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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트판 썰BOX/네이트판 [베스트]썰831

[네이트판 베스트] 대학생 때 친구랑 엄청 낡은 집에 살았는데 이상하게 벌레가 하나 없었다 #네이트판결시친 #네이트판결시친베스트 #네이트판톡톡#네이트판결시친레전드 #네이트판레전드 #판결시친레전드 #판결시친빡침주의 #판결시친혈압주의 #판결시친개념상실#네이트판레전드썰 #네이트판썰모음 #네이트판베스트모음 #네이트판레전드모음 #판레전드썰 #판레전드모음#썰모음집 #스레딕 #스레모음집 #썰모음 #세상의모든이야기#썰박스 #SSULBOX #이야기NOW 출처: https://ssulbox.tistory.com/146 [세상의 모든 썰 | SSUL BOX:티스토리] 2024. 4. 4.
[네이트판 결시친 베스트] 1탄)시어머니가 SNS 올리면 저 욕먹을까봐 못 올리셨다고 하셔서 제가 올립니다 안녕하세요, 제목대로 제 얘기를 올려봅니다. 가장 최근에 있었던 일만 간략하게 작성해보겠습니다. (음슴체로 적겠습니다.) 현재 상황 애기 1명 맞벌이중이고, 남편이 늦게 출근 늦게퇴근이라 아침등원 담당 (아침먹을 것, 애기 가방, 옷 다 챙겨둠) 저는 육휴 끝나고 복직이 안되어 직장을 새로구했고, 6시반에 일어나서 준비하고 출근3시반에 친정 부모님이 하원, 제가 퇴근하고 6시반에 집에오면 그때부터 육아 (목욕은 신생아때부터 지금까지 저만 함) 3월 신학기에 애기가 어린이집 옮기면서 새로 적응프로그램 진행해야해서 하루 1시간만 등원, 이후 친정부모님이 케어해주시기로했음 3/1-2 연휴때 놀러가려다가 애기 수족구, 저 코로나로 여행 못가고 집에서 잇엇음 남편이 3/1-2(금토)거의 독박으로 애기 보긴함 (코.. 2024. 4. 2.
[네이트판 결시친 베스트] 남편때문에 친정엄마가 가출 하셨어요… 글이 좀 두서없고 횡설수설해도 이해부탁드려요 제가 친구도 없고… 주변에 말할곳도 없네요… 저는 지금 37개월 13개월 아기가 있는 워킹맘입니다. 저랑 남편은 사내커플이고 같은 직장에다녀요 친정엄마가 저희 아이들 봐주신다고 같이 사신지 1년반이 넘었습니다 둘째는 거의 엄마가 키워주셨어요… 직장이 육아휴직은 꿈도 못꾸는 지방의 중소기업이라… 친정엄마한테 매달용돈으로 30만원 겨우드렸네요 친정엄마가 장봐오는거나 소소한거는 저희카드 쓰셨지만 그래도 엄마가 집안일이며 아이들케어 다해주셨고… 항상 죄송하고 감사했습니다… 근데 제 남편은 대체 왜그런건지… 저랑 엄마가 작년 초 코로나로 한참 고생할적에 남편이 피신겸 혼자 애기들 데리고 시댁 간적 있는데 그때 시어머니한테 허세를 부렸나봐요 난 장모님한테 카드줬다, 카드.. 2024. 3. 18.
[네이트판 결시친 베스트] 차있는 사람이 친구들 전부 픽업해야되나요? 제목대로 친구들 중 저만 차가 있습니다.. 모든 무리중에서요... 제 나이는 34 살이고 결혼도 했습니다. 친구들중 결혼한애들 30% 나머지70%아직안했습니다. 가끔 친구들 만나면 너무 당연하게 자기들을 데리러오라는 듯이 말을 합니다 “ ㅇㅇ아 오늘 어디서 출발해?” “나 집” “ㅇㅇ아 그럼 나오늘 ㄴㄴ에 있다갈건데 같이가자!” 이런식으로 말을합니다.. 제가 차가 있어서죠.. 이게 몇번 해주니까 너무 당연하게 구네요.. 집에서 약속 거리까지 차로 20 분 거리라면 저 애들말대로 태우고 가면 왕복 1 시간 가량이 더 추가됩니다... 저도 너무 힘들어서 나 어디좀 들렀다 가야돼서 따로 가자 합니다.. 그리고 만나서 다같이 놀고 단체로 저를 쳐다봅니다 태워다 달라는거죠... 뭐한명은 시외버스터미널이다 한명은 .. 2024. 2. 23.
[네이트판 결시친 베스트] 제주도 사는 사람의 고충(+추가) 반말체라 기분 나쁘 실 것 같은 분들은 뒤로 버튼 클릭해 주세요^^ (이 말조차 불쾌하 하시는 분이 있어서... 죄송하지만 아래 글들은 반말체라 매우 예의 없습니다. 이런 글 보면 기분 나쁘신 분들은 보시지 않는게 좋을 것 같아요.) 차 있는 사람이 친구 다 데려다 줘야 하냐는 글 보고 생각나서 적어봄 나는 남편과 둘이 제주도 서귀포시에 거주중 예전에는 서울 살았음. 우리집 놀러오는 지인들중에 아주 당연히 공항으로 데리러 오라는 사람 있음 우리집에서 공항까지 한시간 거리. 내가 집도 빌려줘, 밥도 해먹여, 공항 픽업까지 가야함. 근대 내가 서울 간다? 빈말이라도 데리러 온다는 사람 없음. 길 밀려서 버스나 지하철이 나도 편한데 누구 하나 물어보기라도 하는 사람 없다는게 좀... 제주도 그냥 놀러오는 지인.. 2024. 2. 22.
[네이트판 결시친 베스트] 손풍기 소지하고 아이와 해외여행 방탈 죄송합니다. 아이있는 분들의 의견이 궁금하여 찾아왔어요. 아이 두명이 있는 가족과 저희 부부가 동남아로 여행을 다녀왔어요. 그 여행에서 작은 다툼이 있었는데 저는 아직도 이해가 되지 않아서요. 동남아는 지금 더우니까 제가 손풍기를 챙겨갔었어요. 작년 여름에 전자파 논란이 있었던 것을 몰랐던 것은 아니나 안일하게 별로 신경쓰지 않고 있긴 했어요.. 공항 도착하고 너무 습하고 눅눅하고 더워서 쓰려는데 친구가 그거 전자파 논란있다고 안쓰는게 좋을것같다고 약간 짜증나는 말투였지만 좋게 말해주었어요. 저는 처음에는 당황하여서 '아그래??' 하고 바로 가방에 넣었어요. 그렇게 이동하거나 숙소에 가고, 야시장 갈때까지는 손풍기 없이 다녔고 트러블 없이 즐겁게 여행했습니다. 문제는 다음날 일정이 놀이공원이었어요... 2024. 2. 20.
[네이트판 결시친 베스트] 배달음식시켰는데 새접시에 다시옮겨담아서 먹으래요(+추가) 주말에 시댁가서 저녁을 먹는데 중국집에서 배달 시켜먹었어요 어른도 많고 중고들생 아이들도 많아서 짜장 몇개,짬뽕 몇개, 탕수육 큰거 몇개 등등 사람수대로 넉넉하게 시켰어요. 음식이왔는데….보통 그냥 먹지 않나요? 그런데 시어머니가 부엌 찬장에서 새그릇을 사람수대로 꺼내고 앞접시라고 사람수대로 또 꺼내고 단무지도 다 새 그릇에 옮기고 ㅋㅋㅋㅋ 간장 담으라고 또 그릇 다 꺼내고 모든 음식을 새접시에 다시 덜고 있어요. 설거지 안하려고 편하게 먹으려고 배달음식 시키는건데 이런 경우가 맞나요? 보통 그 자체로 먹지 않나요? 전 그냥 제거 먹겠다고 하니 덜어먹으래요. 아니 덜것도 없이 한 그릇 다 먹는다는건데 그냥 덜으래요. 그게 예의래요 어떻게 생각하세요. 아 2인에 1 요리 시켜서 너 반, 나 반 덜어서 먹고.. 2024. 2. 19.
[네이트판 결시친 베스트] 애 있는 친구들과 모임, 제가 쪼잔한가요?(+추가) 손절할거지만 끝까지 계속 너희가 너무 어리다며 남들한테 물어보라며 저희 잘못으로 말하길래 그쪽들 말대로 진짜 남들한테 물어볼려고 글썼어요 중립 입장에서 누가 문제인지 봐주세요 진짜 어리다, 사회생활 배워라는 소리 들을정도로 저희가 문제인지 궁금합니다 모두 30대입니다 딸 1명 아들1명 있는 유자녀 부부A 딸 2명 있는 유자녀 부부B 딩크 부부1, 딩크 부부2 1. 총 4부부가 1박 2일 여행을 가기로함 비용은 n빵 2. 유자녀 부부들의 자녀때문에 큰 펜션을 예약해야해서 비용이 더 들었지만 무자녀 부부들은 군말없이 ㅇㅋ함 3. 밥으로 회를 먹기로 했는데 아이들이 먹을게 없다며 돈까스(안주용이라2만원)를 시키고 횟집 사장님이 하는 다른 가게에서 떡갈비+계란후라이 2만원치를 시켜서 먹었는데 그 부분도 포함해서.. 2024. 2. 2.
[네이트판 결시친 베스트] 제가 시집살이 시킨건가요??? (+추가) 지난 주말(엊그제)에 엄마 생신이라 식구들끼리 식사했는데 이 일로 동생이 여친이라 싸우고 파혼하네 마네 한다는데 이게 제 잘못인가요? 너무 어이가없는데 어디가서 말하기엔 내 얼굴에 침 뱉는거 같고 혼자 삭히자니 너무 열받아서 여기가 대숲이라 생각하고 소리 좀 지르러 왔어요ㅠㅠ 부모님은 지방에 사시고 저랑 남동생은 직장 때문에 서울에 살아요 각자 사회생활을 하니 주말에 엄마 생신파티 하러 다녀왔어요 원래는 엄마가 생갈비를 좋아하시기에 아빠가 미리 식당을 예약하셨는데 동생 여친이 본인이 좋은 고기 사갈테니 집에서 먹자 했대요 근데 다들 아시다시피 집에서 고기 구우면 환기 때문에 계속 베란다 문도 열어둬야하고 뒷처리 할게 많잖아요 그래서 아빠가 괜찮다 이미 엄마가 좋아하는 식당으로 예약해뒀고 생갈비라 집에서 .. 2024. 2. 2.
[네이트판 결시친 베스트] 호텔뷔페 계산 제가 치사한건가요??(+추가) 엄마가 지인분 일에 도움을 주셨는데 그 보답으로 5성급 X호텔 상품권 200만원을 받으셨습니다. 그때가 마침 제 생일인 달이였는데 엄마는 쓸일이없으니 생일도 보내고 너가 쓰라며 상품권을 주셨어요 생일에 이미 부모님과 여행을 가려고 제가 계획한게 있었어서 받기만하고 여행을 다녀오고 하느라 쓸일이 바로 생기지않아 보관만 해놨었어요 그리고 남친이랑 티비에 호텔뷔페 물가 뉴스가 나와 얘기를 하다가 호텔상품권을 엄마가 주신게 생각나 그 얘기를했고 바로 그 다음날 호텔에 예약해 기분좋게 뷔페를 다녀왔습니다 15.9*2인 약32만 바우처 사용. 10월말 그런데 사귀는 1년간 호텔뷔페를 딱 1번 제가 가자고해서 갔었고 본인은 진득히 앉아서 먹는게 좋다고 하며 가격대비 별로라고했던 남친이였는데 한3주쯤 뒤에 또 호텔뷔페.. 2024. 1. 29.