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다 레전드 썰] 여자애가 돈빌리고 배째길래 지능적으로 복수+이자까지 받은 썰

여자애한테 약 500만원 빌려줌.

 

처음 50만원 -> 100 -> 계속 이런식으로 총 500만원

근데 갚을 생각이 없어보이길래.

 

전화를 녹취하며 통화함.

나는 좀 착하게 멘트날림.

당연히 여자애는 싸가지 없게 나옴.

이 녹취록을 가지고 여자애도 알고 나도 아는 지인들에게 술한잔씩 사면서 이 녹취를 들려주며 고민상담을 함.

당연히 여자애는 개같은 년으로 주변에 소문이 퍼짐.

 

충분히 여자애가 쓰레기로 인정받은 뒤에 정식 고소.

소액 소송이라 법률구조공단가서 도움 받았더니 무료이고 엄청 빨리 2주만에 판결나옴.

연이자 4%까지 추가로 지급하라고 판결나옴.

그뇬 명의 전세금과 내가 입금시킨 통장 가압류 신청절차 밝음.

 

그랬더니 그뇬 다음날 바로 이자까지 내 통장에 입금하고 전화옴.

나한테 쌍욕함.

그대로 녹취하면서 또 난 착하게 멘트날림.

그런데도 그뇬은 그날 내 트위터와 싸이에 공개적으로 쌍욕을 올려놓음.

 

그 다음날 명예훼손으로 고소함.

약 3주후에 경찰서에서 만남.

경찰이 벌금 30~100만원 정도 나오고 전과 생겨서 좋을거 없다고 합의를 유도함.

합의금 80만원 추가로 받고 끝.

 

결론은 그뇬은 주변에서 쓰레기 되고 나한테 이제 4%도 지급하면서 80만원 추가고 더 뜯김.

 

마무리로 나는 주변 지인들에게 돈을 받아도 사람에게 그렇게 배반당한게 충격이라고 술사주면서 울먹이는 크리로 그뇬 쓰레기로 마무리 짓고 끝냄.

 

그뇬은 지금 2년째 휴학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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