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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트판 썰BOX1267

[네이트판 결시친 혈압주의] 임산부 고속도로에 버리고 간 남편 같이 피곤한 상태에서 고속도로에서 운전하면서 가다가 제가 조수석에서 깜빡 졸았어요..... 제가 졸아서 미안하다고 했고 안졸겠다고 했는데 끝까지 화내길래 고속도로에서 내려달라고 하고 갓길에서 그냥 내렸는데 싸우면서 저보고 쓰레기 인성이라고 하면서 욕하더라구요 저보고 이기적이라고.... 그래서 제가 오빠가 내가 존거에 대해 기분 상했을거 같아서 바로 미안하다로 했고 내가 그냥 대놓고 자겠다고 한것도 아닌데.... 진짜 왜그러냐고.... 실제로는 더 싸웠는데 제가 잘못했나요 진짜..... 그냥 졸리면 옆에서 조금 자라고 말해주는게 그렇게 힘든가요?...... 안그래도 입덧땜에 괴롭고 비염인데도 약도 못먹어서 힘들어 죽겠는데.... 어무 슬퍼서 엉엉 울었어요 ⬇️⬇️⬇️다른 이야기 NOW⬇️⬇️⬇️ [네이트판.. 2020. 7. 19.
[네이트판 역관광 레전드] 2탄)(후기)박지영 대리 이야기(사랑과전쟁 실화 사연) ➰이전 이야기➰ (더보기를 클릭해주세요) 더보기 [네이트판 역관광 레전드] 1탄) 박지영 대리 이야기(사랑과전쟁 실화 사연) 아직도 당혹스러움과 흥분이 가라앉지 않은 상태이지만 이대로 당하고만은 있을 수 없어 글을 씁니다. 제 얘기로 몇 일간 신날하게 입방아 찧어대시던 여직원분들, 제가 지나다닐 때마다 야유�� ssulbox.tistory.com 안녕하세요. 날씨가 추웠다가 풀렸다가 변덕이 기승을 부리네요. 우선 전에 썼던 두 개의 글을 이어놓지 못한 점 죄송합니다. 제가 익명으로 저와 비슷한 사례를 알고계신 분들의 도움을 청하는 글을 올렸다가 삭제하는 과정에서 전체글을 체크해 놓은지 모르고 삭제하는 바람에 글들이 모두 지워져버렸습니다. 누군가의 강압이나 압력에 의해 삭제된 것은 아니니 걱정마세요. 저를.. 2020. 7. 18.
[네이트판 역관광 레전드] 1탄) 박지영 대리 이야기(사랑과전쟁 실화 사연) 아직도 당혹스러움과 흥분이 가라앉지 않은 상태이지만 이대로 당하고만은 있을 수 없어 글을 씁니다. 제 얘기로 몇 일간 신날하게 입방아 찧어대시던 여직원분들, 제가 지나다닐 때마다 야유섞인 눈초리로 절 바라보시던 남직원분들. 이 글이 꼭 당신들이 퍼트린 나의 더러운 소문처럼 빠르게 전파되서 저를 향해 암묵적으로 마구 돌을 던져대던 당신들이 한 명도 빠짐없이 읽었으면 좋겠습니다. 어차피 권고사직 당한 마당에 제 정체를 가릴 것도 없으니 밝힙니다. 저 사업부 문서2팀 박지영대리입니다. 몇 일동안 수십차례 생각하고 고민하였고 때로는 그냥 참으면 잊혀질까 묻고 넘어가려 했던적도 있습니다. 하지만 당신들이 날 쳐다보는 그 눈빛, 조롱어린 시선들. 마치 화냥년 보는 듯이 날 대하고 심지어 나에게 문서나 자료를 넘겨줄.. 2020. 7. 18.
[네이트판 레전드: 시어머니 머리채 5탄] 남편이 바람을 피는 것 같습니다. (스압+빡침주의) ➰이전 이야기➰ (더보기를 클릭해주세요) 더보기 [네이트판 레전드: 시어머니 머리채 1,2탄] 남편이 바람을 피는 것 같습니다. (스압+빡침주의) [1탄] 제가 임신중이라 민감하게 생각하는거 일수도 있는데.. 다른사람의 의견도 들어보고 싶어서 이렇게 글을 남겨요. 결혼한지 3년되었구요 임신 6개월째 입니다. 저희 시댁 어머님 아버님 다 � ssulbox.tistory.com [네이트판 레전드: 시어머니 머리채 3,4탄] 남편이 바람을 피는 것 같습니다. (스압+빡침주의) ➰이전 이야기➰ (더보기를 클릭해주세요) 더보기 [네이트판 레전드: 시어머니 머리채 1,2탄] 남편이 바람을 피는 것 같습니다. (스압+빡침주의) [1탄] 제가 임신중이라 민감하게 생각하는거 일수 ssulbox.tistory.com 음... 2020. 7. 18.
[네이트판 레전드: 시어머니 머리채 3,4탄] 남편이 바람을 피는 것 같습니다. (스압+빡침주의) ➰이전 이야기➰ (더보기를 클릭해주세요) 더보기 [네이트판 레전드: 시어머니 머리채 1,2탄] 남편이 바람을 피는 것 같습니다. (스압+빡침주의) [1탄] 제가 임신중이라 민감하게 생각하는거 일수도 있는데.. 다른사람의 의견도 들어보고 싶어서 이렇게 글을 남겨요. 결혼한지 3년되었구요 임신 6개월째 입니다. 저희 시댁 어머님 아버님 다 � ssulbox.tistory.com [3탄] 안녕하세요 두번째 글을 올린게 일요일..그러니깐 월요일 새벽이고 지금은 화요일 오후네요. 월요일 아침. 4시간 정도 친정에서 자고, 남편 출근 시간에 맞춰서 집으로 갔습니다. 집에 가니 출근 준비중인 남편..깜짝 놀래서 쳐다보더라구요 일단, 제가 먼저 집에 들어간다는 것이 뭔가 지는 느낌이 들어..(유치한가요) 아무말 않고 .. 2020. 7. 18.
[네이트판 레전드: 시어머니 머리채 1,2탄] 남편이 바람을 피는 것 같습니다. (스압+빡침주의) [1탄] 제가 임신중이라 민감하게 생각하는거 일수도 있는데.. 다른사람의 의견도 들어보고 싶어서 이렇게 글을 남겨요. 결혼한지 3년되었구요 임신 6개월째 입니다. 저희 시댁 어머님 아버님 다 좋으신 분들이구요 시댁,친정,저희집 모두 가깝고, 모난성격 가지신분 없어서 별 문제없이 잘 지내고 있습니다 시어머님이랑 울엄마랑 같이 운동도 하는 사이니 뭐.. 말 다했죠 남편과는 2년 연애후 결혼을 했구요.. 남편 저한테 너무 잘합니다. 저는 지금 아가때문에 일을 쉬고있고 남편은 회사원이구요. 야근,회식 잦은 편두 아니고 7시퇴근이면 집에 7시30분까지는 꼭 오는편이구요 제가 임신하고 나서부터는 귀가시간을 더 칼같이 지키네요 그리고 일요일 마다 조기축구회에 나가고 이거도 뭐.. 아침 8시에서 9시쯤 나가서 점심먹은.. 2020. 7. 18.
[네이트판 레전드] 2탄)(게장 며느리)시어머니 면전에 할말 다했네요(후기) ➰이전 이야기➰ (더보기를 클릭해주세요) 더보기 [네이트판 레전드] 1탄)(게장 며느리)시어머니 면전에 할말 다했네요 결혼 5년 33살 여자입니다. 연애때부터 시어머니의 지극한 아들사랑은 잘 알고 있었죠. 그래도 결혼하면, 나도 며느리가 되고 당신 아들도 확실한 내 남편이 되면 바뀔꺼다 바뀔꺼다 그렇게 생각 ssulbox.tistory.com (추가) 몇가지 추가해야 될 문제가 있어보여서 다시 로그인 했네요;;; 제가 암말 안하고 있으면 계속 말이 나올꺼 같아서요...ㅎ 이러다 이곳에 글쓰는거에 재미들리는거 아닌지 모르겠어요 ㅎㅎ 우선.. 마싯다... 죄송합니다. 그냥 친구들이랑 편하게 톡하면서 쓰던 말투가 생각치 못하게 나온거 같네요ㅠㅠ 앞으로 실수 하지 않도록 주의 하겠습니다! 그리고 아이고님이 말씀.. 2020. 7. 18.
[네이트판 레전드] 1탄)(게장 며느리)시어머니 면전에 할말 다했네요 결혼 5년 33살 여자입니다. 연애때부터 시어머니의 지극한 아들사랑은 잘 알고 있었죠. 그래도 결혼하면, 나도 며느리가 되고 당신 아들도 확실한 내 남편이 되면 바뀔꺼다 바뀔꺼다 그렇게 생각하고 결혼을 했네요. 어려서 어리석었던건지 심각성을 가볍게 생각했던건지... 5년동안 더 했음 더했지 단 한순간도 바뀌진 않더라구요. 뭐 수도 없지만 먹는거 앞에 정난다고 먹는걸로 젤 구질구질하고 서럽게 하셨던 시어머니.. 남은 찬밥은 무조건 내 앞에 밀어두기 맛있는 반찬은 내게서 멀리두고 혹여라도 젓가락 뻗쳐 먹을라치면 눈치주기 내가 조금이라도 맛있게 먹는게 눈에 띄면 숨겨두기 식사 후에 가족들 모두 둘러앉아 후식을 먹을때도 내가 낑겨앉아 먹으려하면 어찌 먹고 싶은걸 다 먹고 살라고 하냐고... 얼릉 상정리부터 하고.. 2020. 7. 18.
[네이트판 결시친 레전드] 소름돋는 새언니 저는 20살 갓 성인이 된 여자입니다. 새벽두시에 떡볶이 사오라는 시언니글 오늘 읽었거든요?? 전 저만 이러고 사는줄 알았어요. 그래도 원만하게 해결되는것같아 부러움 뿐이네요. 저한테는 위로 오빠가 두명이 있어요. 첫째오빠가 26 둘째 오빠가 22이고 둘째오빠는 지금 군대에 있어요 첫째오빠는 작년 2월에 결혼했구요. 결혼한지 거의 일년이 넘어가네요 어쨌든 전 어릴때부터 막내라 그런지 귀여움을 독차지하면서 자랐어요 그래서 그런지 오빠들은 절 끔찍하게 챙기고 이뻐했고 저도 오빠들 잘따르고 꽤 화목하게 자랐습니다. 그래서 오빠들한테 여자친구가 생기면 왠지모를 질투도 생기고 그랬어요. 둘째오빠는 진짜 까불까불거리는데 첫째오빠는 매너 좋고 다정한? 그런 오빠였어요 언제나 거의 제가 1순위였구요 그런 오빠에게 언젠.. 2020. 7. 18.
[네이트 판 식탐 레전드] 영원히 고통 받는 주차장 전 남편 식탐 부리는 남편과 이혼한 여자 입니다. 밑에 보니깐 남편분의 식탐글이 있네요. 완전 내 얘기다 란 생각이 들어 집중해서 읽다 보니 제 얘기도 쓰고 싶어 져서 씁니다;; 저는 이혼까지 했습니다. 뭐 그런걸로 이혼 하냐 라고 하실지 모르겠지만 당해보지 않고는 그 심정 이해 못합니다. 단순히 식탐 문제가 아니라고 생각했어요. 하나를 보면 열을 안다고 저에 대한 배려나 아낌;; 같은게 전혀 보이지 않고 이건 뭐.. 남보다 못하다고 느겼으니깐요. 저의 경우는 보통 식탐글에 나오는 진상짓도 대부분 겪었구요. 결정적으로 제가 정이 떨어지다 못해 감정이 식는다 란 말을 절감하게 되어 이혼을 결심하게 된 일이 있었는데요. 그날은 명절 당일이었고 전 몸이 너무 안좋아서 시댁도 친정도 가지않고 집에서 쉬고 있었습니다. 전.. 2020. 7.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