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결시친 레전드 모음64 [네이트판 레전드] 2탄)(게장 며느리)시어머니 면전에 할말 다했네요(후기) ➰이전 이야기➰ (더보기를 클릭해주세요) 더보기 [네이트판 레전드] 1탄)(게장 며느리)시어머니 면전에 할말 다했네요 결혼 5년 33살 여자입니다. 연애때부터 시어머니의 지극한 아들사랑은 잘 알고 있었죠. 그래도 결혼하면, 나도 며느리가 되고 당신 아들도 확실한 내 남편이 되면 바뀔꺼다 바뀔꺼다 그렇게 생각 ssulbox.tistory.com (추가) 몇가지 추가해야 될 문제가 있어보여서 다시 로그인 했네요;;; 제가 암말 안하고 있으면 계속 말이 나올꺼 같아서요...ㅎ 이러다 이곳에 글쓰는거에 재미들리는거 아닌지 모르겠어요 ㅎㅎ 우선.. 마싯다... 죄송합니다. 그냥 친구들이랑 편하게 톡하면서 쓰던 말투가 생각치 못하게 나온거 같네요ㅠㅠ 앞으로 실수 하지 않도록 주의 하겠습니다! 그리고 아이고님이 말씀.. 2020. 7. 18. [네이트판 결시친] 친구가 자기네식당 안간다고 절교하잡니다 서론각설하고 정말 어이가없어서 본론쓰겠습니다 고등학교때부터 친했던친구가 작년부터 남편이랑 정말 작은 식당을인수했습니다 간판에만 한식이 들어가있지 진짜 작고 허름한 테이블7-8개정도있는 바닥이 시멘트바닥인 기사식당입니다 돼지껍데기 집에서 보는 원형식탁 있고 이번주말 저희 시어머니가 칠순입니다 시국이 이런지라 가족들끼리 간단히 밥먹기로했고 어머니가 회를좋아해서 일식당을 알아보고있다고 단톡에서말하니 친구가 자기네식당오라더라고요 자기 회도 썰수있다고 싸게해준다고요 저희가족 인원을 대충 잡아도 20명이 넘는데 친구네식당은 위치도 안좋을뿐더러 주차도 안되고 친구가 요리하고 남편이 서빙하는데 남편이 영 예의가없는타입이라 내키지않았습니다 그래서 거리때문에 못간다라고 분명히 말했습니다 못간다고 근데 친구가 어제 전화와서.. 2020. 7. 17. [네이트 판 혈압주의] 1편)내 결혼식에 새신부한복에 드레스 입고 나타난 막장 시누들 안녕하세요 결시친게시판을 오래 보긴했어도 글은 처음이라 시작을 어떻게 해야할지.. 어렵네요 ⠀ 저는 얼마전 결혼을 한 신부입니다. 신혼여행 돌아오는길에 신랑과 함께 시누둘과 인연을 끊기로했는데요.시누들의 답을 보니 진흙탕싸움이 될거같아, 된거같아 저도 네이트판에 글을 올리게되었습니다. 진작부터 친구들은 올리고 주소 보내라고 했는데 누워서 침뱉기같기도하고 또 가정사라 신랑도 잘못한부분이 있는데 랜선매타작이걱정되기도해서 망설였었어요.. 서두가 길어서 죄송해요 적어볼게요 1. 첫만남 시누둘이 사는지역은 A / 제가사는곳 B / 신랑이 사는곳 C 라고 할게요 신랑이 저를 결혼할 사람이라고 누나들에게 보여주고싶다고해서 저희가 시누둘이 사는 A지역으로 갔어요 (ABC 세곳 다 서울 경기도 이런 근접지역이 아니고 지.. 2020. 7. 17. [네이트 판 식탐 레전드] 썸남과 뷔페 갔다가 확 깼어요(추가++후기) 어제 썸남이랑 뷔페를 갔습니다. 정확하게 말하면 이제 썸남은 아니에요 어제 고백받아서 1일째 된 커플인데요. 어제 화이트데이 겸 커플된 기념(?) 으로 뷔페를 갔습니다. 1인에 19000원하는 뷔페였어요. 즐거운 마음으로 음식을 룰루랄라먹었습니다. 근데 남친이 음식을 다 먹어가니까 가방에서 뭘 꺼내더군요. 락앤락통과 지퍼백이었습니다. 그거 뭐냐고 물어보니까 음식싸가려고 갖고 왔대요. 내가 뷔페음식싸가면 안된다고 했더니 "왜?" 라면서 진짜 모르겠다는 표정으로 묻더라고요. "그냥... 원래 안되지 않아? 난 뷔페와서 음식 싸간 적 없는데." 라고 하니까 내가 이상한거래요 자기 가족은 뷔페올때마다 락앤락통 꼭 챙긴답니다. 비싼돈 주고 먹는데 자기는 입이 짧은 편이라 싸가지 않으면 본전이 아니랍니다... 세그.. 2020. 7. 17. [판 레전드 빡침주의] 2편)1년 넘게 사귄 남자친구가 저 몰래 지난주에 다른 여자와 결혼을 하였습니다. ➰이전 이야기➰ (더보기를 클릭해주세요) 더보기 [판 레전드 빡침주의] 1편)1년 넘게 사귄 남자친구가 저 몰래 저번주에 다른 여자와 결혼을 하였�� 안녕하세요. 말그대로 2년 안되게 사귀던 "도중" 남자친구가 저몰래 "며칠전" 다른여자와 결혼했습니다. 어제만 해도 사랑한다고 했던 남자친구가. 다른 여자와 결혼했습니다. 저와 남자친구는 � ssulbox.tistory.com 매시간이 왜 이렇게 긴지 모르겠습니다. 하루 종일 눈물이 멈추지 않는데 분노인지 슬픔인지 창피함인지 사실 모르겠습니다. 아마도 그냥 내 방문 밖에서 소리 죽여 나를 살피는 가족들에 대한 미안한 마음이 제일 큽니다. 용기를 내어 다시 도움을 요청드립니다. 저는 죄를 짓지 않았습니다. 제가 조금의 부끄러움을 가져야 한다고는 생각하지 않습.. 2020. 7. 16. [판 레전드 빡침주의] 1편)1년 넘게 사귄 남자친구가 저 몰래 저번주에 다른 여자와 결혼을 하였습니다 안녕하세요. 말그대로 2년 안되게 사귀던 "도중" 남자친구가 저몰래 "며칠전" 다른여자와 결혼했습니다. 어제만 해도 사랑한다고 했던 남자친구가. 다른 여자와 결혼했습니다. 저와 남자친구는 대전 광주 장거리 연애 중이었습니다. 저희 둘다 학생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연애 도중에도 적어도 1주일에 한 번 이상은 봤고 제 지인들도 다 알고 있는 누가 봐도 행복한 커플이었습니다. 엊그제 오후까지만 해도 행복했었죠. 사랑한다. 보고싶다. 안고자고 싶다 등. 다음주 주말에도 저를 보러 온다고 약속했었고 만날 때마다 스킨십은 물론, 사랑이 넘치는 커플이었습니다. 연애 전선에도 아무런 문제가 없었고 서로 결혼얘기까지 오갔던 사람이었습니다. 남자친구도 애를 낳으면 율,담으로 짓자 그리고 우리 같이 부동산 공부도 해서 우리.. 2020. 7. 16. [판 레전드 죽사발 식탐남편] (원본지킴이)아픈아이 죽 뺏어 먹은 남편 둘째가 4살인데 8개월 조산으로 태어나 소아천식으로 굉장히 고생을 많이 합니다. 감기가 조금만 심해져도 폐렴으로 바로 진행되기도 하고 곁에 누가 아프기만 해도 여과없이 바로 진행돼요. 면역자체가 약해 늘 노심초사 해요. 다른 아이들 삼사일이면 퇴원한다는 폐렴도 열흘 넘게 고생하기도 하고 천식발작이 심해 대학병원서 중환자실을 드나든적도 있어요. 지난주 저녁에 배가 아프다더니 그날 밤부터 고열과 발작적인 기침으로 아이가 삼일째 수액과 미지근한 물로만 버텼어요. 기침때문에 10분이상을 잠을 못자고 끊어오르는 열로 얼굴이 시커멓게 변하는데 아픈 아이를 붙잡고 가슴 조마조마하다 안돼겠어서 아침에 입원을 시키던가 해야 될거 같아 차를 놓고 가라 했는데 병원 가려고 차키를 찾으니 없네요. 남편한테 전화 했더니 추워서.. 2020. 7. 16. [네이트판 결시친] 내 차에서 양수 터진 친구 그래놓고 본전 뽑아먹는다 막말? (+후기) 20대 중반 여자입니다. 차를 1년전 처음으로 샀고 애지중지하는 사람중 하나입니다. 좀 웃긴이야기 일수는 있지만 차에 흠집날까 손세차로 청소할 정도입니다. 약 2달전, 친구중 결혼 일찍해서 만삭인 친구가 있었습니다. 그친구와 같이 까페로 움직이고 있던중 갑자기 양수가 터졌습니다. 처음엔 친구도 당황해 하며 어,,? 어..? 이러더니 내려서 시트를 확인하니 알수없는 물이 고여있더라구요. 출산일이 2주? 정도 남아있던 친구라 저도 당황했구요 그래서 바로 친구가 다니는 병원에 데려다 주고 저는 바로 세차장으로 갔습니다. 시트를 봤는데 참.. 답이 없더라구요. 생각보다 많은 양이 였고 시트는 물론 발판까지... 결국 저 혼자하기엔 찝찝하기도 하고 해서 내부세차를 맡겼습니다. 무튼 친구는 아이를 낳고 조리원에 들.. 2020. 7. 16. [네이트판 결시친] (불신지옥)이게 제가 시어머니의 종교를 모독한건가요? (남편이랑 같이봐요)(+추가) 안녕하세요 너무 어이없는일이 있어서 오랜만에 결시친을 찾아왔네요. 다들 읽어보시고 댓글로 의견 부탁드릴게요 남편이랑 같이 볼거에요. 먼저 저희 소개를 하자면 결혼 2년차부부구요 저: 33 무교 저희집 - 무교에 가까운 불교(부모님 두분 중 아무도 절을 다니거나 하시지않지만 명절에 제사지내고 돌아가신분들 절에 모셔져있고 등등 친가 외가 모두 기독교보다는 불교에 가까운 편) 남편: 35 무교에 가까운 기독교(결혼전엔 어머님이 끌고가다시피 매주 교회 출석도장 찍었으나 결혼 후에 간적 몇번 없음) 남편집 - 할머님 할아버님은 무교, 시어머님 시아버님부터 교회 (아버님은 어머님 등쌀에 못이겨 같이가는수준. 어머님은 전형적인 집사님 권사님st. 일요일엔 거의 교회일 하느라 저녁즈음에 집에 돌아오심) 전 부모님도 무.. 2020. 7. 16. [네이트판 결시친 베스트] 뜬금포 며느리랑 같은날 생일 챙겨달라는 억지 시엄마(+추가) 저랑 시어머니랑 생일이 하루 차이나요.7월달이라 얼마 안남았구요..(시댁 어른 생일은 챙기기 쉽게 양력으로 챙기자고 결혼 전부터 고정이 되어 있었다고 합니다.그래서 하루차이나요ㅜㅜ) 남편이 원래 효자스러운 성격이 아니예요.무뚝뚝하고 그래서 어머니 생신에는 그냥 용돈 넉넉히 챙겨드리고 축하한다고 하고 그랬어요.사실 시댁 자체가 생일에 크게 의미부여하는집이 아니어서 어머님 아버님도 자식들 생일날 미역국만 차려주고 딱히 생일선물같은건 안챙겨주셨다고해요 중학생정도부터요. 그래서 남편은 연애때부터 생일같은 이벤트를 안중요하게 생각해왔는데 저희집은 그런날에 외식도 하고 선물도 거하게 주고 짝짝짝 하는 분위기라 저도 연애때 똑같이 해줬거든요. 자기가 그렇게 받으니까 저한테도 그렇게 해주기 시작했어요. 벌이가 많아지니.. 2020. 7. 16. 이전 1 ··· 3 4 5 6 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