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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트판 결시친] 상간녀의 글을 올리고 전남지역 맘카페에서 강제탈퇴 되었습니다

by 이야기NOW 2020. 10.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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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8월초 배우자가 외도를 하고있다는걸 눈치채고녹취,증거수집까지 완료 후 현재는 배우자와의 이혼완료까지 약 20일 가량 남았습니다.
2020년 3월부터 상간녀와 배우자는 같이 찍은 사진과 모텔내역 및 배우자의 녹취등을 갖고있습니다.

저희 부부는 자녀둘을 키우고 있던 상황으로 그냥 평범한 부부처럼 살고있다 생각했는데그건 저의 오만이였나 봅니다.
외도를 알게된 후 바로 상간녀와의 카톡을 하였지만안하무인 그 자체였으며, 본인은 친구사이라며 몇번 만난게 다라고 하네요.
저에게 서로 보고싶다. 이제 씻고나왔겠네. 언제 여수호텔로 여행가자라며 카톡이 다 있는데제가 있는걸 모르는지 발뺌 하더라구요.

제가 갖고있는 증거 일부분을 보내니 그제서야 " 남의 가정을 깰생각은 없었어요 " 라며 답장이왔고, 같은 여자로서 미안하다는 감정이란게 있는 사람있겠지 싶어서 최소한 사과는 해주실줄 알았는데 말이죠 라고 말하니 부부일은 부부끼리 해결하라며 남일처럼 대하고 남편간수나 똑바로 하라는 말과 함께 맘카페에 올린글이 신상유추가 가능하다며 저를 고소한다고 협박을 하더군요.
저보고 인생 똑바로 살라며, 요즘 같이 무서운세상 조심하라고 오히려 겁박을 주더군요.
저는 말이 통하지 않는 사람이구나 싶어 상간녀 소송을 할 생각을 했습니다.

8월부터 현재까지 하루에도 수십번 화가 나고 미칠것같고 아이들에게 더이상 아빠없는 생활을ㅊ해야된다는점이 저에게는 너무 정신적으로 큰 고통이였고, 그래도 앞으로 살아가야할 날이 많은지라좋게 좋게 넘어가자라며 제 자신을 다스렸네요.

상간녀 소송은 피차 서로 얼굴 붉히는거고 상대방도 제가 아무런 연락이 없는동안일말의 반성은 하지 않았을까라는 생각으로 상간녀의 아버지 휴대폰으로 연락을 하게되었네요.
상간녀 아버지도 마찬가지로 안하무인이신지돈을 바라냐, 댓가를 바라냐 요즘 세상이 첨단시대인데 얼굴보고 마주하고 사과해야하며 본인 말만 하고 제가 말하는 상황은 전혀 듣지않으며 반말과 욕설까지 하셨네요.
상간녀 아버지가 요즘 불륜은 일반적인거고 TV나 다른매체등 일반적으로 많이들 하는 불륜으로왜 사과까지 해야하냐길래 불륜이 일반적인거냐 물었더니 일반적인 일이라고 하시더라구요.
추가로 배우자와 이혼하기로 했으면 거기서 끝내야지 본인 딸에게까지 피해를 왜주냐며 사과를 받고싶었으면 둘이 만나고 있던 당시에 연락을 해서 사과를 받았어야지왜 3개월이 지난 시점에서 사과를 굳이 받아냐 하냐 이미 지난일 아니냐둘은 그 시점으로 정리를 했는데 왜 이제와서 뒤늦게 그러냐며 저를 이상한 여자라고 하시더군요.

약 30분가량을 통화하면서 전 이혼하고 다 정리하는 마당에 그냥 사과만 받고싶어서 전화했다.돈, 댓가 필요없고 그냥 만나서 얼굴보고 진정성 있는 사과해주시는게 그렇게 어렵냐고수십번은 말했고 그때마다 사과를 해야할 이유가 전혀 없다고 하시더라구요.
팔은 안으로 굽는다는 말이 있지만 제 자식이라도 자식이 나쁜 짓이나 해서는 안될일을 했을때 부모의 역할이 바른길로 잡아 줘야 한다는건 길가는 사람을 붙잡고 물어봐도 다 맞다고 하실거에요.

저 상간녀와 상간녀의 부는 본인들은 속아서 만난것밖에 없고 그냥 단순히 썸을 탄 관계이며 썸타는데 이혼준비중이란 소리를 들었으면 그걸 뭐 영수증 떼듯 확인까지 해가면서 남녀가 만나야하는지 저에게 되물었습니다.
당연한거 아닌가요? 저희는 이혼 준비중도 아니였고 설사 그런상황이 된다면 이혼 준비중은 혼인중이 아닌가요?

제가 말을 할때마다 반박하니 똑똑하다며 비꼬고 똑똑한사람이 왜 이혼까지하냐면서 비아냥거리시길래 사과 하실 생각 없으시죠 라고재차 몇번을 물었네요. 끝까지 왜 사과를 받아야하나 자기딸은 피해자인데이미 파탄났으면 거기서 끝이지 본인들에게 왜 똥물튀기냐는 식으로 나오고 전화는 끝났네요.물론 해당 통화도 녹취를 다 했습니다.

그리고 통화직후 상간녀 아버지가 본인의 딸을 데리고 나갈테니남편을 데리고 오라며 문자가 왔습니다.
전 알겠다고 했고 평일중 날짜 잡아달라고 연락했더니오늘이나 내일중으로 만나자고 하더라구요알겠다고 그럼 익일 오전중에 뵙자하니 더이상 연락이 없으셨어요.
그후 밤 12시경 상간녀가 카톡으로 장문의 사과문을 보냈는데, 사과를 빙자한 조롱이였습니다.
그리고 본인들이 만나자고 먼저 약속을 해놓고 저에게 말도없이 일방적으로 약속취소를 하더라구요.

사과문의 첫줄이 불쾌하다고 시작되었는데 이게 사과문이 맞는건지 몇번을 읽고 읽어도 사과문이 아니길래 지역 맘카페에 글을 올렸고제가 볼때는 이건 저에게 보내는 도전장인거 같은데 익명으로 계시는 분들이 보시기엔이게 진정한 사과문인지 봐주십사 라고 올린후 전 탈퇴되었습니다.
여러분들이 보시기에 저게 사과문인가요?저 사과문을 게시했다고 제가 탈퇴까지 당할만 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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