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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결시친 레전드 모음64

[판 레전드 💩썰] (원본지킴이)고속버스에서 똥쌈 와...다른 판들 보면서 서울에 사는 20대 초반女랍니다...^^;(다들 이렇게 시작하셔서) 라는거 보고 조카 비웃었는데 ㅋㅋㅋㅋ... . . . . . 안녕하세요? (- -)(_ _) 저는 서울근처에 사는 20대 초반 건장한 청년입니다 앞으로 "음"체 쓸꺼임!! 난 똑부러지는 도시남자니까 난 글씨체도 고딕체를 제일 좋아라함 시간은 거슬러 작년 1월이였음 나는 삼수까지 해가며...(엄빠 ㅈㅅ) 원하던 의대에 합격함 합격발표가나자 친척과 친구들이 나를 띄워줌 나 상당히 기뻤음 기쁨을 온몸으로 느끼며 긍적적으로 삶을 산던중 충청남도 어느 도시에서(도시 못밝힘...) 치과를 하시는 이모부께서 친척동생 과외를 하라고 부르심...(이모부 나랑 같은학교 같은과임) 이모도 학부모회에서 왕성하게 활동하고 계셔서 내려오.. 2020. 10. 30.
[판 식탐 레전드] 식탐 진짜 쩌는 거지같은 팀장님(+추가) 안녕하세요. 20대중반여자입니다. 일반회사원은 아니고 행사일 간간히 하고있어요. 지금은 지방에 와 있는데.... 남자팀장이 있어요..나이좀 많고 미혼 애인없음... 식탐이 정말....아....... 하나하나 풀어볼께용....ㅎ 1. 순대사건 다같이 국밥집을 감. 글쓴이 순대국밥을시킴. 팀장은 돼지국밥. 근데 글쓴이 순대국밥을 처음 먹어봄. 순대 먹어봤는데 서울이랑 순대맛이 달라서 "순대맛이 이상해ㅠㅠ뭐지" 이러니까 다른사람들은 다 지역마다 다르지~ 응 좀 다르네 이런 반응들이였음 근데..팀장이..ㅋ 갑자기 내 순대를 하나하나 다 건져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맛없음 내가 먹어준다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내가 한입베어먹은 순대도 가져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입맛 뚝 떨어져서 맨밥만 두어.. 2020. 10. 5.
[판 식탐 레전드] 식탐많은 동생 뭘 어떻게 고쳐야하나요?(+추가) 방탈 죄송합니다ㅠㅠ 다른 곳은 글을 올려도 거의 댓글이 달리지 않아서 결시친에 작성하게 됐어요. 저는 23살 평범하고 잉여로운 여대생입니다. 21살의 남같지만 남같지 않은 남동생이 하나있어요. 이쉬키는 지 입만 입인줄 압니다. 편식도 워낙 심한데다가 자기가 좋아하는 음식이라면 가족들은 입을 대지도 못하고 젓가락만 빨아야 할 정도로 빠르게 음식을 흡입해요ㅡㅡ 엄마가 케첩고추장 비엔나 소세지 볶음을 한봉지를 하면 누가 먹을새라 그 짠걸 밥도 없이 양파 당근 다 골라내고 소세지만 쏙쏙 빼먹어요. 그러다보면 저는 소세지 2~3개정도 입을 대고 엄마 아빠는 포기하신지 오래라 아예 손도 안대고 양파, 당근만 드세요. 삼겹살을 구워도요 쌈도 안싸서 고기만 흡입해요. 네가족이서 한근정도 구우면 엄마아빠는 몇점 드시지도.. 2020. 10. 5.
[판 식탐 레전드] 신랑식탐때문에 반찬하기도 싫어요(+추가) 돌쟁이 키우는 전업주부입니다. 집안일 육아 모두 도움없이 잘하고 있어요. 신랑 힘들까봐요. 근데 반찬은 진짜.. 쌍욕이 나오네요... 신혼이라 요리가 아직은 서툴거든요.. 힘들게 힘들게 반찬 만들어놓으면 한끼로 끝내버리니 일이 너무 많습니다. 6인용 밥솥으로 하루 두번 밥을 해야하고 휴일은 매끼 반찬을 만들어야해요. 거기다 한번 먹은건 절대 다시 안먹어요. 입에 안맞는 반찬도 절대 안먹구요. 그럼 대량 만들어 놓은거 다 버려야해요. 고기를 2키로를 사면 한끼에 다먹어조져요. 대패는 두봉지는 사야 한끼임. 김치찌개같은거 일부러 저녁에 한솥 가득하고 자면 아침엔 고기가 없어요. 저 잘때 고기만 다 건져먹어요. 아니 배달시켜 먹는게 몹시 경제적일 정도로 너무 많이 먹습니다. 배달은? 피자 라지 한판을 시키면 .. 2020. 9. 30.
[판 레전드 💩썰] 썸씽남 앞에서 똥빵구 끼고 폭풍똥쌈ㅅㅂ... [뒷얘기] ➰이전 이야기➰(더보기를 클릭해주세요)더보기 [판 레전드 💩썰] 썸씽남 앞에서 똥방구끼고 폭풍똥쌈ㅋㅋㅋㅋ아 나 욕해도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ssulbox.tistory.com 이댓글 보면서 진심 울면서 웃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고마워요... 담부턴 신의 뜻을 따를게요.. 이 댓글 보고 힘을 얻었음 고마워요언니....ㅋ.............이제부터 수분을 자주 섭취하려고요..ㅋ.. ...말하자면 2탄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내생에 참나..ㅋㅋ 첨으로 톡커들의 선택 1위에도 올라봤다가똥한번 길거리에서 싸재끼니깐 이런일도 오네 .. 2020. 9. 29.
[네이트판 결시친] 사기 결혼 당하셨다는 분 꼭 보세요 ➰이전 이야기➰ (더보기를 클릭해주세요) 더보기 [네이트판 결시친] 사기 결혼 당했습니다 24살 대학을 졸업하고 1년간직장생활하다 관두고 집에서 좀 쉬면서 편의점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던 와중 손님으로 만난 사람과 1년정도 연애를 하였습니다 그 당시 전 24살 그는 32살이라고 하였� ssulbox.tistory.com 제가 앞으로 작성할 내용은 주작 또는 허위는 절대 없습니다. 혼인신고는 안 하시고 같이 살고 계신 것 같은데, 제 글을 보시면 그 사람과 반드시 헤어져야만 하는 이유가 적어도 10가지 이상은 되실 거예요. 사기 결혼 당했다는 글을 쓰신 글쓴님과 저 같은 피해자가 더 이상 나오질 않길 바라며 쓰는 장문의 글이 될 것 같습니다. 앞서 말씀드리자면 숨쉬는 것마저도 거짓뿐인 사람인 것을 알면서도 .. 2020. 9. 29.
[네이트판 결시친] 사기 결혼 당했습니다 24살 대학을 졸업하고 1년간직장생활하다 관두고 집에서 좀 쉬면서 편의점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던 와중 손님으로 만난 사람과 1년정도 연애를 하였습니다 그 당시 전 24살 그는 32살이라고 하였고 나이가 좀 많긴해서 거절했지만 젠틀하고 유머러스함에 반해서 사귀게 되었죠. 지금 남편은 저에게 첫남자. 첫사랑입니다. 남편은 나이가 있는터라 항상 결혼을 하자고 말했습니다. 사귀는 순간부터요. 참고로 제 상황은 당당한 편은 아니였어요 그 당시 모아둔 돈은 500만원정도 였으며 할머니가 저를 키워주셨고 무남독녀..아버지는 20살때 돌아가셨고 어머니는 기억이 안나요. 누군가와 가정을 이루고 살아갈수 있을까 생각하던 차에 3개월의 연애 중 놀랍게도 아이가 생겼습니다. 너무 빠르게 생겨서 놀랐어요. 남편은 원래 그나이때.. 2020. 9. 29.
[네이트판 결시친] 누가 더 식탐이 많은건지 모르겠습니다(남편과 같이 볼 겁니다) 얼마전 치졸하게 먹는거로 싸우게 되어 지금까지 냉전 중입니다. 서로 너가 더 식탐이 많아서 그렇다며 다투고 있는데요.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신지 다수의 의견을 듣고자 글 올려봅니다. 아래부터는 상황 설명입니다. 아내가 피자를 먹고싶다고 했지만 남편은 타코가 먹고싶다고 함. 아내가 피자 라지 1판과 타코 3피스를 시켜서 나눠먹자고 제안했지만 너무 많을 것 같다며 남편이 거절. 남편은 피자나 타코 중 1가지 메뉴만 먹는 것이 좋겠다고 함. 결국 남편 의견에 따라 타코와 부리또볼을 시키게 됨. 양이 너무 적을 것 같다고 생각한 아내는 집에서 칩과 아구포를 꺼냄. 배달음식을 먹는 데 남편이 타코 3피스 중 2피스를 먼저 우걱우걱 먹고 칩을 2개씩 집어먹기 시작. 맥주도 1캔씩 따르려는 걸 남편이 너무 양이 많다며.. 2020. 9. 29.
[네이트판 결시친] '착한남자'라서 파혼하려고 해요(+후기) 제가 맞는 결정을 하는 건지 자꾸 흔들립니다. 그래도 이만한 사람이 없는데 라는 생각미 자꾸 들어요. 제가 옳은 결정을 했다고 생각하시는지 봐주시면 좋겠어요. 저희는 약 4년정도 연애한 커플이고 저는 공기업 사무직 6년차 남자친구는 경기도권에서 브랜드 편의점 2개를 운영합니다. 규모는 둘 다 작은 편이고 아파트 단지 입구에 1개, 길 건너서 원룸촌 입구에 1개라서 그 근처에 홈플xx 말고는 없다보니 상권 독점이라 수익은 그럭저럭 나오는 편이예요 다들 아시겠지만 편의점 자체가 번화가 아니고서는 순수익이 그렇게 많이 남는건 아니라서 월 실수입은 대기업 급여보다 적은 편으로 알고 있어요. 사람은 정말 착하고 좋은 사람이예요 넉넉한 가정형편에서 자랐고 적당한 학교 졸업하고 회사에 취직했는데 본인 적성에 맞지 않.. 2020. 9. 28.
[네이트판 결시친] 동서친정에 추석선물 보내자는 남편 안녕하세요 저희 부부는 결혼 4년차예요 지희는 소도시에 살고 시댁, 친정, 시동생집 다 차타고 10분정도 거리에 옹기종기 모여살고있어요 시동생이 하나 있는데 얼마전에 결혼을 했는데 동서 친정도 근처예요 본론을 말씀드리자면 남편이 이번 추석 때 동서 친정에 선물을 하나 보내자고 하네요? 물론 시동생이 저 시집오고 매번 설, 추석때마다 저희 친정에 어른들 계시다고 (친정에 할아버지, 할머니, 부모님 다 같이 사세요) 한우, 대게 등 솔직히 비싼 선물들 보내주고 시부모님도 어른드리라고 매번 값비싼 선물을 주곤하십니다 물론 저희 부모님도 명절 때마다 받는다고 고마워하시면서 이후에 시댁에 선물 드립니다 근데 문제는 남편이 이제 동서도 우리 식구가 됐고 매번 동생이 처가에 선물보냈는데 자기도 동서 친정에 선물 보내.. 2020. 9.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