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이야기➰
[완전체 남편 1,2탄] 남편이 장애수준으로 말이 안통해요...이혼하고싶네요
[완전체 남편 3,4탄] 완전체남편과 결혼하게된 사연(속터짐주의)
[완전체 남편 5,6탄] 멘탈붕괴글)완전체 정신병자 남편..만나고 왔어요
[7탄] 완전체남편 결국 사고쳤습니다!!!!!!
글을 쓰고나서 또다시 분노가 치밀어올라서
집안 물건들을 내던지고 나서야 좀 안정이 되더군요..
몸이안좋아 술도 못먹고 하 ㅋㅋ
친한언니 집에서 지내고있어요
친정도 찾아와서 ㅡㅡ..
친구들한테도 전화돌리고. 제가 집나갔다면서 말하고 다녔나봐요
남편과 친분이 좀 있지만 남편을 별로 좋아하지도 않는 친구가있는데
저랑은 많이 친한편이거든요?(결혼 말리던 사람이었음. 착한데 병신이야..병착해 라는 조언을 해줌)
걔한테는 별 이야기 안하고 있었는데..... 전화가 오더군요
"너네 뭔일있냐. 싸운거같던데"
"이혼할거야"
"무슨일인데? 니가한번 말해봐 . 어제 친구들 모임에 나왔더라구"
장장 1시간동안 그동안 있었던일 말함.
하....후......허....라는 숨내쉬는 대답만함
"...그래 그렇게 된거야"
"걔가 좀...아니 많이 못하네"
"아 진짜..걔는 뭐라고하던"
제글 읽으셨던 여러분
지금부터 소설한편 보실겁니다.....멘탈꽉붙드세요
아...나 얘랑 못살겠어. 얘랑 누가사냐.
성격이 너무 괴팍해 나라서 참는거지..너무 날 무시하고 소리지르고
사소한걸로 맨날 이혼하제
산부인과를 갔는데 의사가 괜히 계속 오게할려고 임신이라고 하는거 내눈에 딱 보이는데
임신했다고 더 나한테 심하게 하는거야. 근데 임신했다면서 친구만나러 밖에는 잘 나가더라. 이상하지?
우리 지금 아이키울 사정이 아닌거 알지? 그래서 고민되서 친구들이랑 술좀 마셨어.
뭐 그떄 친구 마누라랑 마누라 친구들(미혼들이었다고함 이걸로 싸웠었음)도 왔는데
내 고민 잊으려고 술먹는건데 그게 잘못된거야?
지도 맨날 일하고 저녁먹고 들어왔었어.지도 놀았잖아? (남편이 밤늦게와서 친구들이 같이 밥먹어줬었음)
나는안되고 지만 된데 맨날 ! 진짜 짜증난다.
그리고 내가 걔를 얼마나 챙기는데. 걔 문자 답장해주고 전화 받아주고 해서 진짜
죽을뻔한적 많아. 답장안하고 하면 삐질거아냐 (절~대 네버 그런적없음 귀찮음 ㅡㅡ)
진짜 싸우고 100키로 넘게 달렸다니까? 나 죽을뻔했어.
내가 얼마나 잘했는데 화한번 안내고. 지는 맨날 내가 죽일놈이래. 그런데도 내가 이렇게
참고 잡아주니까 더 한거같애. 그냥 이혼하자 해버릴까? 그럼 지가 빌거면서 잘해주니깐 말이야.
내가맨날 찾아가서 비니까 더 그러는거같애 이혼할 생각이 없어! 딱보면!
(나름 친구입통해서 논리적으로 정리된거임........더 어이없이 말했다고함. 좀 언어장애랄까)
사정모르는 친구들은 이리저리 내 험담을 했다고함.
걔 왜그러니 자기는 하면서 왜 너는 안되니 잘해줘서그렇다 어쩌고저쩌고
그리고 뭐 니가 병신처럼 말해서 화난거라는 여론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런데 나랑 그친구는 고등학교동창이고 몇년지기 친구임. 그런데 내험담을 그렇게 하니까
참다 참다 화가나서 말했다고함
내 친구 - 야, 걔 그런애 아니고 문자답장 전화 안받고 이런걸로 삐지고 속좁은애 아니고
화도 잘안냈었어. 좋게보면 쿨한거고 나쁘게보면 무관심하달까? 너한테 그렇게 닥달하던 애도 아닌데
왜그렇게 또라이같이 만드는데? 그리고 니가 여자들이랑 술먹는다 이리 말하니까 00이가 화를내지.
완전체놈 - 내가 뒤에 일 설명하려니까 전화끊었어.
내친구 - 당연하지 내가 너를 봐서는 오늘 여자랑 술먹고갈게.
이러고 끝이잖아 넌. 화를내고 뭐라고 해야지 설명을 하잖아?
그것도 말도안되는 말로. 그걸 누가 이해해? 니가 안다고 다들 안다고 생각하지마.
완전체놈 - 아니, 걔 니친구랑 사귈때 임신테스트 해놓고 나한테 거짓말도했어
친구 - 그걸 굳이 너에게 왜 말해야해?
완전체놈 - 나는 과거 다 이해한다니까? 그러니까 미리 다 나한테 말해주는게 낫지
친구 - 이해하는건 그냥 과거에대해 생각하지 않는다는거 아니야? 왜그렇게 집착해? 지금 결혼한건
너잖아 왜 다른남자 이야기를 해? 그리고 너 우리끼리 있을때도 00(저)험담 많이 했잖아.
00이네 아버지 어떤애가 헷갈려서 막노동하지않냐고 했을때. 니가 그거 떠벌리고다녔잖아.
그리고 00이네 삼촌이 생활하시는거, 그거 왜 그렇게 말하고다니는데?
싸움나면 00삼촌이름댄다고? 너 중딩이냐?
너 걔 흠만 잡으면 니가 어떻게든 끌어내리려고 떠벌리고 다녔잖아.
완전체놈 - 걔가 과거를 나한테 숨긴건 생각안해?
친구 - 그러는 넌 뭘말했는데
완전체놈 - 나 병신이었다고 말했는데?
친구 - 니 과거는 다 병신으로 통일이야? 너도 하나하나 다 말해주지 왜?
완전체놈 - ..........아 어쨌든 나한테 과거숨기고 거짓말하고 그런여자라니까.
친구 - 와 시발 빡쳐 ㅋㅋㅋㅋㅋ너집에가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완전체놈 - 왜 욕을해...
친구 - 너 아까부터 집에간다며 1시간전부터 간다며 왜안가는데 맨날? 가라고
완전체놈 - 아 갈껀데.......그래 갈게
그래놓고 안감ㅋ
친구 - 야이 잣같은놈아 너 똑바로 살아라. 주댕이 나불대지말고 한번만 00이 험담하는거 들리면
너 죽는다. 이제 이혼하고나면 니랑 인연끝이다 알겠어?
완전체놈 - 걔잘못 말하는게 왜 험담인데?
친구 - 너. 니마누라 과거를 그렇게 까발리고 다니니까 좋아? 니여자하나 지킬줄 모르는 병.신같은새.끼
과거 끄집어내서 마누라 더러운 여자만들고 니가 잘했단 소리 듣고싶어?
완전체놈 - 거짓말을 했다니까 나한테?
친구 - 너는 진짜 병.신이다. 00이랑 깨끗하게 이혼해주고 나도 이제 너랑 안볼테니 너혼자 잘~살아라.
너를 애들이 왜 데리고 다니는줄알아? 너 그냥 우리 시다바리였어.
니가 멀쩡해서 놀아준게 아니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른친구 - 야 ㅋㅋ말이 심하다 ㅋㅋㅋㅋㅋㅋㅋㅋ대놓고 말하기 있냐 ㅋㅋ
또 다른친구 - 병신.새끼ㅋㅋㅋㅋ딱보니 니가 병신짓했구만 ㅋㅋ
결론인즉 친구들이 모두 진정한친구가 아님.
-대화를 기억하는이유는 내가 전화하면서 녹음함 ㅋㅋㅋ스피커폰 틀고 옛날폰으로 ㅋㅋ
그리고 대화한 즉시 시간나면 메모해놈........증거로 쓰려고.
여기까지가 내용이고 친구는 그런색히랑 왜결혼했냐..하 ..빨리 이혼해라
라는 말을했음.
그냥 학교다닐때 인원수 채우려고 데리고 다니고 술자리같은데서 돈도내고 하고
자기집 치워놓으라고 명령하면 치워놓고 멍청하게 굴고 착하게는 하니까 데리고 다녔다고함.
그리고 조금만 말안통하면 애들이 상대를 안해버려서 저렇게까지 병.신인걸 몰랐다고함
애들이 조금 무시하는게 보이긴 했는데 내앞에서는 그래도 덜했던거임 ㅠㅠ
"알고나니까 부끄럽다.."
나는 한숨을 쉬었음 ㅜ 내나이 24,,,,ㅠㅠㅠ
아직 어리다면 어린나이고.......... 남자들 저렇게 찍소리도 못하고 찌질한거 너무 싫을때임...
내가 엄청 큰 상처를 받은적이 있음. 남편을 만나기전...
1년간 사귀던 오빠가 알고보니 5년사귄여자가 있었음
내가 둘사이를 방해한 나쁜년이 되고 나만 손가락질받고.....소문안좋게나고.
남자애들도 수근거리고 좀 찍혔었음 ㅠ
그뒤로 충격먹어서 2달정도 미친듯이 논적이있음. 그러다 남자친구를 사겼다가,
남자친구가 유학가게되서 헤어지고 또 힘들게 살다가 남편만난거임.
완전체놈은 그 2달을 어찌나 흉을보는지 .....하...ㅜㅜ
어쨌든 나는 그일이 너무 끔찍해서
잊어버리고 싶었음................하지만 남편이 너 000알아? 라고 물었었음.
사귀던 그오빠 이름임.
"내친구가 너 000안다는데?"
라면서 과거를 캐내려는게 보였었고. 나는 그 상처를 털어놓았음.
"아 ㅋㅋ그런거구나 난 남의입으로 듣는거 싫어해서"
그때도 화가났지만 참았음. 순진해서 그렇겠지 싶고.
그저 나만보는 착한사람을 원했기땜에 -,.-
망했네...시발..........
나는 나와 그완전체놈의 사이에서 있었던 프라이버시적인 사적인일까지 떠벌렸다는것
그리고 나몰래, 나 자고있는거(속옷만 입고) 찍어서 카메라 앨범에 저장해놓고
친구들이 다 뒤져보면 당연히 볼걸 ㅡㅡ....내친구도 봤다고함
그걸 알게됬음. 이혼할때 필요할까싶어 나에게 많은 이야기를 해주고(멘탈은 이미 먼지가됨)
증인이 필요하면 해주겠다고. 그자리 있었던 친구들도 다 참석해 준다함.
나는 지만 잘했다는 그 이야기에, 내 과거까지 그렇게 더럽게 몰았다는것에 열받음.
그리고 우리집안을 그렇게 낮춰서 떠벌리고 다녔다는것도 어이없었음.
그게 또 기간이 길었던것임. 사귀기 전부터 내 과거 캐내고 다녔고 물어보고 다녔다고함.
(내 고딩친구는 계속 그런말 왜하냐고 그래서 안하고 다른친구들한테는
떠벌리다가 또 고딩친구앞에서 떠벌리기 시작한거)
그래서 카톡을보냄. 집으로 와보라고. 둘만보자고.
다 들리게 다른방에 그때 친구들 들여보내놨음..(친구들 앞에선 빌빌 김)
샤랄라해서 기분좋게 들어오는놈 처음으로 손찌검함. 눈에 뵈는게 없었음
휴대폰 내놓으라해서 앨범을 보니 내사진이 ㅡㅡ...
이거 뭐냐니까 친구들 내폰안봐~ 이러는거임.
뺏어서 내주머니에 넣고 뺨연타 갈김....ㅡㅡ머리끄댕이도 잡고 쉐킷쉐킷함. 아 열받어
"시ㅣ발놈아 내가 더 뭘해줘 개새ㅐ끼야"
"야 니 미쳤어?"
"뭐? 시발롬아 노가다? 우리아빠가 막노동하고 우리엄마가 하우스를다녀?(고스톱치는 -_-ㅋㅋㅋㅋㅋㅋ)
야이 새ㅐ끼야 이 집 우리아빠가 해줬잖아? 우리아빠가 좀 잘해줬어? 뭘 못해줬는데 아빠가?
우리아빠가 무식하게 살아서 너를 때렸다고?
너네집은 잘났냐? 뭐해줬는데? 너네 아빠가 노가다안하냐? 짐나르는거 안하냐고 개ㅐ새끼야"
"누가그래 ? 내가 왜 니네 집욕을해"
"니친구들이!"
"아냐 그런적없어.....친구들 요새 안만났어."
"어제 만났잖아?"
"어저께 만나서 새벽까지 있었지.."
"그게 그거잖아 돌았냐너 ?"
"내친구들이 너를 안좋게 말해서 나 귀얇아서 흔들렸나봐...친구들이 자꾸 니 과거 안좋게 이야기하고
너 질 나쁜애였다고 말하니까...나 이해하긴 하는데...그래도 좀 그렇잖아..장인장모님도 친구들이..."
친구들이 어이없는지 실소하면서 방문열고 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야이 병신아 ㅋㅋㅋㅋㅋㅋㅋㅋ또 남탓이야? 니가 말한게 왜 우리가말한게되? 니패턴 우리가모름?
잘못된건 다 남이한거지?"
완전체놈이 완전 당황하면서 말더듬이가 시작됨
"어..어..니..니들"
"야. 뒤에서는 니 우리도 까고있었네?우리한텐 00이탓 00이한텐 우리탓? 니탓없냐?"
"아니 내말은"
"이제 우리볼생각하지마. 불쌍해서 데리고다녔더니 참내 비겁한새끼."
그러고 입다물고 친구들 나갈때까지 기다리더니 하는 어이없는말
"너 00이랑 잤어?(고딩친구ㅡㅡ)"
"돌았냐?"
"걔 자꾸 니편들더라. 걔랑 무슨사인데. 고등학교때 걔랑 썸탔던거 나 알아"
"그래서"
"걔랑 잘해보려고 이혼하자는거면 진작 말하지그랬어.
걔랑 그런사이인줄 몰랐네.^^애도 그애 애였어? 말하지 내가 뭐라하니?"
ㄴㅇ머ㅏㅣㄴㅇ마ㅓㅇㄴ머ㅣㅏㅇㄴ미ㅏㅓㄴㅇ미ㅓㅏㄴㅁ어ㅣㅏ
나 이때 좀 홰까닥 했음
부엌에서 칼들고와서 칼춤춤....
"너 죽을래 이혼할래"
"봐, 니가 정신이이상한거야"
"알겠다 내가 이상하니까 정상인이랑 이혼합시다"
"나는 그거 다 이해하는데.."
"꺼져 내가 널 죽이기전에"
칼집어던지고(3개 크기별로 있는거 닌자처럼 다 던짐) 그릇던지고 난리였음
원폭사태라고 할까............
무슨힘이 났는지 너무 화가나서 벽에 밀어붙이고 목쪼름
결국 시끄러워서 경찰옴
아이쿠 싸우지좀 마셔요 하고 감ㅡㅡ;
가자마자 마지막 남은 과도 들고 다가가니까(진짜 찌를려고 장기 배치면적 재고있었음)
기겁하면서 완전체놈이 도망갔음
아빠는 노가다꾼으로 전락한거에 열이받으셔서 전화로
니놈을 산꼭대기에 데꼬가서 머리만 내놓고 묻어버린다고 소리소릴지름
참고참을랬는데 결국 폭력과 협박을 부름..
그놈은 또 우리가 협박하고 폭력썼다고 징징대겠고...
근데 묻어버린다고 협박하니 순순히 이혼하겠다고함
친구들도 다 손가락질하고 하니 인정하는"척" 하는거임.
오늘 새벽에 전화와서는
"진심으로 내가 싫니"
라고 하길래
"싫은정도가 아니야 증오해.징그러워 나 살인자 되기싫고 너네집에 불질러버릴지도 몰라."
"알겠다....그정도였구나 미안했어. 짐빼러갈게.."
"불쌍한척 하지말고 말바꾸지마, 너 생각해서 협의이혼 해주는거야.
정 안해주면 진짜 죽여버린다. 휘발유붓고 불붙여버린다 진짜."
"알겠다...나도 이젠 지쳐"
이제지친다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좋겠구나 난 옛날에 지쳐나가떨어짐
그리고 오늘 아침부터는 연락엄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좀 기분좋은데
월요일까지 쉬니까 여행이나 한번 갔다올까함
아 뭔가 후련함ㅋㅋㅋㅋㅋㅋㅋ홀가분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때리고 죽여버린다한거 법정에서 불리해지지않나 생각도들지만
그정도로 똑똑하지않음.
차사고나면 사진찍는게 기본아님?
안찍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지가 몰려서 차값물어줌
멍.청.함
나는 뇌를 좀 휴식하고 오겠음................여러분이 그나마 통쾌했으면 싶어서 올리고감.
돌아왔을때 나는 멋진 돌솔이되어있을거임.!
-하루하루가 시리즈였음 정말.....
멘탈이 지쳐서 못쓰다가 자양강장제먹고 한번 더쓰고 갑니다...
이 글을 쓰는 이유는 메모 정리겸 조언을 위한것입니다 멘탈붕괴자분들 죄송합니다
고소할 건수가 없어서 고소는 힘들데융 ㅠ 바람핀거도 아니고 때린거도 아니고 ㅜ
정신병진단서 뿐인데 아...뭐 아시는분 없나요?
스토커로 경찰불러도 그렇게 도움이되진 않네요~이젠 뭐 안오겠지만 혹시 또그러면 -_ -
자작요? ㅠㅠ 자작요???????/내가 이걸 지어내요?
제가 애기들 가르치고 차근차근 설명하고 선생님들끼리 연극도 짜고 하다보니
자연스레 대화체로 이어간거고 이해하시기 쉽게 쓴건데 소설이라뇨 ㅠㅠㅠㅠ
아 진짜 겪어보세요 무엇을 상상하든 그 이상을 보게될거에요...
저거도 기억안나서 덜적은건데 저게 세세하다뇨???????????????????????/ㅠㅠㅠㅠ
[8탄] 완전체남편 ^^결말 났습니다 감사합니다
주말동안 푹쉬고.....일이 일사천리로 빨리빨리 돌아가네요.
그동안의 텀은 거의 제가 잠수/시달림의 역사였지요.
더이상 못참아서 조언구하고자/넋두리 차 다시 글을 올렸고 여러사건이 빵빵 터져
완전체가 내 멘탈을 울리니 이대로 자빠져있음 안된다 싶어서
강행하기 시작했습니다.
제성격이 몇달간만에 정말 많이 바뀌었다는걸 느끼고
정신차려보니 네이트판에 글을 7개나 썼더군요 ㅜㅜ 저도 제 정신이 아니죠 보면...
글들을 보면...점점 난폭해지는 글들.....ㅜ ㅜ 많아지는 욕...
내던지는 물건..(잉?)
남편을 저주하고 욕하고 그렇게 제 마음의 썰을 풀었나봐요.....
솔직히 한때 사랑했던남자 그리 욕하는 너도 정상아니다 하겠지만
죽여버리고싶어요 . 그정도로 싫고 증오스러워요.
이렇게 글 나열하는 저 여자도 미쳤다ㅋㅋㅋ 라는 댓글을 봤는데
저 미친게 맞는거같네요...........저런 사람이랑 살면 100% 정신착란온댑니다
충동조절장애가 온거같아요...작은일에도 화가나고 괜히 가족들에게 화를내고
365일 마법에 걸린마냥 까칠해져버렸어요.............
....눈알이 돌아가던 폭풍의 나날이었네요.
저랑 남편은 사적인 자리에서 대면하지 않도록 조치가 취해졌습니다
전화/문자/메일 다 금지됬구요. 제 멘탈을 보호하기위해 ㅜㅜ
전 글에는 이야기를 안했지만
완전체놈에게는 형이있는데, 아버지랑 마찰이 심해서 어릴적에 독립했어요
저랑은 거의 안면이 없어요...명절에도 안옴 ㅡㅡ; 연을 끊겠다고 했나봐요.
완전체놈이 형에게 도와달라고 구조신호를 보냈나보죠.
형이랑 저랑 이야기를 했는데, 솔직히 자기도 답답해서 뛰쳐나온거라고
동생이 좀 멍청하고 사리판단이 안되도 착한사람이라고 화해하라고
말하는게 가족으로써의 도리지만.....
자기도 못견뎌서 나왔다고 아가씨 젊은인생 정신망치지 말라고 죄송하다고
자기는 가족이니 그래도 이애에게 맞는 언어를 구사할수있어 설득할수있다, 라고 하시더군요.
어떻게 했는지는 모르지만 형의 도움으로 더이상 인연닿지 않고 살게됬고
곧죽어도 정신병원은 가지않겠답니다. 나 멀쩡해 왜그래 이러고 울더랍니다.
형도 화가나서 손이올라가려고 해서 그건 설득못했다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주먹을 부르는 입담이죠...하긴..
어쨌든 이대로 평안하게 진행될듯 합니다.
친구들이랑 오랫만에 모여서 놀고..(친구들이 다 미혼이죠 전 ^^)
카톡에 나보란듯이 오늘 좋은곳 놀러간다~ 이래놔도 ㅡㅡ
아~좋은차가 있는데 어딜가지? 이래놔도 ㅡㅡ
(아빠가 소나타 차샀는데 자꾸만 이야기함..어쩌라고 ㅋㅋ니차아니잖아)
아 발가락 부러졌다 (이러고 깁스사진올림) 이래놔도 ㅋㅋㅋㅋㅋㅋㅋ
실시간 알말 업뎃을 해도 그냥 가짢아서 웃음이 나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작의심에 대해선....저는 도저히 저런글 지어낼수 없고..
카톡한거 올리고싶지만 그놈이 보고 따지고들까봐 ㅡㅡ
겪어본 분들은 포풍공감하십니다. ㅠㅠ
100% 혹은 120% 싱크로율이 들어맞다 하십니다.
저는 여자완전체도 알고있습니다.....
저랑 친하진않고 안면이있는데, 그런줄은 몰랐습니다.
제 친구가 그분과 같이 근무합니다. 이야기를 들어보니 완전 완전체입니다.
일적인면에서도 완전체다워서 권고사직 시킬지 말지 회사에서 고민하고있답니다.
다시한번 나열합니다. 제글에 모든것이 있지만 요약해드립니다. 제발 만나지마세요
이런 사람 절대 말로는 설득안됩니다. 이해하는것같아도 그냥 수긍하는겁니다.
1. 늘 남탓만하고 자기잘못은 없다 (따지고들면 그래 그건 내가 잘못한거지만 니가먼저~)
2. 눈치가 심하게 없다. 철이없고 어리다는 느낌이 든다.
3. 말을 가려서 하지않는다 (막말/너 눈이 왜이렇게 작아,너 성형좀해, 다리엄청굵다
친구의 현애인 앞에서 친구 전애인 이야기를 꺼낸다 등등 싸움이나면 이기기위해
상대의 아픈과거까지 꼬집음)
4. 과거에 집착하고 싸움이나면 예전 이야기를 끌어다쓴다 (너도 옛날에 그랬어! 너 전남친이랑 어쩌고~)
5. A이야기를 하면 B이야기를 한다, 즉 주제에 벗어난 대화를 한다 4번과 연관됨
ex)1. 자기 내가 (창문너머로 바다가 보임)호텔방을 잡았는데 어떤지 방좀 봐바 ^^
-와 바다다~~
방을보라고 ㅄ야
6. 눈물이 많고 감성이 풍부하다, 겁이많다 (한마디로 질질짠다)
7. 식탐이 많고 욕심이 많다
8. 눈이 흐리멍텅하고 촛점이없다.
9. 말쌈이 듕귁에 달아 문짜와로 서로 사맛디 아니할세...
즉...대화체가 이럼.
-야 너 나 아픈데 놀러다니고 신경도 안써주냐?
내가 널 신경써주지 않은건 잘못하긴 했는데 니가 지금 화낸게 더 잘못이야.
너 고딩때 일진이랑 사겼다며? 내친구가 너 질안좋데.
너 과거에 걔한테 차였잖아? 니가 엄청 매달렸는데 차였잖아?
니랑 문자한다고 나 운전하다 죽을뻔했어 (신변을 비관하는듯이 서럽다는듯 울컥하면서 움)
-_-.....
결혼하고, 위치가 동등해지자 나타난 병신체감염입니다.
자기랑 동등하게/낮게 여겨진다 생각할수록 저렇게 행동합니다. 윗선에게는 절.대 안그럼.
저는 정신과에 내원해서 치료를 받고, 한동안 여러 병원도 다녀야될것같습니다.
감기가 무섭네요. 건강챙기시고 제글로 인해 초토화된 멘탈도 추스리세요...ㅜ
제 글로인해 같이 멘탈붕괴되신 분들 죄송합니다.............
그리고 감사합니다 ^^또 감사합니다. 행복하세요.
추가)
샬린님도 샬린님만의 의견이있어 댓글을 단것인데 사람들이 무조건적으로 욕하고
이상한사람 취급하니 화가 나셨던거같네요 ㅜㅜ그저 표현의 차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의견을 표현하는 방법이 조금 잘못된것같아요. 약간 감정적으로 보여서
사람들 눈엔 비난으로 보였겠죠
제가 무조건적인 남편욕만 적어서 남편욕을 듣게한다는건 맞는말이에요 ^^; 죄송합니다
하지만 샬린님도 똑같이 무조건적인 저에 대한 비난만 하셨기에 사람들이 욕을 한것같아요
그리고 글쓴이는 사회에서 아무것도 아닌사람인데 이렇게 관심받고 글도 8개나 쓴게 잘못이라고
하셨는데 저는 연예인도 아니고 정치가도 아니고 평범한 사람이고,
이런일로 관심받는거 별로 좋은일도 아닙니다 ^^; 오히려 저는 이런사람을 조심하라고
알리고싶은 입장이었는데 오해받았네요 ㅋ
어쨌든 사과하셨으니 됬습니다 ^^;
다음부터는 좀더 순화된 말로 의견어필을 하시면 상처받는일이 없으실것 같습니다 !
이제 글을 봐서 운지라는 뜻이 어떤 고인을 능욕하는 단어로 쓰이는지 알았네요 ㅠㅠ
고인에 대해서는 죄송스러운 마음일 뿐입니다.
새까맣게 모르고 사용했는데 자작이라니요 ;
제가 어떤책을 읽은건지 어디서본건지 착각했나봐요 ㅠㅠ 분명 어디선가 봤는데..
부왘은 풍악을 울려라 그게 발음이 부왘을 울려라로 이상하게
들리게 되서 거기서부터 유행했어요;;; 저도 그거보고 쓴거에요; 너무 웃겨서
그리고 너무 웃길때, 빵터질때도 친구들이랑 부왘! 이렇게 쓰고 하는데
된장녀들이 부왘거린다는걸로 거기만 한정되어 쓰이는건 아닌거 같아요.
(인터넷도 찾아봤는데 뿌리가 된장녀에 관련된것만은 아니더라구요.
그리고 된장녀들을 비난하여 쓴 의도도 아니구요.하지만 그 단어와 연관되어있다하니
앞으로 사용하지 않겠습니다 ^^)
운지라는 단어를 사용했다고,안내린다고 완전체라고 몰아가는건 좀 그렇네요.
모르고 사용했다고 무슨뜻이냐고 했는데도 너무 공격적이시더라구요.
내내 붙어서 눈팅하는것도 아니고, 제가 운지가 어떤 고인을 능욕하나요? 자세한 뜻이 뭔가요?
제가 알기론 땅에 떨어지다인데 아닌가요? 라고 물어봤는데
다음날인가 눈팅했을때만 봤는데 공격적인 말과함께 광범위하게만 설명해놓으셨더라구요.
자작이라고 완전체네 똑같네 라느니... ㅡㅡ 설명도 안해주면서 욕부터 하면 안되죠 ....
(요즘 별걸로 울컥하고 예민하답니당 ㅠ)
누구를 어떻게 언제 왜 이렇게만 배치해주셨어도 바로 내렸을거에요.
그리고 시간좀 지나니까 이해가 가게 댓글이 올라왔더군요.
저는 고인을 능욕할 의도로 적은게 아닙니다 정신이 땅에 떨어지다는 뜻으로 사용한건데
그런뜻이 있는지 잘모른체 남용한것에 대해 사과드립니다 ㅜㅜ
그럼 좋은 오후 보내세요 ^^
⬇️⬇️⬇️짤짤이 완전체 보러 가는 길⬇️⬇️⬇️
[판레전드 혈압주의/완전체] 1탄-전설의 짤짤이남(빡침주의)
안녕하세요! 바로 본론으로 들어갈께요 저는 23살 남자친구는 29살인데요 각자 회사다니는 평범한 커플이에요 만난지는 2개월 정도 됐었구요 처음엔 몇 백원 정도여서 그냥 좀 그러네 했는데 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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