때는 2년전 20대 끝자락이라 결혼에 대한 욕구가 막 끓어넘치던 때였음. 대강 만났던 남친이 나이가 차서 결혼하자 했고 난 바로 OK함. 예비 시댁에서는 실제로 날 만나기도 전에 집 전세금도 보태주신다하여 호감이 뿜뿜했고 잘해야겠다는 생각을 함 집이 여유롭다고 들었었음. 참고로 전남친 본가가 대구고 나는 경기에 살아서 전남친 식구들을 본적이 음슴. 인사드리러 곱게 차려입고 대구까지 전남친 차타고 내려감... 그리고 서로 어쩜 너무 곱다~아니에요 어머님이 더 고와요 호호호 이런 말들이 오가고 분위기는 화기애애 했음. 그러던 중 밥먹자고 하고 어머님.. 2020. 9. 15. [네이트판 결시친] 시어머니와 합가 후 고통(더러움주의) 안녕하세요. 자식 둘을 키우는 15년차 맞벌이하는 40대 여자랍니다. 시어머니 모신지 2년차인데요.. 결혼할때부터 5분거리에 따로 살었어요.. 다른게 아니라 같이 살면서 어려움은 당연히 있을거라고생각했지만 생각보다 많이 힘들어요 우선 합가 이유가 경제적인 이유가 큰차지를 했구요. 시어머니가 본인 아파트 대출로 있는대로 다 받아서 다음달부터 돈을 메꿀수 없다고 해서 그집을 전세로 놓으면 이자는 안나가니 저희집에 들어오게됬어요. 돈이 없었던 분은 아닌데 중간중간 돈이 있으면 계산없이 잘 쓰시구요.. 아들 딸 한테도 금전적으로 도움주기도 한분이랍니다. 본론으로 가자면 큰 문제는 위생인데요. 따로 살땐 제가 시어머니집 들러 일주일 또는 2주일에 한번씩 대청소를 하고 나와요. 그 아파트 사는 3년동안 회장실 방한.. 2020. 9. 15. [네이트판 결시친] 남편이 제뒷담을 까네요.. 아직도 심장이 쿵쿵거려요 너무놀라서.. 남편이랑 밥먹고 베드민턴 치구 집에와서 저먼저 씻고 나왔는데요.. 전 안방 화장실에서 씻었구요 바깥 화장실에서 남편이 통화하고있는거에요. 오늘 베드민턴 쳐주고 18. 하 ㅈㄴ 귀찮어. 이러는거에요.. 통화를 끝내고 나와서는 아무렇지않게 저한테 안고 장난치더라구요. 티비를 같이 보는대도 계속 생각을 하게되더라구요 그래서 남편이 폰충전 시키고있는 중에 몰래 폰을 봤어요 . 카카오톡 내용이.. 가관이더라고요 친구한테 제욕을 엄청하고있더라구요 상상도 못했어요. 제가 먼저 베드민턴 치자고는 했어요 남편 싫은내색 하나 없이 좋다 면서 치고와서는 재밌다 그치? 아이귀여워 이러면서 좋아해놓고 친구 한테 저렇게 말하고.. 카톡내용은 대부분이 정말 심한 욕 을 내뱉으면서 디져트사오란.. 2020. 9. 14. [네이트판] 비싼 프리미엄고양이 사료에서 동물사체를 갉아먹는 해충이 나왔어요!(공익목적) 방탈 죄송합니다!! 판 분들도 강아지고양이사료로 유명한 해당업체 이용하는 분들이 많이 계셔서 다른분들은 피해 없으시길 바라며 공론화 합니다 ---혐오사진 주의------------------------------ . . . . . . . . . . .................. https://www.instagram.com/p/CFCLHKQlLJh/?igshid=19miuukilp6ym 인스타에도 올렸어요ㅠㅠ 집사님 한분이라도 더 알수 있게 리그램 부탁드려요! 자꾸 글을 내리고 소비자탓으로 돌리며 은폐하려고 해요! +글이 긴 관계로 이해를 돕기 위한 요약글)) 1. 파0나 사료에서 벌레가 나왔음 (수시렁이 유충은 박제사들이 동물 사체에서 살코기를 분해하기 위해 쓰일 정도로 천공성이 뛰어난 육식 벌레).. 2020. 9. 14. [네이트판 결시친] 3편)와이프와 심각하게 미래를 고민합니다. 도와주세요.(남편입장2) ➰이전 이야기➰ (더보기를 클릭해주세요) 더보기 [네이트판 결시친] 1편)와이프와 심각하게 미래를 고민합니다. 도와주세요. 안녕하세요. 30대 중반 남자입니다. 연애 10년후 결혼한지 5년됐고 돌된 아기 키우고 있습니다. 학창시절부터 알고 지낸사이였고 연애를 오래했었고 연애할때도 정말 많이 싸우고 풀고 했었습니� ssulbox.tistory.com [네이트판 결시친] 2편)와이프와 심각하게 미래를 고민합니다. 도와주세요.(와이프입장) ➰이전 이야기➰ (더보기를 클릭해주세요) 더보기 [네이트판 결시친] 1편)와이프와 심각하게 미래를 고민합니다. 도와주세요. 안녕하세요. 30대 중반 남자입니다. 연애 10년후 결혼한지 5년됐고 � ssulbox.tistory.com 안녕하세요. 며칠전에 와이프랑 미래를 고민.. 2020. 9. 14. [네이트판 결시친] 2편)와이프와 심각하게 미래를 고민합니다. 도와주세요.(와이프입장) ➰이전 이야기➰ (더보기를 클릭해주세요) 더보기 [네이트판 결시친] 1편)와이프와 심각하게 미래를 고민합니다. 도와주세요. 안녕하세요. 30대 중반 남자입니다. 연애 10년후 결혼한지 5년됐고 돌된 아기 키우고 있습니다. 학창시절부터 알고 지낸사이였고 연애를 오래했었고 연애할때도 정말 많이 싸우고 풀고 했었습니� ssulbox.tistory.com 남편이 링크 보내줘서 글 봤고 댓글들 읽었습니다. 제 욕밖에 없네요. 몇날몇일 말도 없더니 이런 글을 써놨네요. 남편이 쓴글에 맞는것도 있고 틀린것도 있습니다. 어이없고 짜증나지만 일단 제 입장도 써볼께요. 일단 남편이 쓴글에서 빠진내용이나 잘못된내용부터 적어볼께요. 남편이랑 저랑 둘다 서로가 첫사랑에요. 민망한 이야기지만 남편과 저랑 사귈때 선남선녀커플이라고.. 2020. 9. 14. [네이트판 결시친] 1편)와이프와 심각하게 미래를 고민합니다. 도와주세요. 안녕하세요. 30대 중반 남자입니다. 연애 10년후 결혼한지 5년됐고 돌된 아기 키우고 있습니다. 학창시절부터 알고 지낸사이였고 연애를 오래했었고 연애할때도 정말 많이 싸우고 풀고 했었습니다. 중간에 헤어진적은 한번도 없었고 싸워도 그날 다 풀고 웃으며 헤어졌고 정말 가끔 하루정도 냉전기 가지다가 다 풀었었습니다. 대화가 잘됐었고 서로 맞출려고 노력을 많이 했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게 10년을 지냈지만 결혼하고 나니 또 싸우게 되더라구요. 그래도 결혼하고 나서도 여전히 대화를 많이 하면서 맞춰갔고 한번 싸웠던 문제로는 잘 싸우지는 않습니다. 지금은 싸우게 되는 이유가 딱 2가지 입니다. 이게 반복 되고 있는데 극복이 되질 않습니다. 1. 와이프 성격이 예민한 편입니다. 조금이라도 본인 기준에서 맞지 않다.. 2020. 9. 14. [네이트판 결시친] 결혼 6개월만에 이혼, 객관적인 시각이 필요해요 도와주세요 안녕하세요. 이야기드리기에 앞서 최대한 객관적으로 적어보려고합니다.이제는 가스라이팅에 너무 노출이 많이 되어있는 탓인건지.. 모든 판단력이 흐려졌습니다. 여러분들의 객관적인 조언 부탁드려요. 그리고 제가 잘못 생각하는 부분이 있다면 비난보단 비평으로 확실하게 말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신혼부부, 6개월 후 이혼, 3-4개월 후 다시 재결합 (동거와 마찬가지, 서류는 남남인 상태) *현재 양가어른들에게 어떠한 인사치레도 없이 둘만 사는 상태 > 남편에게 어른들에게 매를 맞더라도 맞아야하는일이다 예의가 아니다 했지만, 올해는 그냥 넘어가자며 어른들 뵙기를 피하는 상황. 명절때도 안감 > 각자 집에 각자가고.. 여러가지로 마음이 불편한 상황..이도저도아닌.. *살고있는곳은 남편 명의의 집 > 집은 오직 시댁.. 2020. 9. 14. 이전 1 ··· 90 91 92 93 94 95 96 ··· 12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