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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트판 결시친] (원본지킴이)불륜녀출신 새 동서가 너무 꼴보기 싫어요

by 이야기NOW 2020. 11.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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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새로 들어온 동서는 시동생이 유부남인거 알면서 만났고요.

 

그러다가 시동생이 이혼안하고 있으니까 물불안가리고 유부남인거 알면서 임신해서 시부모님께 얘기가 들어갔고 시부모님이 우선 애는 지우라고 이게 경우가 안맞는거라고 그랬고요.

 

이혼하고 만나도 만나야지 이게 무슨일이냐구요.


근데 그 불륜녀가 처음엔 끝까지 안지우겠다고 버티다가 시부모님이 그럼 시동생한테 호적에서 파버린다고 그랬고 그러더니 지웠더라구요 .

 

시부모님이 어느정도 건물도 갖고 있고 재산도 있는거알아서 그런건지 시부모님말을 듣고 지우더라구요.

 

그리고는 끝까지 시동생 옆에 붙어서 동서랑 이혼시키고 바로 결혼식도 안올리고 혼인신고 해버렸구요.

 

그리고 얼마뒤에 바로 또 임신해서 곧 출산이라는 사실을 얼마전에 알았습니다.


이게 작년부터 올해까지 일이구요.

 

 


거기다 건물 형제끼리 증여받은게 있는데 그걸 시동생이 관리하다가 시동생이 사업접고 요새 자격증 공부시작하면서 그 불륜녀가 건물 입출입통장내역도 관리하며 월급 얼마씩 받는다고 하는것도 얼마전에 알았구요.

 

시동생이 현재 시험준비하는데 굳이 그렇게 전 동서가 다시 나타나서 채갈까 겁난건지 뭐가 그리급해서 그렇게 바로 애 지우고 혼인신고 하자마자 또 그렇게 얼마안되서 임신하고 곧 출산이라니..

 

이런 스토리를 아니까 정말 너무 여우같고 너무 꼴보기싫은데 이를 어쩌죠?

 

전에 어머니는 아주 백여시라고 했다가 또 이렇게 애갖고 들이미니 이젠 받아들이시는거 같고 잘 해주시는것같아요.

 

근데 너무 저는 꼴도 보기 싫구요.

 


어디서 그런 더러운게 남이면 상관없는데 내 가족으로 얽힌다고 생각하니 피가 거꾸로 솟을지경이에요.

 

거기다 애까지 갖고 거기서 월급까지 받아가며 시동생 공부하는동안 건물 통장관리라니..


너무 하는짓도 자기 욕심에 물불안가리고 달려들어서 애로 승부보려하고..

 

아니 나이도 이제 30-32?정도 인것같은데 어떻게 이렇게 같은 여자로서 한창 열심히 살 나이에 그 몸뚱이리로 불륜녀로 쇼부보며 이혼도 안한 시동생을 이혼부터 하고 지가 애를 갖던가 이혼도 안한상태에서 일부러 애갖아서 어떻거든 전 동서 자리꿰차려고 한 것 같아서 너무 괘씸해요..

 

진짜 자기가 내세울것없고 욕심은 나니까 그렇게 물불안가리고 배란일은 어떻게 그렇게 잘 알아서 딱 임신을 하는건지 참 그것도 재주다 싶구요 .

 

작년초에 그 불륜녀를 시동생이 남편한테만 인사시키려다 저도 같이 봤는데 시부모님께 얘기하려고 생각했는데 그때 남편이 말렸거든요 시동생이 알아서 얘기하게 놔두라고.

 

그 때라도 막을 수 있지 않았나싶기도 하고..

 

 

그리고 작년여름즈음에 계속 만나고 시동생은 이혼 갈등한건지 이혼안하고 있는 상태에서 그 불륜녀가 임신했다고 해서 시부모님도 알게됐고 지우라고 난리가 났었어요..

 

이게 남이면 상관없는데 어디서 그딴 불륜녀 더러운게 저희가족으로 섞여서 애까지 들이미니까 너~~무 꼴보기 싫어요.

 

남편도 제수씨라고 넉살좋게 부르는데 소름돋고 그럴땐 남편도 꼴보기싫구요.

 

당장 염치가 있는건지 지가 불륜녀출신인게 찔린건지 친척모이는 추석엔 저번에 혼인신고 하고 안나타났는데 이번 명절에도 보면 너무 싫을 것같구요.. ㅠㅠ

 

 


저번 추석명절엔 성묘만 같이갔는데 그때도 너무 싫어서 그 담날 남편한테 바가지 엄청 긁었어요.

 

아 볼 때마다 목에 뭐가 걸리게 있는 느낌이고 너무 끔찍하고 싫고 더러워요.. ㅠㅠ


전 시동생보다 그렇게 물불안가리고 덤벼드는 년이 더 꼴보기싫어요.

 

아니 전 동서랑 시동생 사이가 서먹했고 그딴 년이 유부남을 만났오면 지가 이혼부터 하라하고 떳떳하게 해야지 얼마나 자존감도 없고 내세울게 없는데 유부남차지하고 싶으면 애부터 갖고 들이밀고 혼인신고하자마자 시동생은 공부중인데 바로 애 또 갖고..

 

저 어떻게 보고 살죠?

 

 


그리고 지금 시부모님이랑 저는 사이 좋은데 시부모님이 그 불륜녀 동서 애낳았다고 챙기고 인정하는 느낌들면 저 진짜 싫을 것 같거든요.. ㅠㅠ

 

전 동서는 반듯한 스타일이라서 그런지 호감도도 높았고 그런 코드도 맞다고 생각했는데 지금 그 불륜녀동서는 애초부터 너무 비호감 시작이니 시부모님이 어떻게 저런 여자를 인정하시나 싶고 ..

 

마치 남편이 제수씨라고 말할때 어떻게 속도좋다 어떻게 그렇게 편하게 말하지? 그렇게 싫은 느낌이요 ㅠ

 



혹시 애낳고 돌잔치든 그 불륜녀가 결혼식이라도 하겠다 하면 전 진짜 가기싫구요

 

근데 이게 지금 일시적일것같지 않고 안보고 살고 싶어요..


어떻게 이걸 극복하거나 계속 안보고 제가 피해도 시부모님이 이해해 주실까요?

 

저한테 명절때 친해지길 바라시는 투로 더 같이 있으라하고 그래서 제가 나중에. 전화로 저는 이게 쉽게 친해지기 힘들것같다고 저도 사람인데. 그렇게 좋게는 말씀드렸더니..

 

이제와서 되돌릴 수도 없고 너도 이해해야지 어쩌겠냐고 하셨거든요..

 

그때 시부모님이 그 불륜녀가 혼인신고하고 얼마안되서 또 임신한 걸 이미 아신상태였던것같아요.


저는 며칠전에 알았구요ㅡㅜ.

 

 


저와같은 경험하신 분 있나요?

 

저는 요새 이게 너무 스트레스에요..

 

너무 더럽고 꼴도 보기싫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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