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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쓸모없는 빈땅이아니구요
시민축제,운동회 캠핑하는 힐링공간이며 추억이 있는
이곳이 용적율 500 프로 4000세대 닭장아파트가 세워진다니
어떤 과천 시민들이 가만히 있을 수 있을까요?
서울시청앞 잔디밭,광화문광장에 그냥짓는것과 같은겁니다
임대라서가아니구요 주택이 들어올 곳이 아니란거죠
님비가아니라 한남나인원같은 고급주택도 반대합니다
언론에선 님비로 몰아붙이시는데 억울하네요
이명박정부때도 보금자리 때려박을때 지금 과천 주암지구에
하려고했지 여긴 생각조차 안한곳인데.
이명박정부보단 나은 민주적인 정부인줄 알았네요
과천 3기신도시, 주암지구 , 지정타등에 2만가구이상으로
공공주택확정인데 이 운동장 만한곳에 닭장을 짓는다고
해결될까요?
과천 중학교2개있는데 교육정책 교통정책도 수립하지 못한채
내년에 착공이요?
차라리 제발 재개발재건축을 하세요 .
누가 정치하냐에따라
내삶이 이렇게 매일 힘들어질수도 있는걸 이번에 깨달았습니다
여기 이좁은땅에 관악산 다 막고
60층정도해서 10평짜리 아파트지으면 집값 안정될까요?
전 아니라고 봅니다
너무 막가파정책 안타깝습니다.
과천시민이 아니시더라도 반대 국민 청원 한 번만 부탁드립니다.
복 받으실겁니다. 감사합니다.
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591424
[출처] 과천청사 앞 마당은 시민들의 휴식공간이고 과천의 심장같은 곳입니다 (부동산 스터디') | 작성자 믿음 소망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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