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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탈 죄송합니닷. 내 일은 아니고 평소에 좋아하던 식당인데 이게 뭔 일인가 싶어 올림.
다들 이거 어떻게 생각해?
요약하자면 어제 손님 다섯분이 식당에 외부음식을 들고 오심. 음식 다먹고 가실 때 먹다남은 육포랑 오징어랑 두고 가셨길래 사장님이 치우면서 버리심.
얼마 후 손님들 다시 오셔서 두고 간 게 있으니 다시 달라 그럼.
(먹다남은 육포쪼가리가 두고 간 거임) .
직원분 쓰레기통에 버렸다 하심. 손님이 계속 달라하니까 계속 버렸다고 하심.
(당연한 거 아님? 버린 걸 어떻게 해 귀중품도 아니고.)
그러자 쓰레기통에서 찾아달라 하심. 결국 직원분이 쓰레기통에 손 넣어서 찾아서 드림.
손님들 돌아가시고 직원분이 '아니 남은 외부음식 보관해주는 식당이 어딨어.'라고 함.
손님은 가시면서 ㅅㅂ이라고 욕도 들었다고 하시는데 직원은 부정하고 이건 정확하지 않음.
하셨을 수도 있을 거라 생각됨. 그리고 집에 가셔서 손님이 인스타에 글 올림.
+와 톡선 1위까지 갔네여୧( “̮ )୨
참고로 두번째 사진 사장님 댓글에 답글 쓰신 분은 같이 가신 친구분이신 듯 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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